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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마을전체가 황토마을이다, 여름날 고구마를 밭에 심을 라치면 찰흙이된 흙들이 신발이며 도구에 묻어서 작업을 할수없을만큼의 찰흙들이다, 지명하여 황금리한 옛지명이다.
좌우의 산이 품에 안은듯 앉아 자리한 우리마을에 서울분이 마당에 자라는 파초(바나나나무) 가 겨울에 죽지않고 다음해면 열매가 열린것을 보고서 사들여 농장을 개설한게 어느날 그농장을 찾아가보니 처음본 예쁜 품종의 동백꽃.
일본이름 베니오또매라는 동백꽃이 었다, 농장주인 나를 안내하며 이나무는 다른곳의 농장주에게서 거금을 주고사왔는데 자기가 가장 아끼는 나무라며 자랑을한게 이나무가없어서 귀하다며 자랑을 한거다,
그렇다면 가지 좀하니, 손을 못데게한것이다, 가지가저가도 일체의 배양이며 꼭꽂이가 안된다며.무슨하고선 후일 어느틈을 타 봄날 주인몰래 가지를 잘라와 꺽꽂이를 한것이다, 그때는 지금처럼 식물 홀몬제도 없는 시절이라
진흙경단에 두마디를 남긴체 잘린 베니오또매라는 동백나무를 꺽꽂이에 들어간것. 전부를 살렸다. 190개였다, 이렇게 시작된 동백나무며 다른 나무들. 많이키운 시골생활. 채소농사에도 많은 역활을 진흙은 하여주었다.
퇴비와 알맛게 버무린 상토들은 어떤 식물이건 받아줘서 잘기른 농부가 되여있었든 나. 이렇게 진흙과의 인연은 오랜세월만큼이나 같이하면서 현재는 황칠에 진흙이며 연기마저 웰빙연기일 비파연기를 찾은거다,
우리몸의 70프로가 피부로 호흡한다는데에 기인된 비파연기가 체지방 분해며 단백질을 먹고살아간다는 암에데한 연구까지 황토의 지장수에 황토방이며 그곳에 황칠까지 합세한다면 하는 화두가 현재는 구체화해가는 황토연구에 황칠연구며 주위에 산재한 자원들이 나를 가만 두지않는다.
멧돼지가 왜 황토를 몸에 바른가부터 동물들이 먼저알고 먹어데는 열매며 흙에까지 모든 질병을 다스릴 자원들이 자연에 있음을 찾질못하고 있는 이시대의 석학들이 해야될 문제들이다, 오염되지않는 순수한 자연이준 자원들.
황토를 먹고자라주는 약초들이 으뜸이다, 북한의 개성인삼또한 우수한것은 진흙이라는 황토덕분이다, 며칠전에 진흙으로빗은 항아리에 진흙을 바르고 그것에서 얻어낸 꾸지뽕나무기름내기.어제 서울대학병원에서 육개월된 암 근이 더이상 생기지않았음을 판명받은 형님이다,
축경이라는 분재목또한 산채시 과단한 뿌리잘림은 나무의 분재존패여부가 좌우되는데 많이 잘린 뿌리에는 진흙처리가 우선이다, 이렇게 진흙은 우리에게 이로운것이다, 언젠가 미시건주의 한부인이 찾아와 미국방문하여 황토집을 재현해달라는 부탁을 받은적이 있다 결국엔 가질못하였지만 미시건주에서 성공한 부부 의사였다.
이진흙벽에 황칠이 도배된다면 환상이다, 우럽의 오크통이 참나무이다 양주를 넣어서 보간하는데 가장 좋은 나무가 참나무이다, 이참나무로마루재료를 만들어 가장 비싼값에 우리에게 팔리는 덴마크산 마루재가 한평에 예전 원재료만 하여도 8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하였는지 모르겟다.
진흙 황토방에 황칠한 실내.에 참나무를 열기로 한다면 더이상의 좋은 자원은 없으련해진다. 지난해 여름 갑자기 물갈이하고서 죽어가는 붕어를 지장수에넣어두니 살아난것이엇다 이틀후 다시 어항에넣으니 또다시 죽어가는 산의 약수.
다시 지장수에 넣어두니 살아난것. 하여 어항의 물을 산에서 길러온 약수였는데 지아수로 바꾸니 죽어가든 금붕어가 살아 지금 이해 초 잘살고 있다. 산골살든형님네의 약수가 그리한것이다, ㅎ여 그사건후로 형님내는 정수기를 들여와 사용하고 있다. 바다에 사는 수달도 밤이면 진흙물에 올라와 목욕을 하곤한다.진흑 정말좋은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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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섶팽이가 머무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섶팽이
첫댓글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