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토) (누계 : 269.8 K / 33 시간 25 분)       7월 말까지       2004년 누계 : 1344.5 K                                                                        토우달     공원 - 선동 - 공원           8 K / 50 분 7월 29일(목) (누계 : 261.8 K / 32 시간 35 분)       목달      낙동강                     10 K / 60 분 7월 27일(화) (누계 : 251.8 K / 31 시간 35 분)       화달      성지호    4 L             6.5 K / 45 분 7월 24일(토,일) (누계 : 245.3 K / 30 시간 50 분)       막달리자      체육공원 밤새뛰기        40 L       66.8 K / 10 시간 10 분                                                                         짧은 보폭,        천천히 천천히            동쪽하늘 빛나는 샛별 7월 22일(목) (누계 : 178.5 K / 20 시간 40 분)       목달      등구-구포대교-등구-낙동대교-등구        16 K / 1 시간 45 분 7월 20일(화) (누계 : 162.5 K / 18 시간 55 분)       화달      성지호    4 L             6.5 K / 40 분 7월 19일(월) (누계 : 156 K / 18 시간 15 분)         해월달      동백 - 미포 - 동백 & 언덕 3회             7 K / 1 시간 7월 17일(토) (누계 : 149 K / 17 시간 15 분)         김해숲길마라톤대회            21 K / 2 시간 25 분 7월 15일(목) (누계 : 128 K / 14 시간 50 분)         목달   등구 - 낙동대교 - 등구 - 구포대교 - 등구     15 K / 1 시간 45 분 7월 13일(화) (누계 : 113 K / 13 시간 5 분)         밀양댐         망향대 - 아불삼거리       10 K / 1 시간 5 분                                                                      화달           성지호 5 L       8 K / 50 분
7월 11일(일) (누계 : 95 K / 11 시간 10 분)         늦은 선동 - 철마 - 선동 - 학송교 - 선동      12 K / 1 시간 20 분 7월 10일(토) (누계 : 83 K / 9 시간 50 분)      토우달                               공원 - 선동 - 공원      8 K / 1 시간 7월 8일(목) (누계 : 75 K / 8 시간 50 분)      목달      늦은 낙동독달      등구 - 대교 - 등구      10 K / 1 시간 7월 5일(월) (누계 : 65 K / 7 시간 50 분)      해월달      동백 - 미포 - 동백 3 L      7 K / 1 시간 7월 4일(일) (누계 : 58 K / 6 시간 50 분)      일달          공원 - 실미도 - 법기 - 공원 - 철마 - 공원   40 K / 4 시간 45 분 7월 3일(토) (누계 : 18 K / 2 시간 5 분)      토우달      공원 - 선동 - 개울다리 왕복      10 K / 1 시간 10 분 7월 1일(목) (누계 :   8 K /         55 분)      목달           낙동 등구 - 대교 - 등구                         8 K / 55분
6월 30일(수) (누계 : 221 K / 24 시간 05 분)                  6월 말까지 2004년 누계 : 1074.7 K 6월 29일(화) (누계 : 221 K / 24 시간 05 분)      화달      성지호 - 선암사 - 성지호      약 9 K / 1 시간
6월 28일(월) (누계 : 212 K / 23 시간 05 분)      해월달      동백 - 미포 - 동백(6 L)      10 K / 1 시간 5 분
6월 26일(토) (누계 : 202 K / 22 시간 00 분)                  울마클 회야호 half 대회      21 K / 2 시간 5 분
6월 24일(목) (누계 : 181 K / 19 시간 55 분)      목달      등구 - 대동수문 - 등구      9 K / 1 시간
6월 22일(화) (누계 : 172 K / 18 시간 55 분)      화달      성지호수   5 L      8 K / 1 시간
6월 21일(월) (누계 : 164 K / 17 시간 55 분)      해월달      동백섬 Walking
6월 20일(일) (누계 : 164 K / 17 시간 55 분)   효마클 먼천달   동백섬-장안사-동백섬(반환후 日光 쯤? 에서 회수차 탑승)                            약 45 K / 약 5 시간 30 분 6월 19일(토) (누계 : 119 K / 12 시간 25 분)     토달     체육공원    6 L     10 K / 65 분 6월 17일(목) (누계 : 109 K / 11 시간 20 분)     목달     낙동강    등구 - 대교 왕복     10 K / 60 분      주로에 서니 오던 비 간데 없고   산들 부는 바람  시원키만 한데      무심한 낙동강은 고요한 호수   대교 돌아 반환 길 멀리  구름 걷힌 백양산
6월 15일(화) (누계 : 99 K / 10 시간 20 분)     화달     성지호수    6 L     10 K / 60 분 6월 14일(월) (누계 : 89 K / 9 시간 20 분)     월달     성지호수    4 L     7 K / 45 분 6월 12일(토) (누계 : 82 K / 8 시간 35 분)     토우달     체육공원 - 선동 - 체육공원     8 K / 50 분 6월 11일(금) (누계 : 74 K / 7 시간 45 분)     체육관     12 K / 1 시간 20 분 6월 10일(목) (누계 : 62 K / 6 시간 25 분)     목달     낙동강     10 K / 1 시간 6월 8일(화) (누계 : 52 K / 5 시간 25 분)     화달     성지곡     10 K / 1 시간 6월 6일(일) (누계 : 42 K / 4 시간 25 분)     늦은 온천천     10 K / 1 시간 5 분 6월 4일(금) (누계 : 32 K / 3 시간 20 분)     체육관     12 K / 1 시간 20 분 6월 3일(목) (누계 : 20 K / 2 시간)      목달      등구마을 - 대교 - 등구마을           10 K / 1 시간 6월 1일(화) (누계 : 10 K / 1 시간)      화달 성지곡      6 L           10 K / 1 시간
5월31일(월) (누계 : 199.3 K / 22 시간 10 분)           5월 말까지 2004년 누계 : 853.7 K 해월달      동백 - 청사포 - 동백 - 미포 - 동백 - 미포 - 동백           18 K / 1 시간 55 분
5월 30일(일) (누계 : 181.3 K / 20 시간 15 분) 빗줄기 밀양댐            약 10 K / 1 시간 10 분         표충사, 석남사, 유황온천
5월 27일(목) (누계 : 171.3 K / 19 시간 5 분) 늦은 온천천            10 K / 1 시간
5월 25일(화) (누계 : 161.3 K / 18 시간 5 분) 체육관 & 화달 성지곡 4L            17 K / 1 시간 50 분
5월 23일(일) (누계 : 144.3 K / 16 시간 15 분) 가덕도 일원            약 10 K / 약 1 시간 20 분
5월 21일(금) (누계 : 134.3 K / 14 시간 55 분) 성지곡 호수            10 K / 1 시간 10 분 때로 수면에 반사되는 햇살에 눈부셔하며, 밝고 한적한 성지곡의 또다른 묘미
5월 20일(목) (누계 : 124.3 K / 13 시간 45 분) 목달 낙동강            10 K / 55 분 바람 좀 있어도 달리기에 좋은 날씨 요즘 참 잘 달려진다 무릎,가슴등 상태양호, 딴에는 차한식식으로 해보려하기 때문일까? 오늘은 반가운 여러분 들도 만났고, 머지않아 최영희님,이태기님 등도 전처럼 같이 뛸 수 있으려니...
5월 19일(수) (누계 : 114.3 K / 12 시간 50 분) 학교 체육관            5 K / 30 분
5월 18일(화) (누계 : 109.3 K / 12 시간 20 분) 특화달      학교 체육관 후 성지곡 호수 8 L      19 K / 2 시간 뛰기 좋은날 잘 달리고 좋은시간. 달려 상쾌함은 물론 반가운 분들과 함께하고 돌아오는 길 유쾌. 달림마친후 얘기하며 밑으로 모두 함께 걸어오는길 기분이 그만이다, 도수님,말숙님,등등 옛날같다, 그땐 준현님,회장님,금휘씨,선화씨도 함께였는데. 많이 모임. 他달에서 화달 목달 염려, 문제없다본다, 전화등 조금 신경쓰면 될터. 오히려 분위기 흐림 있을수 있다면 그걸 경계
5월 17일(월) (누계 : 90.3 K / 10 시간 20 분) 해월달       동백 - 청사포 - 동백      9 K / 1 시간 5 분 바람 있는줄 몰랐는데 밀려오는 하이얀 겹 파도 미포앞은 장관. 沙場 산책하는 바람 닮은 선녀선남들 맑은 웃음
5월 16일(일) (누계 : 81.3 K / 9 시간 15 분) 늦은 오후       선동 - 철마 - 선동      8 K / 1 시간 땅은 질어도 먼지는 없다. 차한식 식으로 뛰는척 해 그런가, 짧은 거리라 그런가, 요즘 무릎상태 좋게 잘 뛰어지는편, 그만큼 좋은 기분, 스트레칭도 차한식류로, 집사람도 마찬가지, 구름하늘 5월 중순 달리기에 그저그만
5월 15일(토) (누계 : 73.3 K / 8 시간 15 분) 토우달     공원 - 선동 - 개울물소리 다리 - 선동 - 공원     12 K / 1 시간 30 분 가는비에 더위,먼지 없고 포근히 촉촉히, 좋은 달림길. 일상의 번뇌 비와 땀에 다 씻기고
5월 11일(화) (누계 : 61.3 K / 6 시간 45 분) 화달 성지곡     6.5 K / 40 분 달리기에 너무좋은 요즘, 향긋한 나무내음, 호젓한 호수가. 땀을 좀 내곤 일있어 인사 후 먼저 퇴장
5월 10일(월) (누계 : 54.8 K / 6 시간 5 분) 해월달 동백 - 청사포 - 동백     8 K / 1시간 줄지어 끊임없는 파도. 해무속 졸고있는 가로등. 미포 다와선 갯내음 물씬. 여름을 기다리는가 사장엔 많은 인파, 행복한 모습들. 효마클 모여야하고 달려야하리. 많이 모여 달린 즐거운 시간
5월 8일(토) (누계 : 46.8 K / 5 시간 5 분) 토우달 공원 - 선동 - 철마 왕복     16 K / 1 시간 45 분 비올 것이라 하나 달리기에 그저 그만인 날씨. 상쾌한 달림. 평온한 달림. 鶴松亭 이라
5월 6일(목) (누계 : 30.8 K / 3 시간 20분) 목달 낙동강      18 K / 2 시간 바람있어도 상쾌한 달림. 여러회원모여 달리고, 담소. 좋은 만남. 새신랑 등장. 회장님과 HS Park 께서도
5월 5일(수) (누계 : 12.8 K / 1 시간 20분) 늦은 온천천      10 K / 1 시간 차한식교실에서 들은대로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시도. 그럴듯하다. 모처럼 다리 컨디션도 좋고, 과식인한 약간의 소화불량 5 K 쯤 일때 싹 가신다. 시원하게 잘 달림
5월 2일(일) (누계 : 2.8 K / 20 분) 대운동장 아디다스주최 이동윤,차한식 교실      2.8 K / 20 분 밝은날 모교 대운동장 제법 오랜만 많이 함께한 우리 회원님들. 재미있고 유익한 모임. 타 클럽분들도 함께. 2차 장소에서 일체주(?)란 곡차항아리에 빠짐. 아!
