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걷기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13년 매화축제를 가다.
* 일 시 : 2013년 3월 19일 12:50시 경 부전역에서 집합
* 장 소 : 경남 양산시 원동면 매화 군락지
부산, 부전역장이 특별히 "고대 부산걷기회" 를 환영한다면서,
'55 윤희표 선배님의 Phone Camera 로 잘 박았습니다.
덕서기가 상그니 한테 "그간 조리를 잘 했냐? 라며 안부를 묻습니다.
이병완, 김성조 두 선배님께서 가능한 한 오늘 석탑포럼에 참석하자고 하십니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십니다.
후미의 부전역장이 부전역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황중환 선배님께 부탁을 합니다.
이병완 선배님께선 요즘의 차마고도에 대한 설명을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물에 대해선 잘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때 잘 들었으면 "풍덩" 은 면했을 건데!
옛날 MBC에서 차마고도에 대한 영상기록물을 방영한 바 있다고 설명하십니다.
오늘 유달리 기분이 좋으신 황중환 선배님
토영과 고성이 그기서 그기라며 - - - -
항시 상근이를 돌보듯 하는 인서기 - - - 남 다른 우정이 퍽 부럽습니다.
역시 57학번 끼리는 어울립니다.
오늘 최여사님 께서 고양으로 출장 가셨다 면서, - - - -
뭐 좀 좋은 일이 없느냐? 라며 제게 묻습니다.
황중환 선배님께선 덕서기 에게, 그런 잡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상민 선배님은 "오늘 미모의 여인을 만날 운세가 있나?" 며
매우 즐거운 표정을 보이십니다.
선배님들은 모두 "그래 여자가 문제야!" 라며 걱정이 십니다.
역시, 경주사람들은 색안경을 착용해도 더욱 멋 지네요!
인석인 MB의 처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매우 노여워 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그는 누가 뭐래도 의리의 사나이야!
출장 간 마누라 소식을 기달리는 덕서기, - - - - 오늘의 귀한 Chance에 모처럼 스케쥴을 멋지게, 찐하게 한 번 짜 볼까? 생각 중입니다.
오늘, 부산역에서의 지하철 시간이 운세에 맞을려냐? 며
약간은 불안해 하십니다.
상근이 용감하게 선두를 섰습니다.
이병환 선배님 께선 먼 곳을 가리키며,
저~기 상류로 가면 강을 건너는 멋진 곳이 있다면서 장담하셨습니다.
덕택에 제만 "풍덩" 했습니다요!
入山과 후미를 걱정하며 뒤 돌아보는 우리 회장님!
이 후, 윤희표 선배님께서 찍은 귀한 사진들입니다.
회장님 께선 강을 건너는 요령을 설명 중입니다.
이 때 제가 듣지를 못했습니다. ㅋ ㅋ
이때 허정도 교우가 가장 먼저 도강하겠노라고 유쾌하게 장담 중입니다.
이상민 선배님과 덕서기도 따라 건너겠다고 결의가 대단하십니다.
매화가 지천인 가운데 막걸리를 놓고 모두 정자에 앉았습니다.
어 허 ! 이 만발한 매화 좀 보소! 사람 쥑입니다요!
팬티 바람으로 강을 건넌 덕서기,
한 理論에 의하면, 꼬치도 매화향을 쇄면 더욱 쓸모가 있다며 벌리고 앉았습니다.
뒷편의 회장님께선 나만 물 먹게하곤 자기정비에 한창입니다.
어허! 매화향을 쐰다며 ,- - -
이때 점순이를 보자 벌떡? 일어 섰습니다.
응원가와 신교가 끝에 작곡가 윤이상의 얘기가 나오니, - - - -
드디어 경주 미남, 인석이 발끈하여 "경주 울산도 빨갱이가 많았지만 토영을 포함한 지리산 까지도 온통 빨갱이 천지였다고, 주장이 대단했습니다.
암 그렇지, 그는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야!
첫댓글 낙동강 700리 맑은 강물에 세탁을 한 우리 무쵸의 카메라 촛점이 더욱 선명하겠군 !
그리고 설천거사님의 촬영 솜씨도 대단하십니다. 무쵸와 겨룰만 하네요.
매화향을 맡고나니 봄기운이 되살아난답니다. 회원님들 더더욱 회춘하십시요.
오~ 덕서기!
그래 그시기가 좀 더 쓸만 해 졌나요?
그리고 특별회원님들은 잘 관리하고 있나요?
그날, 국제호텔에서 래빈 소개할 때 김성조 선배님만 빠지는 것 같아 내가 본부석에 가서
후배들에게 직접 강하게 건의를 했지요!
보통은 축사를 하셨는데, - - - - 그나마 건배제의를 하셔서 다행어였잖아!
그리고 윤희표 선배님의 사진솜씨도 수준급이지? 정말 다행한 일이야!
그럼 다음에 또 보세,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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