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년말 1차 방문후 너무 좋았던 기억에 두번째로 찾았다...
눈에 띤 잎새하나..이 겨울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본다.
지난 1차 방문때는 지인들과 방문이었지만,이번에는 단촐하게 우리 가족 셋만 방문했다...
혼자 노는데는 아직 잼뱅이인 우리 다은이 신상 친구가 다은이 앞에 나타났다..캠장님 아들인 동갑내기 "서지훈"
해가 지기 전까지 둘이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다.
이번 캠핑의 실험 아이템 통나무 버너==> 아직 사용하는게 좀 서툴러서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했지만 담에는
완벽하게 사용해야지..
짧은 1박 2일간의 시간이었지만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소리길 오토 캠핑장 다음을 기약해본다.
첫댓글 ㅎㅎ 우리 똥강생이...좋은후기 감사합니다~~
정말좋은 캠핑장!!!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보이네요.!!
통나무버너도 멋지고 정말 멋진 캠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