5월 1일(토) (누계 : 0 K / 0 시간) 개금 LG 아파트 - 백양산 - 선암사 - 아파트      동료들과 가볍게 함께한 토요일 오후. 제법 가파른 코스 몇군덴 땀, 호흡거칠어도 별 힘들지는 않다. 옛 산행과 비교하면 달리길 통해 많이 단련된걸 실감. 연하의 동료들도 혀를 내두른다
4월 29일(목) (누계 : 147 K / 16 시간 16 분) 목달      등구마을 - 대교 - 등구마을 2 왕복       20 K / 2 시간 바람 좀 있어도 달리기 좋은 날씨. 나흘만의 쾌적한 달림. 반가운 분들
4월 25일(일) (누계 : 127 K / 14 시간 16 분) 삼천포대회      창선대교-동대-수산-창선대교       21 K / 1 시간 59 분 좋은 날씨, 달림축제. 힘들어도 그지없는 기쁨
4월 24일(토) (누계 : 106 K / 12 시간 17 분) 토우달      선동 - 공원 - 선동       8 K / 50 분
4월 20일(화) (누계 : 98 K / 11 시간 27 분) 화달      성지곡 수원지       10 K / 56 분 오랜만 화달, 반가운 화달
4월 19일(월) (누계 : 88 K / 10 시간 31 분) 해월달      동백 - 청사포 - 동백        8 K / 1 시간 퇴근 후 피곤, 힘듬 속 오른 청사포. 흐르는 땀 함께 샘솟는 맑음, 가뿐한 마음, 유쾌 바람있어 세찬 파도, 한국 콘도 돌아올땐 도로 덮치는 집채만한 파도, 으아~ 재석씨 앞선 비명에 피하기도 하고 색다른 즐거움의 해운대 달림
4월 18일(일) (누계 : 80 K / 9 시간 31 분) 비나리는 온천천         15 K / 1 시간 30 분 나지막히 울려 퍼지는 스피커의 최백호 "가을엔 떠나지 말고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라"고 노래 귀 간질이는 온천천, 또 다른 기쁨
4월 17일(토) (누계 : 65 K / 8 시간 1 분) 토우달       체육공원 - 선동 - 철마 - 체육공원         15 K / 1 시간 50 분 일이야 고속철이야 안 뛴지 쏜살 4일. 전날 酒路여정 겹쳐 5 k 까지 무거운 달림. 허나 계곡다리 지나 7 k 쏟아지는 엔돌핀. 상쾌. 한적, 무념 달림. 自然. 歇卽菩提
4월 12일(월) (누계 : 50 K / 6 시간 11 분) 해월달       동백 - 청사포 - 동백         8 K / 1 시간 5 분
4월 10일(토) (누계 : 42 K / 5 시간 6 분) 토우달 공원 - 선동 - 다리 - 공원         12 K / 1 시간 20 분 봄 봄 봄
4월 8일(목) (누계 : 30 K / 3 시간 46 분) 온천천 6 K / 45 분 요즘 왠 일들. 목달 참석 아쉬운 불능. 나날이 잘 가꿔지는 온천천
4월 5일(월) (누계 : 24 K / 3 시간 1 분) 해월달 이벤트 이기대 월광소나타 10 K / 1시간 20분 환상의 밤달리기. 반가운 얼굴들
4월 4일(일) (누계 : 14 K / 1 시간 41 분) 부산문화회관 淸聲曲 도드리(還入)     국악의 향기 대바람 심산유곡 청아한 연주, 좋은시간, 감사. 존경하는 우리클럽 회원님들
4월 3일(토) (누계 : 14 K / 1 시간 41 분) 토우달 체육공원 - 선동 - 체육공원      8 K / 1시간 5분
4월 2일(금) (누계 : 6 K / 36 분) 온천천       6 K / 36 분 본질은 달리기. 늦은 온천천으로. 뛰는 맥박. 달리는 당당한 마음
3월 29일(월) (누계 : 227.2 K / 24 시간 50 분) 해월달       동백-미포-동백      5 K / 40 분      200 K 님과 함께      샛별과 함께
3월 28일(일) (누계 : 222.2 K / 24 시간 10 분) 런다 먼천달       창원-안민고개-진해      20 K / 2 시간 40 분
3월 27일(토) (누계 : 202.2 K / 21 시간 30 분) 토우달 8 K / 1 시간
3월 25일(목) (누계 : 194.2 K / 20 시간 30 분) 목달 낙동강 18 K / 2 시간 풀의 대왕, 하프의 여왕, 울트라의 샛별과 반갑고 고마운 시간. 땀을 너무 많이 흘린듯, 덕분에 감기기운은 저 만큼 달아나 상쾌한 느낌
3월 22일(월) (누계 : 176.2 K / 18 시간 30 분) 해월달 동백-해월정-동백 8 K / 50 분 층층이 밀려 세차게 부서지는 흰 파도. 한적한 밤바다. 지난 해 화려한 여름 바다를 달린추억
3월 21일(일) (누계 : 168.2 K / 17 시간 40 분) 효마클 춘계훈련(소호리) 5 K / 40 분 좋은 날씨,웃음. 뜻깊은 춘계훈련. 로망스연주 일품
3월 20일(토) (누계 : 163.2 K / 17 시간) 효마클 춘계훈련(소호리) 15 K / 1 시간 40 분 함께한 좋은 시간들. 땀,연회,연주,별 빛나는 밤의 sing along,토론.훌륭하신 우리 회원님들.수고하신 분들 감사
3월 18일(목) (누계 : 148.2 K / 15 시간 20 분) 목달 19 K / 2 시간 때 이를까? 애숭이 철쭉,벚꽃 눈돌리면 파노라마 낙동강. 신뢰,반가움,기쁨
3월 15일(월) (누계 : 129.195 K / 13 시간 20 분) 해월달 다리풀기 海松 銀波
3월 14일(일) (누계 : 129.195 K / 13 시간 20 분) 서울동아마라톤 42.195 K / 4 시간 1 분 힘든 만큼 경이롭고 재미있고. 훌륭한 분들과의 소중한 교류. 4 시간 10 분의 집사람, 고마운 건강
3월 12일(금) (누계 : 87 K / 9 시간 19 분) 온천천  5 K / 30 분
3월 11일(목) (누계 : 82 K / 8 시간 49 분) 목달 낙동강  10 K / 1 시간 1 분 강 위 줄지어 나르는 철새
3월 10일(수) (누계 : 72 K / 7 시간 48 분) 늦은 온천천  11 K / 1 시간 2 분 야! 시원하다. 마치니 자정. 기타줄이나 좀 만질라 치면 뻑뻑한 소화계통들 상쾌하기 그지없다. 온천천은 갈수록 좌우 모두 깔끔한 단장. 멋지다
3월 9일(화) (누계 : 61 K / 6 시간 46 분) 화달 성지곡 4 L  6.4 K / 52분 밤호수 평화로운 달림. 많이 모여 왁자지걸 즐거운 식사. 도수님,말숙님 함께한 화달 햇수로 삼년. 늘 함께할 수 있으니 고마움
3월 8일(월) (누계 : 54.6 K / 5 시간 54 분) 해월달 동백-청사포-동백  9 K / 1시간 2분 잘 갔다온 청사포.힘듬. 체중 는듯.혼자였으면 부렸을 게으름. 회원님들 덕분 땀 잘 흘림. 효마클 食口. 오랜만 김준현님 반갑게 조우. 미영님은 저번주 끝까지 못했다고 오늘 늦게 참석 그리곤 명사수 실력발휘. 꺼꾸로 되었음. 요즘 효마클 업무 신경많이 쓰시는 중인데
3월 6일(토) (누계 : 45.6 K / 4 시간 52 분) 토우달 체육공원 4 L 6.6 K / 50 분
3월 4일(목) (누계 : 39 K / 4 시간 2 분) 목달 낙동강 19 K / 2 시간 2 분 3 K 몸 데워지고 5 K 쾌적한 달림 15 K 쯤에 無我,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을 버렸는가? 딱! 부처님이 노발대발 하실 것 같다. 근래 드물게 잘 뛰어진날
3월 3일(수) (누계 : 20 K / 2 시간) 결국 달리지는 않은 날. 일 있어 여러분 만나뵘. 만나면 늘 감동을 주시는 분들. 메일이 온 함박눈 내린날
3월 1일(월) (누계 : 20 K / 2 시간) 전마협 울산 하프마라톤 10 K / 1 시간 해월달 동백-미포,동백동백...10 K / 1 시간
2월 29일(일) (누계 : 176 K / 20 시간 14 분) (2월 말 까지 달린 거리 280.2 K / 32 시간 38 분) 산내 소호마을 20 K / 2시간 20 분 밝은햇살, 한적하고 포장된 산길, 그림같은 집들, 사슴농장, 함께하면 기쁜 분들
2월 26일(목) (누계 : 156 K / 17 시간 54 분) 낙동강 5 K / 30 분 오랜만의 모습들 무척 반갑고, 김용규 부회장은 diet 성공? 홀쪽한 모습
2월 25일(수) (누계 : 151 K / 17 시간 24 분) 낙동강 10 K / 55 분
2월 22일(일) (누계 : 141 K / 16 시간 29 분) 제1회 밀양 마라톤대회 21 K / 2 시간 25 분 평화,기쁨의 달림. 좋은 코스. 효마클 가족 축제. 대 선배님 완주 축하. 자봉팀 & 정명철부장가족 감사
2월 21일(토) (누계 : 120 K / 14 시간 4 분) 화순 금호리조트 일원 8 K / 1 시간
2월 17일(화) (누계 : 112 K / 13 시간 4 분) 특화달 보조구장 6 K / 40 분 송수익 지기 노고치하, 장도축하 및 새화달 축하 많이들 오시고 모였다 하면 참 많이 웃는다. 오랜만 보조운동도 실컷. CAVE
2월 15일(일) (누계 : 106 K / 12 시간 24 분) 선동-체육공원 8 K / 1 시간
2월 14일(토) (누계 : 98 K / 11 시간 24 분) 토우달 선동-철마 8 K / 1 시간 미나리밭 가꾸는 농부들
2월 13일(금) (누계 : 90 K / 10 시간 24 분)
온천천 10 K / 1 시간 10 분 자주 못간 사이 더 좋은 공원으로 미원, 플라스틱 공장의 옛날관 정말 쌍전벽해
2월 10일(화) (누계 : 80 K / 9 시간 14 분)
낙동강 10 K / 1 시간 10 분 약 3 개월간 시원챦은 무릎. 어제 스스로의 결론 '장경인대염'. 그동안 휴식을 위해 적게 뛰어도 봄. 체중증가 등 가만히 휴식만이 능사는 아닌 듯. 천천히 달려 웜업 후 가슴,허리,고관절,무릎,발목 등을 쫙쫙 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듯 어제 낮 낙동강 달림 쫙 편 후, 밤 해월달 달림은 근래 드물게 쉽게 치름. '천천히 후 쫙쫙' 이 해답. 오늘도 실감
2월 9일(월) (누계 : 70 K / 8 시간 4 분)
낙동강 10 K / 1 시간 15 분 해월달 7 K / 50 분
어제 다소 기발하게 보였기에 오늘은 나도 아이언 5번을 가지고 낙동강으로. 운동장엔 어느 야구부 들 연습 중. 잔디는 텅 비었고. 내려가 볼 놓고 샷 하니 햐! 재미가 제법. 잘 하면 두타, 못하면 서너타로 반대쪽 도착가능 가늠. 연습장에선 제자리 타법인데 여기선 치고 걸으니 제법 필드 기분이 나 웃긴다
필드 동절기 언땅, 땅볼은 손과 손목 얼마나 고생인가, 조심하며 10 왕복, 배 고프다. 그늘 집은 ㅎ ㅎ. 생각난다. 친구들과 필드 가면 캐디 왈 '사장님은 좋겠습니다' (음 사장이라, 그렇다 치고) '와 요?' '본전 뽑쟎아요' '본전?' '딴 손님들 칠팔십타 사장님은 거의 백타' 나도 따라 한바탕 웃는다. 불만은 없다. 늘 거의 one hundred, 실력이 그 것밖에 안되니. 우리클럽엔 김회장등 몇분 싱글이라 들었다. 싱글이면 썹쓰리쯤 되는걸까? 5왕복 더 해본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 15 왕복 6 K 쯤 쳤나보다. 몸을 잘 풀었다
좀 먹곤 走路에, 천천히 뛴다, 5 k 까진 무릎통증 있다 없다. 가다 서다 스트레칭. 5 k 지나니 통증 거의없다. 말하자면 잘 뛰어진다. 신기하다. 통증! 혹시 연습부족이 원인 아닌지? 갔다오니 티샷하는 골퍼들 보인다. 나중엔 입장료 받는단 말 있겠다
저녁 해월달 지기님 고맙다. 남해 갔다와 몸살기 있어도 끝까지 회원들과 함께 한다. 여왕 부지기님도
2월 8일(일) (누계 : 53 K / 5 시간 59 분)
낙동강 21 K / 2 시간 30 분
좀 나가니 오른 무릎 中痛. 그러려니, 기분은 별로라도 두어 달 전 쯤서 부터는 늘 그래왔으니. 체중증가와도 관계 있을테고. 속도 줄이니 그런대로 뛸만. 우짠 일 갑자기 자그만 自信이 불쑥 생긴다. 그래 역시 속도다. 걷듯 천천히 뛰면 다 해결될 것 같은 자신감. 줄이자 하면서도 走路에 나오면 허용하는 한 빨리,멀리 그러니 속도와의 전쟁이라도 벌여야 할 판. 내 속도도 속도라고. ㅋ 아예 걷지
아주 느리게,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단하나의 꽃잎이 되어 물새와 함께 강변을 그렇게. 그러다 문득 한 생각이 인다. 아무 생각이라곤 없는 상태 그걸 空 이라 할 수 있을까, 혹 그게 니르바나가 아닐까, 그렇담 무생물이야말로 空이요 열반인가, 高僧은 뭐라 하실까? 택도 No, 망상을 접어라 하시리. 어쩌리 천학하니, 근데 이게 비천학으로 깨쳐질까? 돈오돈수라. 나의 답은 있다. "나는 모른다"가 答. ㅎㅎ
러셀은 기독신앙이 맹신으로부터 시작된다했다. 물론 신앙을 향한 맹신에 선악의 구분은 필요치 않다. 신앙엔 희생,봉사,행복,희열,친교, 고귀한 정신이 두루있으니. 아이구 古僧께서 딱 하신다. 아까처럼 그냥뛰지, 웬 잡생각이 그리 많냐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고성 풀주자님도 조용히 잘 닫고 계신다. 대회 날 이른 아침 밥 먹게 해주고, 풀도 그런 대로 잘 뛰고, 그런 대로 건강하고, 적지 않은 마라톤 빨래도 쉼 없이 잘 처리해주시니 요즘 들어 한번씩 대견한 분으로 여겨지곤 한다. 내가 철이 드는 걸까, 큰일이다. 철 너무 들면 안 좋다던데
2월 5일(목) (누계 : 32 K / 3 시간 29 분) 선동-철마 8 K / 1 시간 시간 맞쟎아 목달 불참 쌀쌀하게 달려 좀 나가면 시원.더 좀 나가면 덥고.더 가선 바람막이 벗어도 시원.다 달린후 가슴,허리,다리 절로 젖히고 펼치니...쌍쾌,유쾌 이게 건강일지니. 순환계,소화계 모두 발랄. 정월 보름, 農者天下之大本也
2월 2일(월) (누계 : 24 K / 2 시간 29 분) 해월달 동백섬 3 L / 25 분 가볍게, 천천히 밤 동백섬을 그리곤 거제에서 온 복국을 시원하게
2월 1일(일) (누계 : 21 K / 2 시간 4 분) 고성대회  21 K / 2 시간 4 분 많은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한 축제, 자랑스런 효마클
1월 29일(목) (누계 : 104.2 K / 12시간 24분) 목달 낙동강 10 K / 1 시간 5 분 깊고 더운 유자차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분들.
