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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파니-영어독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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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Free Board) 스크랩 호밀밭의 파수꾼(Catcher In the Rye)
Khan 추천 0 조회 86 06.10.14 01: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지은이
출판사
Little, Brown Books
출간일
1945년
장르
소설
책 속으로
It is about a prep-school student, Holden Caulfield
who already flunked 3 times and about to just get ax again. The narrator is
Holden himself. When he speaks of his “madman days”, his memories go from past
and present ostensibly
나의 평가
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
영어북클럽 에피파니에서 2004년에 읽고 토론했던 책이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서재에서 꺼내들고 조용히 출퇴근길에 다시 읽곤
한다. 책을 읽으면 항상 나의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그리고 주인공 홀덴(Holden)의  질풍노도와도 같은 삶의 여정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진다. 홀덴이 좋아하는 것은 딱 3가지다. 죽은 남동생 Allie와 항상 오빠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여동생
Phoebe, 그리고 책의 제목이 되기도 했던 "호밀밭의 파수꾼"역할이다.

"Anyway,
I keep picturing all these little kids playing some game in this big 
field of rye and all. Thousands of little kids, and nobody's
around-nobody big, I mean-except me. And I'm  standing on the edge of
some crazy cliff. What I have to do, I have to catch everybody  if
they're running and they don't look where they're going I have to come
out from somewhere and catch them. That's all I'd do all day. I'd just
be the catcher in the rye and all. I know it's crazy, but that's the
only thing I'd really like to be. I know it's crazy."(p173)


신의 삶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게되며, 누구나  소망하게 될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일(one small and little thing),  호밀밭의 파수꾼같은 일들을, 기꺼이 자원하게 되리라.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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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3 11:16

    첫댓글 저구절을 찾기위해 저책을 읽었던 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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