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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bout a prep-school student, Holden Caulfield who already flunked 3 times and about to just get ax again. The narrator is Holden himself. When he speaks of his “madman days”, his memories go from past and present ostensibly
영어북클럽 에피파니에서 2004년에 읽고 토론했던 책이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서재에서 꺼내들고 조용히 출퇴근길에 다시 읽곤 한다. 책을 읽으면 항상 나의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그리고 주인공 홀덴(Holden)의 질풍노도와도 같은 삶의 여정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진다. 홀덴이 좋아하는 것은 딱 3가지다. 죽은 남동생 Allie와 항상 오빠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여동생 Phoebe, 그리고 책의 제목이 되기도 했던 "호밀밭의 파수꾼"역할이다.
"Anyway, I keep picturing all these little kids playing some game in this big field of rye and all. Thousands of little kids, and nobody's around-nobody big, I mean-except me. And I'm standing on the edge of some crazy cliff. What I have to do, I have to catch everybody if they're running and they don't look where they're going I have to come out from somewhere and catch them. That's all I'd do all day. I'd just be the catcher in the rye and all. I know it's crazy, but that's the only thing I'd really like to be. I know it's crazy."(p173)
자 신의 삶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게되며, 누구나 소망하게 될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일(one small and little thing), 호밀밭의 파수꾼같은 일들을, 기꺼이 자원하게 되리라.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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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piph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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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동규(Khan)
첫댓글 저구절을 찾기위해 저책을 읽었던 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