1월 26일(월) (누계 : 94.2 K / 11시간 19분) 해월달 동백-미포 2 왕복 9 K / 1 시간 5 분 반가운 분들과 건강한 시간
1월 25일(일) (누계 : 85.2 K / 10시간 14분) 일달 대운동장 1.2 K / 15 분
1월 24일(토) (누계 : 84 K / 9시간 59분) 토우달 체육공원 8 K / 60 분
1월 19일(월) (누계 : 76 K / 8시간 59분) 해월달 동백섬 산책
1월 17일(토) (누계 : 76 K / 8시간 59분) 토우달 체육공원 6.5 K / 50분
1월 11일(일) (누계 : 69.595 K / 8시간 9분) 제 23 회 이브스키(指宿) 菜花 마라톤대회  42.195 K / 4시간 52분
유채꽃 만발. 헬리콥터 3대. 일만 오백명 남짓 달림이(한국 달림이 139명)중 거의 절반은 여성, 그것도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 대부분. 허리엔 작은 가방 하나씩과 바람막이 쟈켓 벗어 동여매고, 츄리닝 복장. 가벼운 조깅을 하는 건지? 풀코스를 뛰는 건지?
대회 제한시간 6시간. 거의 모든 달림이들 속도는 아랑곳 않고 슬슬 뛰다가 걷다가 완전히 먼천달 개념. 그래도 결국 모두 풀. 거의 5시간 걸려 골인한 나의 순위가 10579명중 3513등. 그러니 모두가 완전 즐달,건달 6시간, 7시간 걸려 골인하는 듯
주로엔 물,이온수,고구마, 당근같은 고구마,사탕,쵸코렛,딸기,단팥죽,된장국,구운 주먹밥, 김에 싼 구운 가래떡, 오징어,사과,밀감, 설탕바른 밀감,녹차,보리차...등의 반복 식,음료 공급처 총 40여 곳(주민 자발공급포함)은 더 될 듯
먹고 마시며 나아가니 Walk Brake 따로 없고. 희한한 대회 즐거운 대회. 제23회 대회라...좋은 대회,좋은 경험. 나의 완주는 출국 전 손우현 원장님등의 정성스런 배려, 함께 참가한 회원님들 덕분 가능
그런데 그런데 오늘 또 보도되는 독도문제, 일본? 생각난다 옛말 "뭉쳤다 하면 남을 해치려 드는 일본!" 씁스레
1월 9일(금) (누계 : 27.4 K / 3시간 17분) 온천천 5 K / 35 분
1월 5일(월) (누계 : 22.4 K / 2시간 42분) 해월달 동백-청사포-동백 8 K / 1시간
1월 3일(토) (누계 : 14.4 K / 1시간 42분) 토우달 체육공원 4 L 6.4 K / 45분
1월 2일(금) (누계 : 8 K / 57분) 체육공원 5 L 8 K / 57분
새로운 해 2004년 모두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새롭게 출발!
12월 31일(수) (누계 : 132 K / 16 시간 11분 뜻깊은 2003년의 마지막달 마침  2003년 총합계 3050 km) 선동 송년 밤달리기 8 K / 1 시간 달리기를 통해 수없이 많은 기쁨을 가졌던 기념비적인 한해, 사랑하는 2003년 잘 가시길...
12월 29일(월) (누계 : 124 K / 15 시간 11분) 해월달 7 K / 50 분 올해 마지막 해월달. 한해 동안 건강,기쁨 가득했던 해월달. 함께했던 회원님들 모두 감사
12월 28일(일) (누계 : 117 K / 14 시간 21분) 울마클 회야댐 대회 21 K / 2 시간 11분 맑고 밝은 건강한하루 많은 회원님들 함께하는 유쾌한 우리 효마클
12월 25일(목) (누계 : 96 K / 12 시간 10분) 재직교 운동장 6 K / 40 분
12월 23일(화) (누계 : 90 K / 11 시간 30분) 특화달 10 K / 1시간 10분 누계 3008 K (2003년 初--오늘) 건강, 명상, 親交, 기쁨 들의 累積
12월 22일(월) (누계 : 80 K / 10 시간 20분) 해월달 동백-미포 왕복 동백 동백  7 K / 1시간 천천히 뛰다가 좀 걷다가 파도 유람선 沙場 외투 걸친 남녀들
12월 21일(일) (누계 : 73 K / 9 시간 20분) 국토종단달리기 2구간 시청-기장-일광 34 K / 4 시간 어이쌰 어이쌰, 함께 뛰기 좋은 행사, 멋진 대회
12월 18일(목) (누계 : 39 K / 5 시간 20분) 교육대학교 8 K / 1 시간 일 있어 목달 못 참석. 9시가 끝 인줄 모르고 간 사직보조구장 입장불가. 우짜지? 우연히 와본 교육대학 야! 늦고도 추운밤에 많이들 걷고 뛰고 훤히 불 밝힌 강의실들, 청포도 같은 열정 그리고 꿈
12월 17일(수) (누계 : 31 K / 4 시간 20분) 오랜만의 온천천 8 K / 1 시간
12월 16일(화) (누계 : 23 K / 3 시간 20분) 특화달 7 K / 1 시간 고요하고 포근한 밤호수 다대포대회 하루 전 토우달 달릴 때와 유사. 달림 중 약간의 통증. 천천히 조심스레 주행. 그렇담 다대포대회는 역시 천천히 10 K 가 정답. 8 K에서 어쩌면 풀 가능할 듯 했고 11 K 쯤 오른 무릎 매우 날카로운 강한 통증 그래도 더 뛰었고 또 더 뛰려 했으나... 결과적으론 호미가 가래 된 듯, 내 잘못 일 테지만 장담할 순 없음 왜? 곧게 뻗은 넓은 길 그리고 하늘, 하늘이 너무 파아랬으니까 오랜만 설천윤님 조우. 건강한 모습
12월 15일(월) (누계 : 16 K / 2 시간 20분) 해월달 동백-미포 5 K / 40분 훈련부장 또박또박 구령 속 야무진 준비운동. 한 무리의 달림이 밤 동백섬 휘돌아 해안도로로
'네 시작은 쌀쌀할지라도 네 달리면 따뜻해지리라' 경험 있기에
달리니 역시 좋은 날씨. 촉촉이 땀을 내고. 마침 운동 역시 야무지게. 상쾌한 얼굴들
12월 13일(토) (누계 : 11 K / 1 시간 40분) 대운동장 트랙 2 K / 20분
12월 8일(월) (누계 : 9 K / 1 시간 20분) 낙동강따라 자전거 10 K / 35 분 해월달 동백-미포 5 K / 30분 인적 드문 백사장 밤 해운대. 잘 그린 그림. 함께 모여 달리며 오랜만의 대화. 살포시 잘 뛰고 모이면 그리 재밌다. 호미곶에서 세기의 성대결 까지. 웃고 또 웃고. 음식은 어디로 넘어 가는지 반짝이는 재능, 마음씀 들이 고마울 뿐. 반가운 얼굴들
12월 5일(금) (누계 : 4 K / 50 분) 낙동강을 바라보며 10 K / 50 분 애마(자전거)와 함께 풀을 뛰어보았으니, 등산이 전보다 훨~씬 쉬우니, 체력이,다리가 훨씬 튼튼해졌겠지? 천만의 말씀. 바퀴가 작은 탓 있겠지만 오랜만 자전걸 타보니 무릎 위부터 허벅지 전체 고통. 풀 전보다 더 힘듬. 달리기근육관 다른 근육 사용? 땀이 뻘뻘. 마치니 시원 상쾌. 팀인듯 몇 달림이 반팔로 뒷 체조 씩씩한 모습들
12월 2일(화) (누계 : 4 K / 50 분) 특화달 밤호수 4 K / 50 분 지기님이랑 walk & jog 반가운 김준현 전(?)런클 회장님
11월 30일(일) (누계 : 113 K / 12 시간 25 분 가장 짧게 달린 11월 마침. 월누계 2918 km) 진주 마라톤 코스 21 K / 2 시간 30 분 맑고 포근해 좋은 날씨. 해 떨어질 때까지 계속 달렸으면. 진수대교 진양호 그림 같은 모습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가을. 맨발로등 자봉 하신 고마운 분들
진양호! 그 풋풋한 푸른 기쁨. 30 년 이라
11월 17일(월) (누계 : 92 K / 9 시간 55 분) 해월달 모여서 많이들 웃었다. 귀가 길 차안에서도. 무릎통증 덜해지는듯
11월 16일(일) (누계 : 92 K / 9 시간 55 분) 다대포대회 14 K / 1시간 30 분 달리고싶다. 청명한 하늘, 잘 뻗은 길. 하프 반환점에서 돌아서긴 정녕 내키지 않는다 더구나 이 길은 용원 CC 가는 길! 예전 차로 갔던 이길 '백구야,백로야' '난 요즘 뛰고 있단다' 하며 가을 하늘을 달려야 하지 않겠는가!
풀,풀,하프(목달),하프(창원대회)후 무릎통증 약간. 괜찮을 테지 하고 뛴 또 그 다음 목달 하프가 결과적으론 무리?
반환점 돌아선 제법 강한 통증, 그렇담 어제 토우달처럼 처음부터 10 K 가 적당했을 듯 급수,간식 후엔 추위. 다음을 기약하며 반상의 돌을 거두자. 불계! 택시는 서질 않고 해병대 아저씨 오토바이로 귀환. 1시간 45분.피니쉬라인 밟았더람 세계신기록! 으~
취침 중 무릎통증 느끼는 상태는 요 주의. 대회 참가 불가. 일년 전 뛸 수 없었을 때에도 자는 중 통증...
11월 15일(토) (누계 : 78 K / 8 시간 25 분)
토우달 공원-선동 8 K / 55 분 덕계에서 참석한 신입회원 함께 선동 왕복
11월 13일(목) (누계 : 70 K / 7 시간 30 분) 목달 낙동강 10 K / 1시간 10 분 모여서 달려나가는 건강한 모습들
11월 10일(월) (누계 : 60 K / 6 시간 20 분) 해월달 5 K / 35 분 옅은 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달리는줄 모르게 끝없이 달리고 싶은... 언더 텐 울트러 S. Blue 뜻깊은 축하, 굴지의 섹스포니스트 반주로 한곡들 모두 중앙무대 진출할 명가수
11월 9일(일) (누계 : 55 K / 5 시간 45 분) 선동-철마-선동 8 K / 55분 가을 선동 늦은 오후 소나무 반기는 길 입구 바람있어 물결일어도 늘 평화속의 호수 오래 못뛴 보고싶은 사람들 구박, 채송화 채미, 샛별 박미 언제쯤 같이 또 달려보리
11월 6일(목) (누계 : 47 K / 4 시간 50 분) 목달 낙동강 21 K / 2 시간 20 분 낙동대교위 잘 만든 송편같은 노오란 달 하나
11월 4일(화) (누계 : 26 K / 2 시간 30 분) 특화달 보조구장 5 K / 35 분
11월 3일(월) (누계 : 21 K / 1 시간 55 분) 해월달 동백섬 산책
11월 2일(일) (누계 : 21 K / 1 시간 55 분) 창원통일마라톤 21 K / 1 시간 55 분 풀 뛰어봤다고 하프 힘들지 않으리, 겸손만이 정답. 집사람도 초반 5 K 힘든 눈치
10월 31일(금) (누계 : 212.9 K / 21 시간 36 분 회원 님들 덕분 첫 풀코스 완주한 뜻깊은 10월 마침. 월누계 2805 km) 클럽 회식 酒路 42.195 K 완주 / 7 시간 울트라인가?
