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와 16강전을 치를 "우루과이"는 어떤나라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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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은 인구로 월드컵 두 번 우승. 南美에서 공무원들이 가장 깨끗한 나라이다. |
오는 토요일 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상대할 우루과이 팀은 1930년, 1950년 월드컵에서 두 번 우승하였다. 1930년에는 우루과이가 주최한 월드컵이었다.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4-2로 이겼다. 1950년엔 브라질이 주최한 월드컵이었는데,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2-1로 이겼다. 현재 팀은 FIFA 세계 랭킹 16위이다. 우루과이는 인구가 350만 명이고 면적은 17만 평방킬로미터이다. 南美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고, 월드컵 歷代(역대) 우승국 중 인구가 가장 적다. 그만큼 정예팀이란 이야기이다. 이 나라는 여러 지표상 南美의 最선진국이다. 관리들의 청렴도는 세계 180개국중 23등으로 칠레와 함께 南美 최고이다. 민주화 수준은 167개국중 23등, 언론자유는 169개국중 37등, 삶의 질은 177개국중 46등, 경제자유는 157개국중 38등이다. 평균壽命(수명)은 세계 47위로 76.4세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구매력 기준으로 1만4000달러. 이 나라는 포르투갈 사람들이 개척하였으나 스페인 계통이 가장 많이 산다. 全국민의 88%가 백인系이다. 공용어는 스페인語이다. 1825년에 독립하였는데, 수도 몬테비데오 인구가 150만 명이다. 국토는 평지가 많고 비옥하여 농업이 전체 국민소득의 11%나 된다. 북쪽을 제외하면 3면이 큰 강과 바다와 接境(접경)하고 있다. 대통령 중심제이다. 우루과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모든 초등학생들이 1인당 한 대씩 개인 컴퓨터를 갖고 공부하기 시작한 나라이다. 한국팀은 축구와 정치분야의 南美 우등생과 상대하게 된 것이다. |
[ 2010-06-23, 10:42 ] 조회수 : 97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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