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대연고 2학년 조현수입니다. 고1까지는 포항에 살다가 오늘로 부산에 온지 딱 1년이 되는 날인데, 부산에 살면서 많은 경험들을 해보았고 앞으로는 더 많은 경험을 할려고 계획중입니다. 저를 처음 본 사람들 대부분이 제가 말안트고? 조용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평소에는 장난끼가 많고 밖에 있는걸 좋아합니다. 우선 저의 장래희망부터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농부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 비웃고 믿지 않지만 저는 진심으로 이 직업에 대해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직업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바로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는 사회가 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서로 돕고 공존하며 살았던 사회였습니다.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단어는 공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에서도 마음껏 다른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있는 도시농업을 발전시켜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작은 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여러분과 만날 시간이 7일정도 남았는데 그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저에 본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