10월 30일(목) (누계 : 212.9 K / 21 시간 36 분) 낙동강 21 K / 2 시간 10 분
10월 28일(화) (누계 : 191.9 K / 19 시간 26 분) 특화달 늦은퇴근 복장미비 잠간의 Walking
10월 27일(월) (누계 : 191.9 K / 19 시간 26 분) 해월달 동백섬 경보 & 완보 3 k 경쾌한 달림이들을 바라보며
10월 26일(일) (누계 : 191.9 K / 19 시간 26 분) 경주 동아마라톤 코스 42.195 K / 4 시간 20 분 밝은햇살 푸른하늘 황금들판. 곧게 뻗은 한적한 길. 흐르는 시간속 無想한 가을 달림이. 힘듬, 반김, 감격 건강과 극기의 희열
10월 25일(토) (누계 : 149.7 K / 15 시간 6 분) 토우달 공원-선동 천천히 왕복 8 K / 50 분 오랜만의 달림. 약간 생소한 느낌. 아직 애숭이일테지만 이젠 풀을 한번 거쳤다는 생각에 다소의 안도감? 지금부터 시작으로 들었고. 늘 그렇듯 조용히, 달리고 또 달리면 되지 않으리. 아직도 살기위한 달리기. 간만의 상쾌한 땀
10월 21일(화) (누계 : 141.7 K / 14 시간 16 분) 특화달. 활기 넘친 회원님들과 오리생태계 학습
10월 20일(월) (누계 : 141.7 K / 14 시간 16 분) 해월달 酒路 5 K / 스트레칭 & 동백섬 달림이 폼 공부 40분
10월 19일(일) (누계 : 141.7 K / 14 시간 16 분) 춘천마라톤대회 42.195 K / 4 시간 5분 40초 좋은 날씨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첫풀 완주. 기쁨 집사람 역시 완주 4 시간 24 분. 축하
10월 16일(목) (누계 : 99.5 K / 10 시간 11 분) 목달 낙동강 20 K / 2 시간 "달림" 이리 좋을까! 기쁜 달림 좋은 분들과의 기쁜 만남
10월 13일(월) (누계 : 79.5 K / 8 시간 11 분) 해월달 동백 미포 9.5 K / 1 시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먼 수평선 선동 길엔 고향 해운대엔 꿈, 그리움 반가운 분들. 유쾌한 좌중
10월 12일(일) (누계 : 70 K / 7 시간 11 분) 모일달 대운동장 3 K / 20 분
10월 11일(토) (누계 : 67 K / 6 시간 51 분) 토우달 16 K / 1 시간 40 분
10월 8일(수) (누계 : 51 K / 5 시간 11 분) 늦은 온천천 10 K / 1 시간 4 분
10월 7일~8일(화~수) (누계 : 41 K / 4 시간 7 분) 늦은,이른 온천천 10 K / 1 시간 5 분
10월 6일(월) (누계 : 31 K / 3 시간 2 분) 해월달 10 K / 1 시간 5 분 여전히 훤한 수평선. 첫 하프 재석씨 축하
10월 5일(일) (누계 : 21 K / 1 시간 57 분) 광안대교 하프대회 21 K / 1 시간 57 분
10월 4일(토) 산성 동문-북문-범어사 산책 5.6 K 불교문화대전 관람
9월 30일(화) (누계 : 247.7 K / 25 시간 58 분 집사람 함께 먼천달 풀한 9월마침. 월누계 2592.1km) 특화달 보조구장 트랙 6 K / 40 분 상큼한 젊음의 시간
9월 29일(월) (누계 : 241.7 K / 25 시간 18 분) 해월달 6 K / 40 분 천천히. 해변 가게들 맹렬 복구중 沙場 릴 밤낚시 먼 수평선 훤한 불빛 맛있는 오징어회
9월 28일(일) (누계 : 235.7 K / 24 시간 38 분) 낙동강 먼천달 42 K / 4 시간 30 분 땡볕 긴 시간 자봉하여 주신 분들 뭐라 고마운 말씀 드려야할지 정말 감사. 테이핑 효과있다며 아침에 테이프 붙혀준 최귀화 회원 고마움. 최 회원의 먼천달 풀 완주축하 및 첫 풀 하신 분들 축하. 많은 분들 참가, 반가운 얼굴 얼굴들
9월 27일(토) (누계 : 193.7 K / 20 시간 8 분) 토우달 4.2 K / 30 분 문화행사 참가
9월 26일(금) (누계 : 189.5 K / 19 시간 38 분) 늦은 온천천 10 K / 1시간 3분
9월 25일(목) (누계 : 179.5 K / 18 시간 35 분) 목달 20 K / 2시간 3분
9월 23일(화) (누계 : 159.5 K / 16 시간 32 분) 화달성지곡 8.5 K / 1시간
9월 21일(일) (누계 : 151 K / 15 시간 32 분) 경산대회 21 K / 1시간 57분 힘들어도 대회는 축제. 참가 회원들 수고에 감사, 성과에 축하. 특히 영광의 첫풀 주자들 자랑스런 얼굴 얼굴. 집사람 하프 신기록 미미한 단축이나마 나도 하프 새기록. 자랑스런 회원들 함께하는 건강하고 밝은 우리 효마클
9월 20일(토) (누계 : 130 K / 13 시간 35 분) 늦은사직보조구장 5 K / 30분
9월 18일(목) (누계 : 125 K / 13 시간 5 분) 목달 21 K / 2시간 10분
9월 16일(화) (누계 : 104 K / 10 시간 55 분) 특화달 10 K / 55분 모여서 함께 달림 즐거운 일
9월 15일(월) (누계 : 94 K / 10 시간 00 분) 해월달 8 K / 1시간 손상된 주로가 많이 안스런 달림. 미안함. 동백에서 인터벌. 고수님들 덕분 재밌게 배움. 같이 달리고 인터벌까지라. 함께하는 땀, 웃음속 조용한 기쁨 고마움. 우리의 "효마클"
9월 13일(토) (누계 : 86 K / 9 시간 00 분) 토우달 15 K / 1시간 30분
9월 12일(금) (누계 : 71 K / 7 시간 30 분) 낙동강 20 K / 2시간 5분
9월 10일(수) (누계 : 51 K / 5 시간 25 분) 늦은 온천천 10 K / 1시간
9월 8일(월) (누계 : 41 K / 4 시간 25 분) 해월달 동백-미포 2왕복 10 K / 55분 海松 솔가지 걸린 노오란 보름달
9월 7일(일) (누계 : 31 K / 3 시간 30 분) 모일달 - 전령사로 참석 트랙걷기 & 달마사 산책
9월 6일(토) (누계 : 31 K / 3 시간 30 분) 토우달 16 K / 1시간 50분 화기만당,토우달 파티 축하
9월 3일(수) (누계 : 15 K / 1 시간 40 분) 온수달 5 K / 35분 늦은 온천천 走路 5 K. 스카이 락 酒路 10 K
9월 2일(화) (누계 : 10 K / 1 시간 5 분) 특화달 10 K / 1시간 5분 밤안개속 가로등 졸고있는 호반
8월 31일(일) (누계 : 262.3 K / 29 시간 11 분 고마운 분들 베풀어 준 은혜 감사하는 8월마침. 월누계 2344.4km) 보조구장 10 K / 1시간
8월 29일(금) (누계 : 252.3 K / 28 시간 11 분) 보조구장 5 K / 30분 보숭이 가격협의 등 시간부족 아쉽지만 30분
8월 28일(목) (누계 : 247.3 K / 27 시간 41 분) 목달 10 K / 1시간 꿀넣은 수박, 안경까지 합세해 하루살이 완벽보호
8월 27일(수) (누계 : 237.3 K / 26 시간 41 분) 온수달 10 K / 1시간 10분
8월 26일(화) (누계 : 227.3 K / 25 시간 31 분) 특화달 8.5 K / 1시간 5분
8월 25일(월) (누계 : 218.8 K / 24 시간 26 분) 보조구장 10 K / 1시간 10분
해월달 동백-미포 2왕복 10 K / 1 시간 5분 바람 파도 해무 수평선. 파라다이스 벤드 Top in the world 뛰기에 안성맞춤. 저만치 가는 여름. 잘 가시고 또 오시게
8월 23일(토) (누계 : 198.8 K / 22 시간 11 분) 토우달 16 K / 1시간 45분. 건강하고 좋은 모습들
8월 22일(금) (누계 : 182.8 K / 20 시간 26 분) 고마운 분들 & Royal Kingdom 오랜만. 언젠간 모두 모여 함께 건배를!
8월 21일(목) (누계 : 182.8 K / 20 시간 26 분) 목달 10 K / 1시간 5분
8월 20일(수) (누계 : 172.8 K / 19 시간 21 분) 온수달 10 K / 1시간 10분
8월 19일(화) (누계 : 162.8 K / 18 시간 11 분) 밀양댐 望鄕臺 10 K / 1시간 5분 표충사 枾田마을 맑은 계곡. 얼음골 바위틈 온도계 5도
한가로운 풍광 디카없어 아쉬웠는데 때마침 표충사 계곡홍보 촬영업무수행(알바?)중인 청미(밀양대학교 재학생)팀이 우리일행 촬영. 사진보내주면 소속카페 나의 훈련일지에 올리겠다 약속. 고맙게 받은 늦은밤 사진 청미양, 이 곳을 둘러 보실는지? 계곡홍보가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우리일행에겐 시전마을 계곡 너무 좋았답니다. 계곡사진들 동아대학 오교수께는 내가 보낼테니 뒤에 한번 들르시고, 하는 일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8월 17일(일) (누계 : 152.8 K / 17 시간 6 분) 모일달 lotto 동반주 5 K / 약 35 분
8월 16일(토) (누계 : 147.8 K / 16 시간 31 분) 토우달 12 K / 1 시간 25 분. 선동 농원집 밤 야외별관 모기는 물어도 기쁜 친교의 시간
8월 15일(금) (누계 : 135.8 K / 15 시간 6 분) 보조구장 30랩 12 K / 1 시간 16 분. 밤 뛰는,걷는 주민들 매우 많다. 요즘은 어딜가나
8월 14일(목) (누계 : 123.8 K / 13 시간 50 분) 목달 10 K / 1 시간 5 분
8월 12일(화) (누계 : 113.8 K / 12 시간 45 분)
특화달 성지곡-개금예비군훈련장 임도왕복 17 K / 2 시간 20 분 함께한 회원님들 모두 고마움. 강부식님은 필리핀에서 바나나를 가져 오셨고
8월 11일(월) (누계 : 96.8 K / 10 시간 25 분) 해월달 동백-미포 2왕복 10 K / 1 시간 12 분
8월 10일(일) (누계 : 86.8 K / 9 시간 13 분) 해인사-吉祥庵-紅流門 왕복×2. 10 K / 1시간10분. 山寺새벽길 심신無念 조용한 달림
해인사-마애불-상암봉(1430m,가야산정상)-해인사. 9시30분 등산출발-오후 2시30분 하산완료
8월 9일(토) (누계 : 76.8 K / 8 시간 3 분) 오전 합천 황매산 영암사지. 유적을 보아 신라 중,후기 대가람인듯. 오후 해인사 계곡 환담. 6시 30분경 대적광전 경내
많은 내,외국인 환시. 스님 세분 해인범종각에서 법고,범종,목어,운판 순서로 예식 거행. 귀한광경. 함께 참석한 동료 사학도 설명. 법고-축생,범종-중생,목어-수생,운판은 삼라만상을 위해 울린다고. 근데 전부터 들은 얘기. 10분 여 법고소리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왜? 디카를 든 독일인 여성 여행객 티셔츠 뒷면 새겨진 글씨 蹴球熱狂 함께 참석한 동료 독문학도 부연. 독일에서 구입한 티 일거라고.
8월 7일(목) (누계 : 76.8 K / 8 시간 3 분) 낙동강 14 K / 1 시간 25 분. 달리기에 무척 좋은 날씨
8월 5일(화) (누계 : 62.8 K / 6 시간 38 분) 대운동장 6.8 K / 40 분. 한적한 푸르름
특화달 밤호수 10 K / 1시간. 달림세계 건강,기쁨,반가움,좋은 분들에 의한 감동의 세계
8월 4일(월) (누계 : 46 K / 4 시간 58 분) 보조구장 25 랩 10 K / 1 시간 5 분
해월달 동백-미포-동백-요트장-동백 & 200 m 인터벌 넷, 400 m 하나. 계 10 K / 1 시간 10 분. 함께 하는 상쾌한 달림. 동백섬 해월달 첫 인터벌의 재미. 그런데 땀이 너무 흐른다. 그리고...
8월 2일(토) (누계 : 26 K / 2 시간 43 분) 사직보조구장 25 랩 10 K / 58분. 언젠가처럼 전세냈을걸로 생각. 아니, 전경 50명 정도 구보로 입장중 6시20분. 뒤따라 입장하니 전경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 이미 달리고 걷고. 엊저녁 늦은 음식 불편한 위장. 10 랩쯤 흐르는 땀과 함께 정상으로. 25 랩 마친후 폭우같은 땀. 이게 건강. 마무리 목운동 푸른하늘 초기생성 솜사탕 같은 흩뿌린 옅은 구름. 자동차. 불편도 하지만 좋은 점중하나, 땀으로 무척 더운 이순간의 에어컨. 적시타 ㅋㅋ 2'25"58 2'20"38 2'14"53 2'16"00 2'11"84 2'12"54 2'12"71 2'21"17 2'16"84 2'19"93 2'22"71 2'19"47 2'20"65 2'25"23 2'24"72 2'12"97 2'13"75 2'14"61 2'31"41 2'15"99 2'24"78 2'21"16 2'27"97 2'26"84 2'28"35 (인터벌도 아닌 이런 시간 측정 의미 글쎄?)
토우달 공원-선동-철마 왕복 16 K / 1시간 45분. 달리는 행복, 달릴수있는 큰복 & 오시게場. 좋은 시간들
7월 31일(목) (누계 : 326.2 K / 37 시간 33 분 가장 많이 뛰어본 날이 있는 가장많이 뛴달 7월마침. 월누계 2082.1km) 목달 낙동강 18 k / 1시간 45 분
7월 30일(수) (누계 : 308.2 K / 35 시간 48 분) 온수달 10.4 K / 1시간 2분
7월 29일(화) (누계 : 297.8 K / 34 시간 46 분) 특화달 9 K / 1시간
7월 28일(월) (누계 : 288.8 K / 33 시간 46 분) 해월달 동백-청사포 9 K / 1시간 10분 한 여름밤의 꿈. 기막히게 멋진 이벤트. 松林.海潮音 프로님들의 귀한 가야금, 대금 그리고 클라. 가곡 & 팦스. 文化,많은 음식등 준비하시어 업 그레이드 된 효마클 되게한 정말 고마운 분들...
7월 27일(일) (누계 : 279.8 K / 32 시간 36 분) 편백휴양림-남해 유스호스텔 왕복 20 K / 2시간 30분 목마른 17 K 지점 언덕길. 자봉팀 건네준 수박 한조각. 복 많이 받으시길. 德積之家 必有餘慶
7월 26일(토) (누계 : 259.8 K / 30 시간 6 분) 편백휴양림-산정전망대 왕복 8 K / 1시간 30분 하늘 쏟아지는별. 발밑 부서지는 어둠. 11 회원 함께한 山頂 깊은 정취.
