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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olkswagen mania 원문보기 글쓴이: 번개(조길현)
골프 GTD로 차를 바꾼 참에 폭스바겐 차량들의 시승기를 차례로 다루어 보려고 했는데 정작 GTD는 얼마전에야 길들이기가 끝나고 차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느라 포스팅이 늦었네요. 이제 누적 주행거리 4000km를 넘겼네요.
처음으로 제 GTD와 만났던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벌써 4000km 돌파 ....
얼마전에는 GTD 모델연식이 바뀌면서 테일램프도 바뀌고 네비도 3D로 바뀌었던데 ...가격은 10만원 내리고 ㅠㅠ
아 이때부터 저 테일램프 맘에 안들었었습니다..
싱글듀얼팁은 참을 수 있는데 말이죠...
프로젝션 타잎의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는 GTD와 GTI 기본입니다...요거 아주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죠...
그리고 11년형부터 추가된 데이라이트 LED램프...너무 이쁩니다. ^^
처음 받았을떄 주행거리...12km...ㅎㅎㅎ
헉...속도계가 280까지???
계기반의 트립컴퓨터 디스플레이 창에는 다양한 정보가 표시 되는데...오일온도도 나옵니다. 많이 밟아대면 고속주행때는 120도 정도까지...와인딩할때는 130도까지도 올라가더군요. 평소에는 100도 전후를 유지합니다.
엔진오일은 TDI 이상의 디젤용으로 폭스바겐에서 지정한 캐스트롤의 제품이 사용되는데 VW 504,507 규격의 롱라이프 엔진오일입니다.
트렁크에 혹시 보충용으로 필요할지 모른다고 1통 넣어주더군요.
지난 포스팅에서 폭스바겐의 골프 1.6 TDI 블루모션, 그리고 1.4 TSI 의 시승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사실 기본적으로 내외관에서 GTD도 앞서 포스팅한 두 차량과 비교해서 큰차이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6세대 골프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 골프의 다양한 모델중 퍼포먼스를 중시한 디젤모델이 바로 골프 GTD라는 차량입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시승기의 성격도 있지만 구입 운행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 거 같습니다. ^^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차량중 가장 고성능 모델은 바로 골프 GTI입니다. 211마력으로 5세대 GTI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출력을 자랑(?) 하지만, 요즘은 소나타 터보 GDI도 270마력이 넘는 시대인데 211마력은 많이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죠.
사실 GTD에 대해 살펴보다 보면 2.0 TDI와 비교하기 보다는 GTI와 비교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이 사실인데, 2.0 TDI와 GTD는 성향면에서 접근하는 시각을 달리해야 하는 반면, GTI와 GTD는 바라보는 시각에서 닮은 구석이 많기 때문입니다.
GTD와 GTI는 내외관에서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차를 좀 디테일하게 본다라고 하는 사람이라도 얼핏 봐서 GTI와 GTD를 구별하기는 쉽진 않습니다.
물론 출고상태에서의 기본휠이나 트윈머플러, LED테일램프 등으로 구별할 수는 있기는 합니다. ^^
위의 사진에는 GTI와 GTD를 함께 올린건데 거의 비슷하죠? ^^
외관상 차이는 휠과 테일램프...그리고 레드페인팅된 캘리퍼 정도입니다.
요건 초여름때인가? 브릿지스톤의 신제품 타이어 프레스 행사때문에 태국의 브릿지스톤 프루빙그라운드에 갔을때 당시에는 아직 한국에 상륙하지 않았던 GTI를 타고 테스트하던 당시의 사진인데요...
사실 이때의 인연으로 골프 MK6 GTI에 반해서 지금 골프를 타게 되었지만...아이러니 하게도 그때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GTI인데 ...지금 제가 타고있는 차는 GTD네요. ㅋㅋㅋ
이날 시로코도 탔었는데...왠지 전 골프가 더 끌리더군요. ^^;; 뭐 시로코는 아직도 국내에 상륙을 하지 않았지만 말이죠.
(조만간 시로코 TDI가 상륙한다고 하네요)
검은색이 나름 카리스마 있네요.
