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우야 편지가 회송이 안되네...내가 홈페이지에 올려놓을게.
얼마전 종윤이하고 통화를 했는데 원주는 음식과 경치는 좋은데 숙박, 운동, 2차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장소를 조정하기로 했다.
훈련소 인근에서 400 - 500고지 정도 가볍게 등산을 하고 사우나에서 몸을 풀은뒤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장소는 우리가 빡세게 교육 받았던 고산 유격장 근처라고만 통보를 받았음.
종윤이가 장소와 식당, 새참 등 세부적인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리기로 하였으니 참고바람.
종윤이가 보내온 내용을 참고하여 4월중 계획을 편지로 발송할께.
모두들 잘 지내고 답글 바란다.
265기 총괄총무 정만시 드림...^_^
첫댓글 총무님, 어디든지 괜찬아요. 우리 동기들이 만나서 회포 풀 수 있는 장소만 되면 어디든 괜찮겠지요. 다만 강원도에 있는 한성철이나 권동훈,박재진 동기가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부담되는군요. 동기생들 연락처 준비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무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육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