05:25 무궁화 타려고 대전역 가다가 대흥동성당 앞에서
대전발 부산행 무궁화
경노할인으로 영동까지 2,000원
2인석을 혼자서 편안히
영동역 05:55
영동역 정류장 버스시간표
642번 버스 승차 06:30, 승객 둘 기사 하나, 셋이서 한시간을 달려
물한계곡 도착 07:26
상징탑 통과 07:30 (아따, 그붕어 크기도 해요 잉?)
지난번에 놓친 목교를 지나
삼도봉 가는 길은 계속 물한계곡을 따라가서 폭포가 여럿. 그중 하나만
중간지점 쉼터에서 잠시
능선 갈림길
그 어느 등산로보다도 편한길
삼도봉 다왔네
난 충북맨
삼도민의 우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1990년 설립
석기봉 인근 쉼터
건축양식이 독특.
쉼터에서 계속 올라가면 암릉으로 석기봉 도착
정상석에 앉아 둘러보니 삼도가 다 발아래.
3km 달려 민주지산
아직은 나 혼자여서 정상석 뒤 그늘에서
민주지산 특징, 안내판 거리가 다 제각각
각호산 가는 길은 좀 쎈데...
정상 아래에서 구름다리 올려다보며
젊은이들 한팀이 밀려와서
바빠서 먼저 찍어야된다고 양해를 구하고
민주지산으로 되돌아가자
젊은이들 때문에 못한 각호산 정상주, 건너편 산에 와서
갈때 윗길로 가느라 보지못한 특전6용사 추모비와 무인대피소
사람들 많아 아랫길로 지나가며
석기봉은 올라가는 대신 갈때 보지못한 3두1신 부처님을 뵙는걸로
삼두암 아래에는 아주 시원한 석간수, 여기까지 참고온 갈증에 세바가지나 퍼마셨네
석기봉에서 삼도봉이 1.46km는 더 될듯
갈때는 무주쪽에서
4시반 버스 놓치지 않으려고 삼도봉에서 Trail Running 출발 14:37
갈림길에 걸린 시그널 많기도 하다
황룡사 옆 출렁다리까지 정신없이 달려왔네 15:58
일주문으로 황룡사 나서서
버스정류장에 늦지않고 도착 16:08
영동 - 물한 버스시간표
다시 642번 타고 영동역으로 달려달려~
버스기사분이 달려줘서 아슬아슬하게 탈 수 있었다.
영동역 상행 기차시간은?
새마을은 공휴일에는 경로할인이 안돼서 4,800원 내고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