7월 25일(금) (누계 : 251.8 K / 28 시간 36 분) 사직보조구장트랙 12 K / 1시간 15분 전세 낸듯한 경기장 30 lap. 약간의 인터벌
7월 24일(목) (누계 : 239.8 K / 27 시간 21 분) 목달 10 K / 1시간
7월 23일(수) (누계 : 229.8 K / 26 시간 21 분) 온수달 10.4 K / 1시간 10분 여름철 활발한 온천천. 달린후 함께한 즐거운 음식파티. 준비하신 강변 Thanks
7월 22일(화) (누계 : 219.4 K / 25 시간 11 분) 특화달 7 K / 50 분 & 온천천 5 K / 35 분 사직 보조구장 상쾌. 함께달린 회원님들 감사. 조심스런 인터벌훈련. 많은 德 베푸시는 김 전부회장 조속완쾌 모두 희망. 같이 달리고파. 교사클럽 허회장 뜻밖 반갑게 조우. 대마도 후기 잘 읽으셨다고. 고마운 일
7월 21일(월) (누계 : 207.4 K / 23 시간 46 분) 대운동장 9 K 쯤 / 1 시간 & 해월달 15 K / 1 시간 40 분
7월 20일(일) (누계 : 183.4 K / 21 시간 6 분) 법기수원지 임도 2 K / 30 분
7월 19일(토) (누계 : 181.4 K / 20 시간 36 분) 토우달 공원-선동-철마부근-선동-공원 14 K / 1 시간 35분 뛰기전 피곤한 몸맘. 달린후 쾌적한 심신
7월 17일(목) (누계 : 167.4 K / 19 시간 1 분) 생일목달 15 K / 1 시간 40분 효마클. 언제나 감동적인 우리의 모임. 준비해 주신 목달 팀 감사. 윤양효님 블루스 하모니카에 이은 또 하나 새로운 정서의 장. 김문겸님 기타 ~흘러가는 저 구름은~ sing along. 예능계 고수들 차례로 출현. 호프방, 무반주 열창시대 도래. 주인 아주머니 신기하고 즐거운 듯 & 다음 장소 발표하기 시작하니 놀라운 실력들. 귀한 님들
7월 14일(월) (누계 : 152.4 K / 17 시간 21 분) 해월달 7 K / 1 시간
7월 12일(토) (누계 : 145.4 K / 16 시간 21 분) 토우달 18 K / 2 시간 & 막달대회 32 K / 4 시간. 이세상에 온 후로 가장 많이 뛰어본 날 토우달마친후 긴가 민가 준비도없이 참가했던 대회 20 바퀴, 그중 절반이상은 순전히 우리회원님들 응원,격려덕분. 오시게 가셨던 님들이 다시 오실줄이야! 건네주시는 쵸코렛 하나에 2바퀴, 오시게 음료수 한컵에 2바퀴, 응원함성 兩병호에 2바퀴 아! 고마운 분들 깊은감사. 그실은 나역시 원래는 오시게팀. ㅅㄱ님,김일님도 나 걱정 많으셨을 것. 감사. 막달관계자 호의도 고마움
7월 10일(목) (누계 : 95.4 K / 10 시간 21 분) 목달 16 K / 1 시간 45분
7월 9일(수) (누계 : 79.4 K / 8 시간 36 분) 낙동강 20 K / 2 시간 14분 시간있어 낙동강후 온수달하기로. 둑길을 달리다 오랜만 김문겸 교수님 만남. 서해안을 다녀 오셨다고 마친후 구포대교 못가 너무 심한 정체. 온수달 포기. 다시 낙동강. 센 강바람. 달리면 몹씨 시원한 바람. 내리는 비. 비는 삼천포대회와 미우다대회에서 많이 경험 친숙. 풀 대빈가 땀흘린 찬수씨 반갑게 만남
7월 8일(화) (누계 : 59.4 K / 6 시간 22 분) 특화달 6.4 K / 40분 일이 있어 일찍 시작한 화달 4 바퀴째 회장님과 조우. 대마도서 혹사시킨 카메라 안부물음에 무탈. 다행! 화달 돌잔치 좀 늦으니 와! 수많은, 뵙고팟던 우리 회원님들! 한분 한분 너무 반갑다. 그 좋은 자리 몇마디 나누지 못하고 급한 일 먼저 나오니 섭섭기 그지없다. 화달 첫돌 축하
7월 7일(월) (누계 : 53 K / 5 시간 42 분) 해월달 동백섬 & 해안도로 7 K / 45분
7월 6일(일) (누계 : 46 K / 4 시간 57 분) 대마도 마라톤 대회 21 K / 1시간 57분 44초 많은 회원님들과 집사람 함께 참가하고픈 달림여행 산허릴 안고 달리다 바다를 옆에 두고 뛰는 한적한 포장 시골길 비가 쏟아져 더 좋았고 달림 길 내내 많은 주민들 정성스런 응원 속 감사한 마음 잘 달린 멋지고 기쁜 대회 일본, 일본인들에 대한 기왕의 이미지완 별도 평화롭고 정서적인 또 가보고픈 축제 함께한 우리 고수님들 작당하시어 날 먼저 골인시킨 이상한 대회
7월 3일(목) (누계 : 25 K / 3 시간 00 분) 목달 15 K / 1 시간 40 분
7월 1일(화) (누계 : 10 K / 1 시간 20 분) 특화달 선암사 & 호수가 10 K / 1 시간 20 분 정달 가면 늘 그렇듯 반가운 많은 분들. 고마운 분들. 일과중 힘든 심신. 달리는 중, 기쁨 행복과 100 % 교체. 런클화달 생일 축하. 덕분에 우리회원님들과 참 좋은 시간 여름밤의 꿈
6월 30일(월) (누계 : 301 K / 33 시간 43 분 훌륭하신 많은 회원님들 늘 함께한 복된 6월마침. 월누계 1755.9km) 해월달 동백섬-청사포 10 k / 1시간 10 분 하절기 해월달 다양한 모습 벌써부터 기대되고, 오늘 역시 많은 훌륭한 회원님들 함께 건강한 여름밤 신나게 달림. 최선생님 온도차 따른 절묘한 수박맛. 윤선생님 첫풀 턱 언제 그치시려는지 모두 고마운 마음. 화기만당
6월 29일(일) (누계 : 291 K / 32 시간 33 분) 산성 동문부근 1 K & 온천천 5 K. 계 6 k / 40 분 이좋은 산길 걷다니. 모두 뛰시오. 군기반장 ㅅㄱ교수님 특명. 모두 핫둘.핫둘 & 야밤 온천천의 모습?
6월 28일(토) (누계 : 285 K / 31 시간 53 분) 울산 회야댐 달리기 대회 21 K / 1시간 59분 20초
아슬 아슬 썹 투. 회원님들 함께, 내무각하 함께. 좋은 풍광. 기쁜여행
-선동-단기필마에 대한 나의 대응, 과했을까? 맘이 불편타.허나 그렇지 만은 않을 것. 클럽과 회원님들에 대한 지금까지의 그런 망발들이 차후엔 다시 없어야겠기에 조목조목 확실히 해두려 했을뿐 사감이야 있으리. 그리 본다면, 말해야할 50 항목중 5 항목 만 얘기한 셈...유쾌치 못한일. 이후 이런일 없길 학수고대
6월 26일(목) (누계 : 264 K / 29 시간 54 분) 목달 18 K / 2시간 사하라 모자 test 합격. 김말숙님은 수박을 어디서 사가지고 오실까? 어느분 말씀 주사기로 꿀을 넣는다고.그런가? 요즘 우리들 명예가 얼마나 많이 손상받았는가! 한사람, 우리모임의 명예를 몇번이나 실추시키고 타 회원에 대한 비방을 일삼는 사람에 대해 차후 재발의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그걸 몰라서겠지 그사람이 "어 이래도 괜찮겠구나"할 정도로 하는 분 있으니 나보기엔 착잡다. 그리 모른단 말인가. 우리 모임의 더 이상의 손실를 막기 위해선 단합의 모습이 매우 필요. 그리하여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는 경각심을 갖게해야 하는데...
6월 25일(수) (누계 : 246 K / 27 시간 54 분) 온수달 10 K / 1시간 강변호사님의 사진찍기부터 시작. 잘 달린 후 정리운동 박세규 훈련부장 사모님 준비하신 특식. 달디단 수박을 땀흘린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포식. 배불러 회식은 생략. 수박많아 옆의 부마클회원께도 제공. 언제나 쵸코파이,생수 준비해 주시는 단아한 모습 서선배님 오늘은 수박영향 영업부진. 늘 감사드리며. 해산후 비밀훈련(?)하시는 용철님,정국님,창근님도 조우 한바탕 웃음
6월 24일(화) (누계 : 236 K / 26 시간 54 분) 특화달 8 K / 1시간
6월 23일(월) (누계 : 228 K / 25 시간 54 분) 해월달 10 K / 1시간 바람있어 성난파도. 청춘의 포효. 피어올라 자욱한 해무. 농무 헤치고 청사포로. 반환길 해월정 앞 어느카페 G 線音 몹씨도 가슴에 들고. 沙場 많은 연인들 맑고 잔잔한 웃음.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없어라"
6월 22일(일) (누계 : 218 K / 24 시간 54 분) 일달 10 K / 1시간 10분 정문입구에서 서선배님 반갑게 뵙고, 김교수님.서이사님도. 많은 회원님들 기록팀장님 함께 아침교정 ㄹ 코스. 약수. 컬러트랙 천천히. 오랜만의 감회. 억수 퍼붓는 땀. 왜, 잠 부족해설까.
선동-철마-선동-체육공원쪽다리-선동 11 K / 1 시간 20 분 너무 잔잔한 호수. 깊은 평화. 고요한 선동호를 굽어보며. -솔밭사이 강물은 흐르고- 그리고 예전(藝田)
6월 21일(토) (누계 : 197 K / 22 시간 24 분) 토우달 16 K / 1시간 50분 뛰는 기쁨. 만나는 즐거움. 구박 빨리 완쾌됐음 좋겠고
6월 19일(목) (누계 : 181 K / 20 시간 34 분) 목달 10 K / 54분 비그친 둑길 건각들과 함께 평화롭게 달리니 10분 단축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나뵘. 김동국 교수님도 참석
6월 18일(수) (누계 : 171 K / 19 시간 40 분) 온수달 10 K / 1시간 4분 즐겁게 10 K. 수고하신 1기 총무,홍보팀 격려. 옳은 말씀. 역시 서선배님. 안경쓴 새모습 강국장님 축하. 1기 총무,홍보팀 훌륭한 분들 합석만으로도 기쁘다. 그리고 요즘들어 호프맛이 왜 좋아지는지? 중후한 아랫배는 곤란한데...
6월 17일(화) (누계 : 161 K / 18 시간 36 분) 특화달 6 K / 1시간 10분 성지곡-선암사 왕복 & 호수가. 6 K 맞긴 맞나? 初入 약간 경사. 좋은 코스. 짜임새 있는 古刹. 약수시원코 우리회원님들 상쾌한 모습. 한부회장님 감사
6월 16일(월) (누계 : 155 K / 17 시간 26 분) 해월달 3 K / 1시간 장산 폭포사 산악훈련 및 달리기.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우삼복씨의 끊임없는 walk break 얘기. 너무 많이 웃어 후유증 염려
6월 15일(일) (누계 : 152 K / 16 시간 26 분) 선동-철마 8 K / 52 분 머리무겁고 속 더부룩 불편할때. 정답 : 달리기
6월 14일(토) (누계 : 144 K / 15 시간 34 분) 토우달 체육공원-철마 16 K / 1 시간 45 분 잔잔한 호수. 초록 풍광. 한적한 길. 여유. 조용히 솟는 기쁨. 반가운 우리 회원님들 웃는 모습. 초여름 오후 6시의 평화
6월 12일(목) (누계 : 128 K / 13 시간 49 분) 목달 18 K / 1 시간 55 분 비그친 낙동강둑길 9 명의 밝고 씩씩한 달림이들.뛰어 나가는 모습. 몹씨 건강하다. 달리기엔 참으로 쾌적한 날. 흠뻑땀 후 지기님 준비한 수박은 꿀. 목마른 다른 팀에게도 권하니 매우 고마워하고
6월 11일(수) (누계 : 110 K / 11시간 54분) 학교운동장 6 K / 40 분 + 온수독달 5 K / 34분 저녁엔 호동모임 있고 비님도 오신다하고 . 운동복 갈아입고 학교를 뛰자. 동래오니 시간가능 온천천 마무리 땀.쌍쾌함 고마운 우리 회원님들 이리 큰 영광을 베풀어 주시고 감사한 마음 어떻게 다 표현해야할지
6월 10일(화) (누계 : 99 K / 10시간 40분) 화달 10 K / 1 시간 + 집까지 5 K / 35분 새출발 화달 축하. 지기님 비롯 화달 밝은분들 고마움
6월 9일(월) (누계 : 84 K / 9시간 05분) 해월달 10 K / 1 시간 시원한 바다바람 새출발 해월달 축하
6월 7일(토) (누계 : 74 K / 8시간 05분) 토우달 8 K / 1 시간 오시게 문화행사.놀랍다 우리회원님들 숨겨진 실력들.기쁘고 고마움.우리 효마클. 신,구 임원님들 위로,격려 "* * 힘!"을 가장 많이 외친 날. 오시게 장 생기곤 처음일듯. 새로 뵙는분 환영. 밝고 건강하셨던 몇분 요즘 과로로 좀 피곤하신듯,빠른 회복바라고. 뛰는 양 팀닥터님과 상의. 아~그리곤 酒路에서 있는 힘 다해 열심히 精進함
6월 6일(금) (누계 : 66 K / 7시간 05분) 온천천 5 K / 35분
6월 5일(목) (누계 : 61 K / 6시간 30분) 목달 10 K / 1시간 어젠 혼자,오늘 여러 회원님들 같이 달리니 참 좋다. 재밌다. 주로에서의 얘기와 웃음. 말없이 뛰고 있어도 든든한 마음.흠뻑젖은 땀.마침운동. 아!김말숙 부회장님 어디서 이런 수박을 구할수 있을까? 꿀물같다.모두 배부르며 런클회원께도 한조각 권해본다.혜성처럼 나타난 김동겸선수 목달멤버임을 선언. 춘마대비 15주 훈련시작 고지함 까진 좋은데. 예나 지금이나 왜 그리 우릴 폭소케 하는지 목달 분위긴 바야흐로 예축불능. 식사후 김성동님 첫풀축하 호프로. 흑생맥을 앞에두곤 성동님 차분한 분위기부터 동겸선수 시때없는 폭소분위기 각 회원님들 특유분위기 절묘한 조화에 시간흐름 멈추고. 좋은 말씀, 수많은 얘기, 참 많이도 웃었다. 고안나님도,옆엔 승관님. 그런데 고민이다. 내 뛰는 양이 많단다. 잃었던 심신건강 살기위한 달리기로 거의 90% 이상을 찾은, 말할수도 없이 기쁜, 뛰었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좋은 우리 회원님들 계시기 때문에 웃고 뛰어 새삶 받은 나. 근데 하루 10 K 정도가 많단말인가! 이제 좀더 뛰어 심신조화 완전건강 느끼면 "살기위한 달리기"에서 "달리기위한 살기"로 바꾸려는 지금...아. 많단말인가. 그럼 우짜지. 덜 뛰어야 하나. 하루 20 K 정도 매일 달리면 좋겠는데. 진짜. 우짜지. 고수님들 말씀 안 따를 수도 없고 팀닥터님에게도 물어봐야겠다. 슬프다. 뛰러가야겠다.
