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저도 좀 따뜻하게 보내라고 집사람이 선물해준 무쟈게 비싼 침낭입니다. 이런침낭 처음 가져봅니다..ㅎㅎㅎㅎ (고마버.. ^^)
영국 마운틴이큅먼트의 dreamcatcher 1300 (90:10 600+ 필파워 구스다운)
몽벨과 기술을 공유한다는 스트레치 (다리쪽으로 주름잡힌 부분이 쭉쭉 늘어나 다리를 마구 움직여도 된다는...^^)
와우..ㅋ
들어가서 마구 움직여보니 진짜 편하더군요. 막 움직여도 되고 가만히 있을때는 다시 줄어들어 더 따듯하게 해준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것. 완전히 펼쳐집니다. 발쪽에는 2중으로 바람막이가 덧대어져서 겨울에도 좋고, 간절기에는 펴서 이불처럼 덮을수도 있고, 똑같은 침낭과 연결도 가능하답니다. ㅋㅋㅋㅋ
아우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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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족과 함께하는 아웃도어라이프 원문보기 글쓴이: 오푸로더
첫댓글 얼마니?...좋겠다..확 댕기는데
40만원 줬습니당... -_-
무지 쌔보이네..돈 벌어서 장비 다사면 밥은 먹은거야?
회사에서 세끼 해결...ㅋㅋㅋ 집에 쌀 떨어졌어요~~~ ㅎㅎ
따스해서 좋겠다...
쎄보이네...같은 침낭 연결해서 쓸려면 하나 더 사면 되겠다...
연결하는것 무지 좋아하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