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도 시장에서 사온 누룩(한덩이에2000원) 3덩어리와 드라이 이스트 입니다. 시장에 이스트를 한봉지(1000원) 구입하여 이스트는 반봉지만 사용했습니다. 죽도 시장에서 누룩과 이스트를 사니 주인장인 할머니 얘기가 누룩은 많이 들어가면 맛이 있지만 이스트가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아프다 일러주시네요. 누룩 두덩어리를 잘게 부셔서 사용 했습니다, 고두밥을 짓기 위해선 받힘대가 필요하겠죠! 고두밥을 만들기전 물을 채우고 받침대를 놓은 모습입니다. 3시간정도 물에 불린 쌀은(1되반정도) 가는 채에 물을 뺀후 위의 사진 처럼 목천을 깔고 50분정도 찜통에 쪄서 사용 했습니다. 고두밥열을 식힌후 부셔놓은 누룩 두덩이와 이스트 반봉지를 사용 했습니다. 고두밥 누룩과 이스트를 골고루 잘 저어준 모습입니다. 고두밥과 누룩 이스트 혼합된것을 옹기속에 넣고 불린쌀과 물은 1:1.3 미지근한 물을 넣은 모습... 생수가 좋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수도물을 사용했습니다. 오후4시에 쌀을 물에 불린후 같은날 저녁 9시쯤 작업을 마쳤네요. 처음 만들어 보는 나로서는 호기심반... 걱정반..기대하면서 이밤을 꿈나라로 갔습니다. 기대가 부품 마음에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뚜껑을 열어보니 막걸리 내음이 잔득 내 코를 자극하며 일주일후에 맛나게 맛을 볼생각을하니 기대가 됩니다. (옹기에 따스하게 열이 발생하네요.) 부글~부글~잘 끓는 모습에 입가엔 어느새 미소가 가득합니다. 막걸리 담근지 이틀째 되는날입니다. 맛을 보니 덜익은 감맛이나고 순수한 먹걸리 맛이 겯들여지네요. 나무 막대기로 저어준뒤 며칠 더 지켜 봐야할것 같습니다. 3일째 되는날입니다. 8 일째 되는날 막걸리 양은 약8L정도 됩니다.걸러내어 맛을 보니 넘~맛이 좋아요. 김상진 노래모음 01. 고향 아줌마 02. 고향이 좋아 03. 길손 04. 꽃피는 고향 05. 이정표 없는 거리 06. 너는내사랑 07. 눈물을 감추고 08. 추억의 용두산 09. 어느 여인에게 10. 영시의 이별 11. 산길에 핀꽃 12. 이별이 주고간 슬픔 13. 순아 14. 석양길 나그네 15. 예산 새악시 16. 물레방아 17. 능금빛 순정 18. 아미새 19. 첫사랑 순정 20. 두메산골 21. 도라지 고갯길
포항 죽도 시장에서 사온 누룩(한덩이에2000원) 3덩어리와 드라이 이스트 입니다.
시장에 이스트를 한봉지(1000원) 구입하여
이스트는 반봉지만 사용했습니다.
죽도 시장에서 누룩과 이스트를 사니 주인장인 할머니 얘기가
누룩은 많이 들어가면 맛이 있지만 이스트가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아프다 일러주시네요.
누룩 두덩어리를 잘게 부셔서 사용 했습니다,
고두밥을 짓기 위해선 받힘대가 필요하겠죠!
고두밥을 만들기전 물을 채우고 받침대를 놓은 모습입니다.
3시간정도 물에 불린 쌀은(1되반정도) 가는 채에 물을 뺀후
위의 사진 처럼 목천을 깔고 50분정도 찜통에 쪄서 사용 했습니다.
고두밥열을 식힌후 부셔놓은 누룩 두덩이와 이스트 반봉지를 사용 했습니다.
고두밥 누룩과 이스트를 골고루 잘 저어준 모습입니다.
고두밥과 누룩 이스트 혼합된것을 옹기속에 넣고 불린쌀과 물은 1:1.3 미지근한 물을 넣은 모습...
생수가 좋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수도물을 사용했습니다.
오후4시에 쌀을 물에 불린후 같은날 저녁 9시쯤 작업을 마쳤네요.
처음 만들어 보는 나로서는 호기심반... 걱정반..기대하면서 이밤을 꿈나라로 갔습니다.
기대가 부품 마음에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뚜껑을 열어보니
막걸리 내음이 잔득 내 코를 자극하며
일주일후에 맛나게 맛을 볼생각을하니 기대가 됩니다.
(옹기에 따스하게 열이 발생하네요.)
부글~부글~잘 끓는 모습에 입가엔 어느새 미소가 가득합니다.
막걸리 담근지 이틀째 되는날입니다.
맛을 보니 덜익은 감맛이나고 순수한 먹걸리 맛이 겯들여지네요.
나무 막대기로 저어준뒤 며칠 더 지켜 봐야할것 같습니다.
3일째 되는날입니다.
8 일째 되는날 막걸리 양은 약8L정도 됩니다.걸러내어 맛을 보니 넘~맛이 좋아요.
출처: 향기로운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白 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