6월 4일(수) (누계 : 51 K / 5시간 30분) 온수달 10 K / 1시간 15분 늦게 시작. 천천히. 적당한 땀. 마치니 근 12시. 좋은 계절인가? 많은 사람들
6월 3일(화) (누계 : 41 K / 4시간 15분) 낙동강 20 K / 2시간 10분 시간 맞잖아 둑으로. 천천히 뛰어봄. 늦은 시각에도 어느 클럽인가보다. 꽤많은 달림이,니들
6월 1일(일) (누계 : 21 K / 2시간 5분) 해병대마라톤대회 21 K / 2시간 5분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경사가 줄을 이은 즐거운 우리들의 축제
5월 31일(토) (5월누계 : 309 K / 33시간 8분 뜻깊은 5월마침. 월누계 1454.9km) 佛無寺 계림 오릉 산책 5 K. 경주. 아늑한곳. 물레방아 앞도로 땀흘려 뛰었던곳 뒷풀이 파란 잔디밭
5월 29일(목) (누계 : 309 K / 33시간 8분) 목달+@ 22 K / 2시간 20분 김부회장님 준비한 수박 몹씨 달다. 모두들 배부르게
5월 28일(수) (누계 : 287 K / 30시간 48분) 온수달 15 K / 1시간 40분 오월 하순 저녁이 뛰기에 이리 좋은줄 예전엔 미처...아래도,오늘도. 10K 후 5K 추가. 모이니 참 즐겁다. 의학,간호,약학,실업,금융,교육 각계의 인사들,공직,국영기업체 근무하시는 분들. 입담좋고 재치있는 몇분계셔 계속 파안대소 방금한 식사 고속으로 소화. 참 좋은 모임
5월 26일(월) (누계 : 272 K / 29시간 8분) 해월달 8 K / 50분 5월 하순 초저녁 탁트인 바닷가 시원한 바람. 달리기엔 더없이 상쾌한...
5월 25일(일) (누계 : 264 K / 28시간 18분) 삼천포대회 21 K / 2시간 내리는 비 좀 불편, 어떤 회원님은 오히려 좋은 날씨라고. 대회는 축제. 뒷풀이 즐겁고 좋은 시간들. 결국 저녁엔 김해나와바리 신사장 너무 고맙게, 미안한마음. 기쁨마음속 내일을 위해 해산
5월 24일(토) (누계 : 243 K / 26시간 18분) 토우달 공원-선동 10 K / 1시간 15분 우리클럽 즐거운 릴레이 축제. 많은 회원님들 함께한. 난 못 참석 예정됐던 대회. 내일 삼천포대비 가볍게. 정기총회개최 신임회장선출, 축하드리고. 우리클럽 효마클 히~임!
5월 22일(목) (누계 : 233 K / 25시간 3분) 목달 18 K / 2시간 만나면 참 반가운 분들
5월 21일(수) (누계 : 215 K / 23시간 3분) 온수달 8 K / 58분
5월 20일(화) (누계 : 207 K / 22시간 5분) 낙동강 20 K / 2시간 18분 시간 맞쟎아 화달아닌 둑길. 뛰다보니 급수없이 20 K. 선선한 날씨였지만. 왜이러지 1 K 만 더 했더람 드디어 둑길에도 구급차가. 홍숙님은 잘 지내실테지
5월 18일(일) (누계 : 187 K / 19시간 47분) 선동 8 K / 53분
5월 17일(토) (누계 : 179 K / 18시간 54분) 토우달 26 K / 3시간 천천히 그야말로 먼천달 웃으며 떠들며 사먹으며 너무 재밌다. 음료수.달걀.냉커피 구용운님,강정수님,강용철님. 3시간동안의 축복
5월 15일(목) (누계 : 153 K / 15시간 54분) 목달 10 K / 55분
5월 12일(월) (누계 : 143 K / 14시간 59분) 해월달 5 K / 30분
5월 11일(일) (누계 : 138 K / 14시간 29분) 다대포 대회 21 K / 2시간 (기록 : 1시간 58분 40초) 아이 하프 첫완주, 연습부족 못하려나? 해냄. 느끼는바 있을테지. 겸손하길.. 수많은 달림이들, 우리클럽. 신나는축제
5월 10일(토) (누계 : 12시간 29분. 117 km) 토우달 공원-선동 50분 8K
5월 8일(목) (누계 : 11시간 39분. 109 km) 낙동강LSD&목달 3시간10분 30 K 건각들과 함께라 더 잘 뛰어진다. 감회깊다. 무릎통증 단 몇키로도 뛸수없었는데, 풀코스님들과 이리 함께 달릴수있다니
5월 7일(수) (누계 : 8시간 29분. 79 km)
낙동강 1시간 7분 10K. 빗속의 달림은 어떨까? 결과-뛸만함. 우산 오른손,왼손 번갈아 들고
제법 세찬 비. 아무도 없다. 아니 아베크. 출발지 한쌍. 2k 쯤 또 한쌍. 매우 사모하는 맘들 일 것이고
10k 내내 달림이는 커녕 인적이라곤, 하기야. 그러니 더 명상적?... 3k쯤 벌써 세파의 번뇌 훨훨, 몸과 맘 기쁨 건강으로. 이보다 더한 명약 있으리. 8k 비 그치고, 도착하니 면T라 땀 무겁다
5월 5일(월) (누계 : 7시간 22분. 69 km) 해월달 50분 8 K 장산 중턱 이영기님 조우
5월 4일(일) (누계 : 6시간 32분. 61 km) 낙동강 2시간 12분뜀 20 K 한적한 강 풍경 잘 조화된 이형복,한경애 부부회원님. 역동적 밝고 다감한 이태기,배영순 부부회원님
5월 3일(토) (5월 3일(토) (누계 : 4시간 20분. 41 km)
토우달 선동-철마. 체육공원 2L 11 K (1시간 10분)
짧게 뛸 요량, 선동으로. 철마반환 달려오니 밝은 얼굴 얼굴 우리 회원 님들. 오늘따라 더욱 반갑다
힘들었던 삶의 부분 쏜살같이 나간 자리 송글 송글 기쁨 영글고 땀, 사람, 푸른 하늘...
어느 고마운 분 만드셨는가! 우리의 부산대 효원마라톤클럽!
5월 2일(금) (누계 : 30 km)
낙동강 20 K 시작땐 10 K, 가다보니 더 했으면, 물없이 하구언 왕복. 왜 이러나...
5월 1일(목) (누계 : 10 km)
목달 10 K 참 많이들 뛰신다. 건강한 사회. 주로에선 누구라도 서로 반갑다. 손을 흔들며...
4월 30일(수) (4월합계 : 282.6 km. 감사한 4월마침. 월누계 1145.9km)
강둑길 20 K 강물따라, 바람따라. 달림이,달림니 땀흘린 멋진모습들. ㄱㅅㄱ원장님 조우
4월 28일(월) (누계 : 262.6 km)
해월독달 10 K 호수같은 바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4월 27일(일) (누계 : 252.6 km)
울산 현대산악마라톤 11.6 K
언제나 그렇듯 대회는 축제. 우리클럽 많은 회원 님들 함께
출발 도착 전화 썬크림 시끌벅적 탈의 준비운동 효원 효원 히~~~~~임
산악대회. 힘들고, 땀도 많이 흘렸으나 그 보단 훨씬 재미있고 뿌듯함은 나만이 아닐 듯
우리들의 축제. 회원 님들 함께이기에. 집사람도 아이도 이젠 그걸 안다.
화창한 날 맑은 우리, 고마운 님들
4월 26일(토) (누계 : 241 km)
토우달 선동-철마 8 K
走路에선 뜻밖에 귀한 분을 반갑게 뵐 수도 있다
내일 울산. 오늘은 가볍게
4월 24일(목) (누계 : 233 km)
모교 교정 10 K 노오란 송화가루, 빗물과 함께
4월 23일(수) (누계 : 223 km)
늦은 온천천 10 K
웃비 막 그쳐 약간 미끄러움. 출제 막바지 어제 못 뛰어 찌부듯함. 달리니 이리 좋은걸
마치니 12시, 상쾌한 몸과 맘
4월 21일(월) (누계 : 213 km)
해월달 7 k 동백섬 해송사이 밀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수평선 멀리 훤한 불빛 오징어 풍년
4월 20일(일) (누계 : 206 km)
낙동강 따라 30 k
태어난 후 단시간 가장 길게 뛴 날 오후 3시50분~6시55분 30 k
온 하늘 구름. 햇살 한줄기 없고 바람 하나 없는 낙동강. 더군다나 금 토 이틀을 쉰 후라 제법 잘 달려진다.
내내 3m 뒤따라 뛰던 내무각하 최귀화 회원 18k부터 앞서더니 20K 도착지점 그예 먼저 당도하신다. 건강하시길 바라고. 살짜기 생기는 욕심. 오늘같이 뛰기 좋은날 아니면 언제 뛰어보리. 조금 더 해보자. 각하께 신고 후 혼자 더 달려본다. 많이 힘든 10k 도착 무렵 막 달려나오시는 풀 예비주자 김성동 회원님 서로 무척 반갑다. 잘 다녀오시길. 좋은 하루가 저문다.
4월 17일(목) (누계 : 176 km) 목달 10 k 낙동강따라
4월 16일(수) (누계 : 166 km) 온수달 10 k
동료들과의 이른 저녁 짰었나보다. 온천천 1왕복 갈증, 선배님 준비하신 감로수 세컵씩이나, 몹시 시원타. 또 1왕복 無念을 원하며 신나게 달려본다. 언젠가 처럼 동그란 노란 달 환하게 비춘 길을...
4월 15일(화) (누계 : 156 km) 늦은 낙동강 10 k
밤을 달려도 보인다. 여기쯤은 하이얀 벚꽃, 여긴 노란 개나리, 저기 까아망 강가 넓은 유채 밭
4월 14일(월) (누계 : 146 km) 해월달 동백 3L,미포,청사포 15 k 바닷가 갯내음 속 가슴펴 뛰어본다. 잊어보려 나를. 그리하여 풍경화 속으로. 회원님들... 동마,춘마,경주마,진주마. 회상,예상. 풀,파워젤,카보젤,스트롱은? 웃음속 흐르는 시간, 바야흐로 좋은계절,달리고싶다
4월 13일(일) (누계 : 131 km)
선동-철마-선동-체육공원쪽 흙길끝점-선동 12 k
지금 또 달리고 싶은 선동호수
4월 12일(토) (누계 : 119 km) 토우달 21 K 달리고 깨닫고, 조용하면서도 깊은 기쁨과 심신의 건강 어쩔 수없는 삶의 부분, 힘든 마음 조각들은 밝은 햇살속에 녹아 훠어얼 창공으로, 파아란하늘... 훌륭하신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한 맑은 토우달
4월 10일(목) (누계 : 98 km) 목달 18 k 출발지에서본 남쪽길(走路)
출발지에서본 다목적 운동장과 금정산
落照, 비행기
4월 9일(수) (누계 : 80 km)
온수달 10 k
4월 8일(화) (누계 : 70 km)
雲水寺 5 k, 늦은 성지곡 7 k
4월 6일(일) (누계 : 58 km)
금샘로 7 k
4월 5일(토) (누계 : 51 km)
경주벚꽃대회 21 k (2시간 3분, 7분단축)
회원님들,집사람,아이와 함께한 좋은 달림여행.