혹독하게 달린후에 갖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
2.0 TDI도 비슷한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 TDI 입니다.
음... 뭔가 심심하죠? ^^;;;
전체적인 모양은 분명히 같은 6세대 골프인데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2.0 TDI가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이라면 GTD와 GTI는 좀더 스포티하게 멋을냈다고 해야 할까요?
우선, 범퍼의 형태부터가 다릅니다. 안개등도 틀리고 그릴의 디자인도 ...그리고 사이드스컷이나, 프로젝션 헤드램프등에서 차이가 있죠.
실내로 들어가면 그차이가 또한번 느껴지게 됩니다.
우선 TDI는 직물시트, GTI와 GTD는 가죽시트입니다. 그리고 DMB와 DVD 및 디빅스 플레이어 기능이 내장된 네비게이션도 GTI와 GTD는 기본이구요.
그리고 GTI와 GTD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중 하나인 두툼하고 스포티한 D컷 스티어링휠을 TDI에서는 볼 수 없죠.
GTI가 출력에서 스펙상 성에 안찬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GTD도 제원상 최고출력이 170마력으로 같은 2리터급 디젤차량중에 출력으로 본다면 그렇게 고성능이라는 느낌이 와닿지가 않습니다.
가격은 폭스바겐 골프 차량중에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2.0 TDI와 비교해서 거의 1000만원이나 더 비싼데 사실 그 구성은 과연 1000만원씩이나 더주고 GTD를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하는 고민에도 부딫히게 됩니다.
뭐, 탁 까놓고 얘기해서 2.0 TDI를 구입해서 부족한 옵션들을 GTD급으로 꾸미고, 맵핑을 통해 출력을 업그레이드하면 GTD와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낄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가격도 GTD살 수 있는 가격에 도달하더군요.
그렇다면 ....GTD는 충분히 구입할만한 메리트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군요. 애프터마킷에서 돈들여서 작업해서 GTD급에 도달한다면, 신차구입때부터 워런티가 보장되는 상태로 TDI를 튜닝한 급의 성능과 옵션을 구비하고 있다면 GTD가 비싸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액면으로 봤을때 GTD의 가격은 2.0 TDI 모델에 비해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
게다가 GTI와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뭐 GTD와 GTI의 가격차이는 옵션과 성능을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난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GTI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LED테일램프와 18인치 휠에 브릿지스톤 RE050A 타이어만 해도 GTD와의 가격차이가 아무 의미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GTI는 프로모션도 많아서 실제 구입할떄에는 가격표에 나와있는 권장 소비자가격보다 상당히 많이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어서 프로모션 할인이 없는 GTD와 비교하면 오히려 GTI가 더 싸지는 기현상(?) 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ㅋㅋ
일단 결론에 말씀드리면 GTD모델을 TDI보다 1000만원 가까이 비싸게 주고 타고 계시는 저를 포함한 주변의 지인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라는 점입니다. 단, 중요한것은 GTD라는 차량을 원하는 사람의 성향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 성향이라는 것에 본인이 해당되시는지 아닌지는 이어서 포스팅을 끝까지 보신뒤에 판단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
즉, TDI사서 튜닝할바엔 GTD를 사는게 정답이지만 다른면에서 본다면 TDI를 사서 튜닝할 생각이 없는 분들이라면 굳이 비싸게 GTD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자,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 앞서 골프 1.6 TDI와 1.4 TSI를 포스팅했던 관계로 골프 GTD라는 차량의 내외관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가기로 하고 GTD라는 차량을 실제 주행했을때 오너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가 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GTD의 가격대비 상품성에 대해 TDI와 비교를 언급했는데, 사실 실제로는 GTD를 구입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TDI와 GTD를 고민하기 보다는 GTI와 GTD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두차량의 성향이 비슷하거든요. 바꿔말하면 TDI는 이 두차량과는 성향이 좀 다르다는거죠.
국내 판매가격에서의 차이는 GTI가 GTD보다 약간 더 비싸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옵션의 차이에 비해 가격차이는 실제로 없거나 오히려 GTI가 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GTI는 프로모션 할인까지....
그중 가장 탐나는 것은 역시 LED테일램프입니다...
GTD와 GTI의 가격차이를 고려해볼때 GTD에 LED테일램프가 기본장착되지 않는것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마저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억울하긴 하지만....LED테일램프 달아버렸습니다...
