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이원희 엘리사벳
예술이란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것일 텐데요,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
빵 한조각도 나누려는 마음,
말없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에서,
감동을 느꼈다면,
우리의 마음, 우리의 행동도
이미 누군가에게 예술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토요특집 <문화의 복음화 삶의 복음화>에서는
성악가의 길을 과감히 접고,
마흔 다섯의 나이에 연극인의 길을 선택하신,
연극배우 이원희 엘리사벳씨를 모셨는데요,
이원희 엘리사벳씨의
삶과 예술, 그리고 신앙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 이원희 엘리사벳 약력 ]
-1950년 출생
-서울대 성악과 졸업
-뉴욕 맨해튼 음대 수료
-동국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수료
-출연작 [유리동물원], [아름다운 여인 싸리타],
[굿바이 모스크바], [소나무 아래서서], [엘렉트라],
[이슬 털기], [수전노], [리어왕], [살아간다는 것은],
[탈탈전], [아싸나체], [맥베드]
-재소자 위해 직접 기획, 열연한 작품
구약의 룻기 이야기 [나오미의 노래]
-연기 경력 10년째
-3년째 구치소 다니며 매달 공연 중
[ 대담 내용 ]
- 소개, 인사
- 성악가에서 연극배우로 전향한 동기
- 연극의 매력
- 구치소 공연 이야기
- ‘나오미의 노래’ 제작 계기
- 모노드라마 ‘나오미의 노래’ 내용
- 에너지 충전 방법
- 신앙 이야기
- 성가대 활동
- 연극, 인생의 축소판
- 맡고 싶은 연기, 하고 싶은 일
첫댓글 +찬미예수님!!!~~~ 삶과 예술은 대단하십니다! 늘! 활기찬 활동되세요!!!~~~ ^*^**
첫댓글 +찬미예수님!!!~~~ 삶과 예술은 대단하십니다! 늘! 활기찬 활동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