평소 뵙고 싶었던 분들 반갑게 뵈올수 있음은 대회참가 큰 기쁨중 하나
첫풀,첫하프,첫10k 하신 장하신분들 축하. 자봉 수고하신 고마운분들 감사. 여러 교수님들 함께 모교버스로 왕복. 다사로운 햇살속 모두 함께한 경주 뒷풀이,부산뒷풀이 밝고 건강하고 기쁜,행복이 가득한 날 겁없어 걱정됐던 집사람 첫하프 2시간9분, 아이 10 k sub- 1
4월 4일(금) (누계 : 30 km)
雲水寺 5 k 걷기
4월 3일(목) (누계 : 30 km)
雲水寺 5 k 목달낙동강 15 k
4월 2일(수) (누계 : 10 km)
雲水寺 5 k
4월 1일(화) (누계 : 5 km)
뒷산 雲水寺 5 k
3월 31일(월) (3월합계 : 291km 첫하프,두번째하프,가족 함께함등 축복속의 3월,감사합니다. 월누계 863.3km)
해운대 6 k
재미있는 비속의 해운대.
3월 30일(일) (누계 : 285 km)
낙동강 그리고 밤호수 23 k
둑길에서 만난 최현욱회원
최귀화회원
늦은 성지곡
3월 29일(토) (누계 : 262 km)
雲水寺 낙동강 15 k
3월 28일(금) (누계 : 247 km)
雲水寺 왕복 5 K 성지곡 10 K
ㅅㄱ 토우달 지기님 이임사, 목달지기님 감동의 낙동강 회상, 전 목달지기님 지,감성
아! 순간적 정리곤란. 錯雜. 그러나 이제는 방법도 있다. 달리면 된다. 좀 있다 비는 시간 뒷산에 뛰러가야지. 효마클 히~임!!!
뛰고오니 땀이 비오듯. 일 많아 늦은 퇴근. 최귀화 회원(내무각하)이랑 밤깊은 호수로. 가로등 졸고있는 한적한 호수를 조용히 그렇게... 우리집 삶의 새 풍속도인가? 11시 제법 넘기니 아까 보이던 몇 달림이,니들 뵈지않고 우리도 퇴장, 몸,마음이 모두 시원타.
3월 27일(목) (누계 : 232 km)
학교뒷산 雲水寺 왕복 5 K , 목달 둑길 9 K
목달 참석 못하겠기에 틈을 내 뒷산, 산길이라도 지나는 차들 많아 별로.
흙길 발견. 산속 흙길 달려 오랜만 운수사 왕복.
학교서 저녁식사. 일해야 하는데. 못참겠다. 양해 구한후 낙동강으로,
등구마을오니 회원님들 막 출발했고, 바람이 세차다. 달리니, 세찬 바람 곧 시원함으로..
3월 26일(수) (누계 : 218 km)
온수달 9 K
달리기. 힘들지만 아주 조금씩 수월해지는듯, 고마운일.
야 드디어 서선배님 달리시고, 서서히 무리없이 잘하시길
3월 25일(화) (누계 : 209 km)
화달 8 K
조용한 밤 호수를 열심히...달림이들과 함께
3월 24일(월) (누계 : 201 km)
해월달 2왕복 10 K
언제나 신선한 해운대 밤달림. 신나게 뛰어봄.
경주하프 이후 3주간의 왼쪽 무릎뒤 인대통증. 어제 해운대 하프후 깨끗히 소멸. 무슨 조환지 도무지 알수없음. 늘 해월달 뛰게해 주시는 지기님 감사.
3월 23일(일) (누계 : 191 km)
PSB 환경마라톤대회 21 K
많은 회원님들과 같이 즐겁게 참석. 멋지고 행복한 하루.
3월 20일(목) (누계 : 170 km)
목달 5 K
출근. 한컵 가득한 냉수. 시원하다.
"오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따라 더 곱게 들린다.
시원함과 고운 들림보다 더 즐거운 마음. 존경하는 우리클럽 많은 회원님들... 어제처럼 만난후엔 더 그러하다.심신 건강한 고마운 만남. 새 목달지기 ㅈㄱ님 기꺼이 맡아주심, 감사, 축하.
달림시간은 부족. 회장님,ㅊㄱ님 더 뛸줄 몰랐고 난 이미 웃 옷 다 입었고.
혼자 달리는 낙동강 저녁 둑길, 또 쓸데없는 생각, 난 왜 달리나? 살기위한 달리기. 달리는 게 힘들기에, 힘이 들기 때문에 달림. 출근 준비. 헐렁한 바지. 건강했던 내 배, 지금은 어디에.
3월 19일(수) (누계 : 165 km)
온수달 2 왕복 10 k
쟁반같이 둥근 노오란 달 장산위에 솟다.
서선배님함께 여러분들과 담소.
3월 17일(월) (누계 : 155 km)
해월달 7 K
천천히,가벼운 달림, 평화로운 해안
가득한 구름사이 한번 씩 둥근 달
3월 16일(일) (누계 : 148 km)
동백섬-미포-청사포-신시가-동백섬-미포-동백섬 15 K
처음엔 미포까지 1왕복 혹 2왕복 생각. 미포오니 집사람 "청사포 갈라면 힘드요?"한다. 갔으면 하는 눈치.생각 밖이라 잠시 띠~잉 한 후 할 수 없어 달 언덕으로. 언덕오르니 지나는 차들 "파이팅" 외친다.
해월정 다와 가니 좀 힘든 눈치. 넘어 청사포 착. 비는 간간이. 또 얘기한다. "송정 갈라면 힘드요?"
갔으면 한 낌새. "갔다오면 타이즈 너무 젖을 것 같은데" "옷은 기왕 젖었쟎소. 갑시다" 아! 겁은 어디로 다가고? 도무지. 할 수 없지 송정쪽 언덕으로... 근데 일요일 대향차 너무 많다. 차에 방해 될듯하다. 그제야 돌아가자 윤허내리신다. PSB대비랄까 올땐 신시가지로. 細雨속 해안길을 시원스레 잘 뛰었다. 안 뛰면 아픈 다리 달리면 좋아진다. 도무지 모르겠다. 많이 튼튼해진 듯
3월 15일(토) (누계 : 133 km)
토우달 체육공원-선동-철마 왕복 16 k
호수가 전나무 우뚝한 오솔길을 조용히 내닫는다.
개울에서 태어나 개체에서 전체된 호수, 넌 편안한 듯 뵈는구나. 좋은 일 많이 하렴
우리의 삶 쉬운 게 아니란 거 넌 알지. 세월은 가고 오는 것. 그래도 웃음이 있고, 달리면 난 참 좋구나.
지쳐도 팔다리 움직이면 언젠간 어디든 닿쟎겠니. 그래 지칠수록 더 좋은 것도 같애.
봄이지. 수면 위 동심원. 고기들 힘이 솟나보다. 오리야 넌 쌍끌일 하니. 물을 곱게도 가르는구나.
소리 고운 개울들. 고마운 너희 졸졸임. 파아란 마음 일고. 비온 후 촉촉한 길 모두 행복했으면...
3월 13일(목) (누계 : 117 km)
목달 2왕복 20 K
건강과 반가움있어 그럴테지 많이들 모이신다. 모두 즐거운 얼굴들.
집사람과 10 K, 회원들과 10 K 뛰기 좋은날, 시원하다
김말님 바깥어른 자주 뵙게돼 반가움. 처음이라지만 자~알 달리시는 것 같다. 군시절엔 수상경력 있으시다고.
3월 12일(수) (누계 : 97 km)
온수달 2왕복 9 K
늘 뵙는분 새로 뵙는분 많이 모여 즐겁게 달렸다.
일과를 마치고 나른해도 뛰다 보면, 힘들어도 뛰다보면 기쁨이 솟는다.
처음 뵌 김대숙님 울트라 포움에 잘 달린다. 시원스레 달리신다
주로에서 저멀리 용철씨 반갑다. 히~~임. 경주 벚꽃 풀주자님들. 대우씨도.
3월 11일(화) (누계 : 88 km)
화달 등 11.4 K
오랜만의 화달 우리클럽,런클 많은 분들 원형의 스트레칭모습 웅장하다
밝은 분위기 많은 분들 오랜만 만나뵙는다.
김준님,전희님,김말님,이은님,오억님,김도훈님 매우 반갑고
달리니 절로 신이 난다. 새 감흥이 솟는다.
일 있어 식사 함께 못하고 일찍 와 송구한 마음 특히 김말숙선생님
바깥분 처음 뵌 자리라 내가 모셔도 모실 자린데...
밤 호수를 처음 뛴 우리 집사람. 전희주 원장님 고맙게 같이 달려주시고
산과 나무 어우러진 밤 호수 맑은 공기 모두들 많이 예찬
동아 메이져 김준현원장님 장도를 축하,
일 마친후 섭섭다. 온천천 5 K 추가.
3월 10일(월) (누계 : 76.6 km)
해월달 동백섬-미포 2왕복 10 K
또렷한 달과 별, 처음엔 달이 없었다. 동백섬에도, 달언덕에도
찾으니 머리 바로 위 있다. 나들일 하셨나보다.
바람에 밀려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포말 (맥주 거품,ㅎㅎ)
오늘 입은 츄리닝 몇키로하니 다리에 감기는듯,어제 타이즈 땐 좋았는데
아,이래서 타이즐 입는구나.
메이져 동아출전 우리의 지기님 건투를 기원하며 건배
3월 9일(일) (누계 : 66.6 km)
선동-철마-선동-체육공원-선동 21 K
기상하니 공연히 즐겁다. 집사람과 아이랑 함께 뛰기로 한날.
선동출발 셋이 같이 달리니 다사로운 햇살 무척좋다. 천천히 철마까지
급수 후 리턴, 아이는 앞서나간다. 천천히가 좋은데...선동오니 먼저 도착한 아이 추워하고
급수, 셋이서 체육공원으로. 아이는 엄마에게 차열쇨 달라하고 뛰다 안보이면 돌아간 줄 알라고.
다리 건너려하니 아이 안보인다. 10k했나보다. 공원도착 돌려니 난생 12 k 최장거리 우리의 내무각하 겁이 또 없다.
경주 하프대비 운동장 세바퀴 추가하자신다. 세바퀴후 선동오니 21 K. 2시간 25분
각하 첫 하프 하신 날. 부부 함께 멀리 오래 달린 날.
식사 때 각하말씀 금년내 풀하시겠다고... 기가 찬다. 풀! 이라
아이도 열심히 하면 좋겠다...
3월 8일(토) (누계 : 45.6 km)
토우달 16 K
안뛰니 덜 행복했던 며칠. 왼쪽무릎 통증 아직 있어도 오늘은 뛰리라.
체육공원 많은 회원님들 언제나 모두 반갑다. 월평으로들 가실 때 난 포근한 선동 철마 쪽으로.
30분쯤 달리니 개학후 한주일 묵은 체증이 싸악 가신다. 맑은 기분.
신기하다. 아프던 왼발 통증 어디로 다 가고, 간간이 차 지나도 전날 비에 먼지하나 안 인다.
참으로 행복한 길을 혼자 달린다. 달림은 무엇인가! 크나큰 희열이 뒤에 있는 옅은 고독이다. 즐기기엔 무척 좋은...
철마를 돌아오니 서정님, ㅅㄱ님과 많은 회원님들 와! 반가웁다 모두들 웃는 얼굴. 선동을 지나 공원도착
교마클 허해원 회장님과 몇 분 교사들 상면 반갑다.
문화행사 윤양님 비롯 발표하신 분 고맙게 듣고, 블루스 하모니카, 이정님 단소도 뜻깊게 듣다.
모임 있어 인사도 다 못하고 빨리 옴. 이제 다리는 하나도 안아프다.
3월 6일(목) (누계 : 29.6 km)
酒路20k精進, 봄비속의 피아노 -- 체르니. "장승처럼 서있는 그 자리"
3월 5일(수) (누계 : 29.6 km)
온수달 5 K
"따라오는 주자 적은 페이스메이커 풍선 감추고 잔디밭에서 쉰다"
모두 많이 웃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기쁜마음. 우리 회원님들
3월 3일(월) (누계 : 24.6 km)
해월달 동백섬 3.6 K
뛰지 말라들 하시고 뛰기엔 좀 그런 왼발. 뛰는 척 해본 동백섬 4 바퀴
가로등 밝힌 길 도니 바람 있어 세찬 파도.
수평선 희미한 밝음은 오징어 배들? 山頂엔 孤雲님 돌병풍 생각나고
천천히 걷듯 뛸 때 마음은 바다... 구름...
오늘도 고마운 많은 분들 상면. 하고픈 말 다 못해도 참으로 고마웁다.
ㅅㄱ님은 못뵈도 강정박사의 또다른 진면목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理化世界와 事事法界 나도 20 때의 러셀을 오랜만에 얘기했다. 理性과 樂園
집에오니 각하와 아이가 반기는 듯하다. 그렇담 그건 달리기 덕분. 하프주자니까 ㅎ ㅎ
3월 2일(일) (누계 : 21 km)
경주마라톤대회 21 K
야! 하프를 뛰었다. 내가.
모든 것은 늘 격려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우리클럽 회원 님들 덕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자.
특히 늘 반갑게 대해 주시는 월달의 김상지기님, 최임님, 강용님과 함께라서 더욱기쁜마음.
집사람과 아이와 함께 뛴 것도 뜻 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을 기대해본다.
김문교수님 내외분 자녀, 그 동생댁 내외분 자녀 모두 함께 참가했음도 볼 수 있었고...
아, 밝은 봄날 좋은 하루. 또 뛰고싶다.
