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한림화상재단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됐고, 2019년 2회를 맞는 것이다.
한국형 화상 경험자 커뮤니티 발전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이다. 부제는, “초연결사회, 화상커뮤니티에 접속하라(Hyper-connected society, Connect to the burn community)“로 설정했다.
한림화상재단은, “재단의 목표는, 화상 경험자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서로를 지원하고 배울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고, “또한 화상 경험으로 자칫 등질 수 있는 세상에 연결하고, 전 세계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삶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서로의 손을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9년 화상 경험자 국제 컨퍼런스는, 초연결된 사회에서 화상 경험자들 자신의 역할과 주체성을 강조하여, 자발적으로 연대하도록 장려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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