일명 R램프라고도 하는데요. 국내에는 들어와 있지 않지만...사실 6세대 골프의 최강자는 골프 R 버전입니다.
요게 바로 골프 R인데요...
엔진은 5세대 R32가 V6 3.2리터 엔진을 썼었는데 6세대로 바뀌면서 GTI의 4기통 엔진을 그대로 쓰고 대신 출력을 270마력으로 올렸습니다.
물론 기존 R32처럼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도 탑재됩니다. 게다가 전륜구동 기반의 4륜임에도 후륜으로 토크를 100프로 보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전통적인 R32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범퍼 디자인에 안개등이 LED로 바뀌었네요.
휠은 18인치와 19인치가 제공됩니다.
이것이 바로 골프 R의 LED테일램프...GTI에도 장착되어 있지만, 차이점은 R버전에는 블랙스모키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테일파이프도 GTI도 트윈이지만 기존의 R32처럼 테일파이프 간격을 좁게 디자인 했습니다.
실내는 GTI나 GTD와 별차이는 없습니다만.....전동시트라는거 ....ㅎㅎ
그리고 시트에 새겨져 있는 R 래터링....뭐 별 기능은 없어요. ㅋㅋㅋ 시트자체는 GTI나 GTD와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D컷 스티어링휠 아랫쪽의 R래터링....GTD에는 GTD래터링이 있지만...저는 R래터링으로 바꿨습니다..
왠지 더 있어보인다는 .... ㅋㅋㅋ
LED테일램프는 GTI부터 적용되어 있는데...GTD를 비롯해서 골프 타시는 분들이 많이들 바꾸시더군요.
저는 GTI와 R 버전중에 어느것으로 할까 하다가 GTD 테일램프가 LED는 아니지만 스모키처리가 되어 있으니 LED테일램프도 스모키처리가 되어있는 R버전것으로 하기로 하고 교체했습니다.
아 진짜 뭔가 부족하고 너무 평범한 테일램프....
골프 R버전의 LED 테일램프로 교체...
이거 뭐 ....너무 심심함 ...
아 ...이제 뭔가 있어보임...ㅋㅋㅋ
LED테일램프로 교체하고 나면 반드시 VAG컴과 같은 장비를 이용해서 셋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계기반에 고장코드 계속 떠있습니다. 뭐 운행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은근히 신경 거슬립니다. ㅋㅋㅋ
VAG컴으로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가령 스타트시 계기반 세레모니같은 별 쓸데는 없지만 재미있는 기능부터, 비올때 썬루프가 자동으로 닫히는 레인센서 기능 활성화와 같은 기능도 셋팅이 가능하죠.
작업후에 VAG컴 셋팅중이신 밤도깨비님 입니다. ㅎㅎㅎ
여담이지만...제가 GTD를 구입하고 얼마안되서 12년형 GTD가 출시되었는데 ...가격은 10만원 인하되고...LED테일램프도 기본사양으로 들어갔더군요...
반가워 해아할 소식이지만..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었던 제마음....이해들 하시죠? ㅠㅠ
GTD구입 선물로 밤도깨비님이 주신 R버전 D컷 스티어링 휠 래터링...음 있어보입니다..원래는 GTD 래터링이 달려있죠...
요거말고도 시트 높낮이 조정하는 레버에 부착하는 R버전 래터링도 주셨어요. ^^ 캄사합니다~
내친김에 후방카메라까지 ...지름신 지대로 강림~~
뭐 사실대로 말하면 원래 후방카메라 달러갔다가....가기 전날 지인과 이동중에 카톡으로 날라온 메시지...
'길현님....GTD테일램프 ....뭐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보기 좀 그렇네요 ...어떻게좀 하삼' ....<---- 요 멘트를 날리시고 뒤로 멀어지심 ...ㅋㅋㅋ
운전하면서 신공을 발휘해서 한손으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별로에요???'
돌아온 답변은....(내심...'아녜요, 그정돈 아니네요'..요정도...답변을 기다렸는데...) 아주 간단하게 오더군요...
'네' ...................
