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24~25일 1박2일 와이프. 두 아들과함께 첫째날 상주은모래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숲속에서 돗자리를 펴고 누워 바다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자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고요 왜냐고요. 두아들 잘놀고 난 비키니 아낙네의 살짝 드러낸 하얀 속살 아시죠 샤워실. 화장실. 주차장 모두 붐비지 않고 굿~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하고 전망대까지 산행
둘째날은 새벽5시 30분 금산 보리암 산행 왕복 약4킬로산행 1주차장 조금지나 주차후 차도를 이용 산행 경사가 있어 약간 힘이 들었어요. 약1시간 지나 보리암 도착. 보리암 주위는 안개로 둘러 싸여 있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금산정상에 오르니 바다와 섬이 한 눈에 들어오고 기암 괴석과 보리암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루어 왜 금산 보리암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독일마을 들러 한컷하고 왔습니다
바다를 끼고 드라이버 해보니 '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섬. 항구등이 저를 진한 추억과 즐거움에 젖게 하기 충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