마음의 상처를 받고 ....후방카메라 하러 갔다가 마침 전시되어 있던 R램프를 보고 ...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
뭐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만....^^
R버전 테일램프 하자마자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지인들 다들 대환영의 분위기...이건 뭥미 --;;;
이거 말고도 썬팅도 해야되고, 이것저것 할거 많은데....
썬팅은 열차단되는걸로 앞뒤 투과율을 다르게 작업했습니다. 앞좌석 측면과 후면유리는 15프로, 뒷좌석 측면은 5프로 투과율의 제품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썬팅하기 전인데 ...뭔가 발가벗겨진것 같은 민망함..... ㅎㅎㅎ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열라 더움 ....썬팅한차 타고다니다가 안한차 타고다녀 보니까 ..썬팅의 필요성과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낌. ㅎㅎ
전면은 전차량에 해보니 야간 와인딩때 시야확보에 방해가 되서 이번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면창으로 들어오는 열기는...걍 감수할려구요. ㅋㅋ
전면썬팅 안하는대신 따가운 직사광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스포츠 썬글라스도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바디는 그냥 오너용 유리막 제품으로 일주일에 걸쳐서 직접 했습니다...죽겠더군요..ㅋㅋㅋ
업소용보다 성능은 떨어져도 작업성이 쉽다해서 했는데 ...쉽기는 쥐뿔....제 전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하는데 일주일 걸린게... 한번에 다 못하고 나누어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
아 힘들게 했는데 어두운데서 아이폰으로 찍으니까 사진상으로 티도 안나네요. ㅎㅎㅎ
그리고 최근에 미국에서 들어온 유리강화 나노코팅인 G코팅을 했습니다.
아직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요즘 꽤 호응이 좋더군요.
유리에 코팅막을 입혀서 유리의 표면경도와 강도를 높이는 기술인데...주행중 날아드는 돌과 같은 이물질의 충격에 의한 스톤칩이나 오랜기간 주행하면서 유리에 발생하는 모래침식과 같은 유리기스등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G코팅 하기전에 벌써 지대로 돌맞고 스톤칩이 생겨버렸다는거죠. ㅠㅠ
이제부터라도 G코팅을 했으니 앞으로는 스톤칩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되겠네요. ^^
G코팅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 몇년간 저와 함꼐 생사고락(?)을 같이 할 차량인데 안보이는 부분 구석구석 살펴봐야 겠죠?
프런트쪽 하체 부분은 언더커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언더커버 앞쪽에는 에어덕트가 있어서 주행중 찬바람이 유입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에 다른차 탈때는 저런식으로 만들려고 멀쩡한 언더커버 잘라서 덕트처럼 만들곤 했었는데...GTD를 그럴필요가 없네요. ^^
오~ 이부분은 덕트가 브레이크쪽으로 향하고 있어서 주행풍을 브레이크쪽으로 유도해서 브레이크를 냉각시키는 효과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기헤더쪽 터빈과 연결된 프런트 파이프부근은 꼼꼼하게 단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프런트쪽 서브프레임에서부터 배기파이프 주변 모두 단열처리가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파이프 주변도...단열된 부분외에도 하체전부분에 꼼꼼하게 커버링이 되어있고 내부식처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머플러 용량이 상당히 커보이죠? 근데 내려서 보면 폭이 좁아서 실제 용량이 그리 클거 같지는 않습니다.
머플러 약간 앞쪽에 배기공명음을 내는 역할도 하는 프리머플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악셀을 좀 깊게 밟으면 고오옹~~~ 하는 스포티한 배기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트윈 팁으로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것을...참고로 GTI는 트윈이죠...
싱글 듀얼팁인데...파이프가 하나로 나와서 팁이 듀얼로 달린게 아니고 각각의 팁이 독립적으로 머플러 바디에서 나와있네요.
뜯어보진 않았지만...아마도 가변배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는 내외관과 하체를 살펴보았구요...
2부에서는 ....실제주행 소감을 기반으로 소음, 승차감, 연비, 핸들링, 퍼포먼스 등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2부에서는 와인딩 주행인캠영상, 최고속테스트 영상, 슬라럼 영상등도 나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
손가락 추천 꾹 부탁드려요~ ^^
첫댓글 멋진 구입 튜닝기네요~ 블로그 가서 추천 꾹 해드렸습니다^^ 전면 썬팅 대신 구립하신 썬글래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