3월 1일(토)
토우달 자전거 10 K
왼쪽 다리 둔통, 내일 경주마, 오늘은 오랜만에 자전거 타기
트렁크에서 자전걸(타이어 직경 15인치,어린이용같은 성인용)꺼내
체육공원을 돌아본다. 일달지기 조일님 뛰는속도와 거의 같은속도.
몇바퀴하니 약간의 땀. 내일은 경주대회라. 다리상태가 별론데...
2월 28일(금) (2월합계 : 288.8 km 기쁘게 재밌게 보낸 2월,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월누계 572.3km)
체육공원 10 k
경주대횔 이틀 앞두니 집사람 신이 낫나 겁이 낫나
뛰자고 먼저 제안한다. 우짠 일
내 다섯 바퀴 할 때쯤 여섯 바퀴 하니 이젠 인정해야겠다.
각하가 내보담 확실히 빠르다. 열심히 달려 건강하시길...
2월 27일(목) (누계 : 278.8 km)
산성 동문-남문 1시간 남짓 2왕복 10 K
등산화로, 언덕훈련겸. 첫길, 망루 가까운 언덕 저 멀리 앞서가는 부부등산객 뒤돌아 날 본다. 헉헉대는 숨소리 너무 컸나 보다.
둘쨋길, 지쳐도 아무 생각 없이 팔다리만 움직이는 나. 언젠간 어디든 도착되겠지
길 밑 언덕산장 '쉬리'가 흐른다. when I drea~~m 당신을,우리를,우리의 삶을...
2월 26일(수) (누계 : 268.8 km)
온수달 10 K
먼저가서 1 L 한 후 회원님들 2 L 할 때 1 L
90분에 10 K 이니 9분대. 몸도 마음도 통증 하나 없이 편치만
이 속도도 달리기라 할 수 있을지? 땀은 꽤 흘렸어도.
강혜님 수달 첫 참석. 신영님 오랜만에 상면
조윤님 발표 "운동을 하면 운이 좋아진다" ㅎㅎ 재밌는 주제.
2월 25일(화) (누계 : 258.8 km)
대운동장 트랙 8 K
트랙 오랜만이다. 20분쯤 뛰니 내무각하는 앞서 나가고
어쩔 수없이 난 좀 나아진 지구력만 믿는다.
몇바퀴 앞서던 각하 마무리 걷기 하시고 난 계속 돌고
결국 같은 거리인 셈?
회장님,이사님은 일찍 왔다 가셨나 보다.
2월 24일(월) (누계 : 250.8 km)
해월달 9 K
지기님 청사포입구까지 가자하신다. 좋을시고. 출발
달언덕넘어 청사포오니 야! 오늘은 한선수 빠짐없이 모두 도착
송글송글 맺힌 땀, 건강한 얼굴들.
2월 23일(일) (누계 : 241.8 km)
체육공원 10 L 16.8 K
겨우내 입었던 검정 파워복 일랑 벗어 던지고
우리클럽 타이즈로, 산뜻한 기분으로...
2월 21일(금) (누계 : 225 km)
체육공원-선동-철마 왕복 & 트랙 20 K
오랜만에 혼자, 편하다. 마음대로 천천히, 7분대
농장마다 왼통 가지치기, 철마 물 밭엔 미나리 일이 한창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보오~미 왔써~요.
2월 20일(목) (누계 : 205 km)
목달 8 K
봄은 왔다. 드디어 나타난 우리의 목달지기님
김말님,이태님,배영님 반갑고 김성님은 무쟈게 잘 달린다.
간만에 김용님과도 함께 달림
2월 19일(수) (누계 : 197 km)
온수달 8 k
유익한 훈련부장님 강의, 월화수달 개근한 조윤님 잘뛰신다
오늘도 밝게 맞이해주시는 서선배님, 모두들 완쾌를 다시한번 기원하고
73학번 NEW FACE 여회원 두분도 상면.
2월 17일(월) (누계 : 189 km)
해월달 5 k (백사장 2 K)
식사, 휴식 후 조금만 더 하려니 그리 들 말리시고
동백섬 야위었던 달, 둥근 달되어 달맞이언덕으로 이사함
2월 16일(일) (누계 : 184 km)
창선연륙교-당항-대벽-사포-지족-영지바다길-상주-송정-미조-녹우 40 K
함께 달리기 2일째. 굽이굽이 끝없는 해안도로. 가도 가도 차하나 없는 밝은 햇살 속의 길
탁트인 바다를 굽어보며, 바다 옆에서, 바다와 함께 모두 같이 달린다. 종일토록. 꿈이다.
2월 15일(토) (누계 : 144 km)
고성-동해면-우두포-동외리-삼산면-하일면 가룡-춘암마을 30 K
할말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없는 듯. 피디피데스 회상 효마클 함께 달리기
함께 달리기가 이렇게도 깊은 즐거움을 준단 말인가! 건각들과 같이 바다를 굽어보며, 굽어보며
뭐 때문에 달리는가? 그런 우문을.
2월 14일(금) (누계 : 114 km)
체육공원 8 K
세상사 번잡해도 달리면 솟오르는 조용히 평화.
언제라도 달리고프다. 끝까지 뛰고싶다. 그리하여 살기위한 달리기
촉촉한 흙길 금새라도 새싹 돋을 듯
내일은 피데스의 회상이라... 힘들텐데, 해봐야지
우리 선조들 중에도 신출귀몰 이용익? 글쎄...
2월 13일(목) (누계 : 106 km)
사직운동장 10 k
목달 참석 안되기에.
2월 11일(화) (누계 : 96 km)
화달 11 K
예서 제서 수원지 온 천지서 울리는 소리 "히~임"
지나는 꼬마도 "힘" 누나도 "힘" 그 언니도 "히~임"
2월 10일(월) (누계 : 85 km)
해월달 동백~미포 왕복×2, 미포~달맞이~청사포윗길 왕복 12 K
지기님 제안 미포에서 청사포로, 마다할손가.
아젤리아 창넘어, 어둠속 환한불빛 동화같던 야간열차.
오늘은 저와 나 같이 달린다.
청사포 반환점 땀흘려 밝은 고운 얼굴들.
2월 9일(일) (누계 : 73 km)
체육공원 16 K
공구시계 참 좋다. 몇 바퀴, 시간 셀 필요 없이
그냥 단추 누르고 삐빅 소리만 들으면 된다.
아무 생각 없이 길만 따라 달려보자.
歇卽菩提이지 않는가.
2월 8일(토) (누계 : 57 km)
화엄사-한화콘도 주위 5 k
경내도 살짝 뛰어봄. 흙길이라. 스님들 놀라시진 않으셨는지?
이른 山寺 홀로 거니는 우산속 여인 왜일까?
관자재보살님, 世音을 모두 들으시고 어디든 계실테지요.
2월 7일(금) (누계 : 52 km)
삼성궁 주변 5 k
지리산 청학 삼신봉 1224고지 오르려하니 아! 눈길이다. 미끄러 모두 힘듬. 네발로 등하산
저녁 온천까지 연장자 내가 제일 활기찬듯, 다리튼튼함 새삼느낀다
늘 같이하는 고마운 분들 모두 건강하기를...
2월 6일(목) (누계 : 47 km)
목달 8 K
역시 땀이다.
초승달은 몇 개인가, 선동에 하나 해운대에 하나 오늘 낙동강 위에도 또렷한 하나
오랜만에 하,류 couple 님, 서여중 박민님도 뵙는다.
本將은 어디 가시고 이웃진영 화달 수달 兩將이 식당을 지키실꼬.
2월 5일(수) (누계 : 39 km)
온수달 8K
달린 후 선배님 준비하신 냉수한잔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
오랜만에 같이 뛴 분 부두,강정,박미,고태님 들, 채미님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모두 말했고.
올바른 달리기자세, 단계별 마라도너란 유인물도 있었다.
2월 4일(화) 휴식 (누계 : 31 km)
2월 3일(월) (누계 : 31 km)
해월달 동백섬-미포-동백섬 3차례 15K
달은 자러갔고 별만 총총하다.
2월 2일(일) (누계 : 16 km)
선동-철마-선동-금정공원-선동 16K
지난 토우달 첫16K 보다 뛰기가 낫다. 이젠 확실히 좀 뛰어진다. 통증,못뜀의 불안감에서 자그만 자신감. 하지만 이때 주의하라는 고수 님들의 조언. 아니라도 늘 조심.
오래 뛰어야니까, 효마클 30주년. ㅎㅎ
석양이 곱다. 해도 제법 길어졌고...
1월31일(금) (1월합계 283.5 km 뜻깊게 뛰었다)
동백섬-달맞이언덕-구덕포-송정주차장 12K
우리클럽 회장님 역시 잘뛰신다, 강대님 마찬가지.. 포움부터가, free man 님도 완주 30K 씩들
조윤님도 지칠줄 모른다. 68학번 김진국 원장님 첫상면
아! 드디어 달언덕을 뛰었다. 다음엔 나도 왕복을...
1월30일(목) (누계 271.5 km)
혼자 일찍 목달 6K
기쁜 소식에 저녁 일 있어 먼저 달림.
땀아! 엔돌핀의 모친되시니?
1월29일(수) (누계 265.5 km)
선동-철마-선동 8K
땀으로 목욕을. 추위는 땀 앞에 시원함에 다름 아닌가? 통쾌하다.
ㅅ ㄱ 교수님,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오후 온수달 7K
아랫배 제법 빠짐.
1월28일(화) (누계 250.5 km)
화달 11K
가로등불 머금은 호수 갓길을 어제 반갑게 많이 만나 뵌 회원 님들 생각 속에
하얗게 흩날리는 눈을 반기며...... 쉽게 10K
훨씬 건강해진 다리야, 고맙다.
조윤님은 언제나 밝고 적극적인 모습, 조종님 처음 상면
1월27일(월) (누계 239.5 km)
체육공원 8.5 k
내무각하와 드디어 함께 달리다. 내 5 바퀴하니 각하 7 바퀴 하신다. 천천히 달리십사 그리 애원했건만. 3월 경주 10k, 4월 벚꽃은 하프신청 원하신다. 대회 구경도 한번 못해 본 사람이. 한마디로 겁이없다, 통빼이심이 틀림없다. 부디 무탈하옵소서. 저 밥짓기는 너무 서툽니다.
1월26일(일) (누계 231 km)
미리 해월달, 동백섬-미포-동백섬 2왕복 10K
늦은저녁후 발이 심심타. 내무각하께 좀 뛰잤더니 안 된단다. 저러고도 우찌 경주5K 하잤더니 할라면 10K 신청 해달랐던고 통빼각하다. 오늘은 모래 위를 달려보자. 파도에 바짝 붙어본다. 아니네, 달리기엔 물먹은 모래보다 물굶은 모래가 더 좋다. 아킬레스 염려. 모래엔 일 왕복만. 인도로 천천히 달린다. "돌아와요~~" 노래비도 있고 "登海雲臺' 시비도 보인다. 어제,오늘 걷든 뛰든 같이 좀 하자고 보채는 친구녀석들, 미안하지만 아직은 혼자 뛰고 싶다. 혼자와의 대화가 좋다. 백사장쪽 비치 앞 큰 얼음 조각들 엄마곰,아기곰,대리석 기둥위 독수리, 모교 웅비의탑 같다. 북극곰 대회 있으려나?
1월25일(토) (누계 221 km)
금정공원-선동-철마-선동-금정공원 16K
처음 시도한 뜻깊은 16K. 다리는 뻐근해도 마음은 흐뭇하다. 건강을 향해 부라보.
10키로 동기 민모씨 경주서 하프하잔다. 야 하프라니. 나가
많은 분들과 酒路에서 精進. 아~ 속이 좀 그렇다.
민,강 쌍이빨 서로의 실력 인정하는 듯 하니 다행, 아끼는 이종 후배님 生이란!, 윤수후배님는 그예 서울로 이사를 한다고... 밝고 기쁜 모습 우리의 카페지기!!
1월24일(금) (누계 205 km)
금정체육공원 12.8K (8바퀴)
처음으로 10K 살째기 넘어보다. 조심해야지. 끝낼 무렵 高手적토마등장, 포움좋고!
미끈하고 강건해 뵈는 아랫도리. 포움좋아 잘 달림? 잘 달려 포움 좋음?
나는 역도를 하는게 맞는 거 아닌지, 상호격려후 먼저나옴.
1월23일(목) (누계 192.2 km)
선동-철마-선동 8K
눈 쌓여 하이얀 처녀지를 님과 함께 달리다. 온 세상이 하얗다. 마음까지도 . 혼자라면 오늘 이 길 생각했을까? 순전히 님의 덕분이다. ㅅ ㄱ 교수님.
오후 목달 뚝길 9K
뛰기전 쌀쌀한 바람 달릴 땐 왜 그리 상쾌한지, 너무 쌍쾌하다. 고마운 땀. 비 건강의 고통으로부터의 탈출, 살기 위한 달리기. 멀리 강 넘어 불빛들...
그리곤 나를 만났다.
1월22일(수) (누계 175.2 km)
대운동장 트랙 6K
축구장 인조 잔디 참으로 폭신하다. 잘 익은 보리밭이 이럴까!
오후 수달 5K 하얗게 내리는 눈 속을 회원들과 함께 달리다
1월21일(화) (누계 164.2 km)
사직운동장 7K, 아침에 따라나선 녀석, 지는 오늘 수영이라고, 할 수 없지 사직으로, 행운을 얻어 인조잔디에서 한시간, 쿠션좋고. 텅 비어 고요한 스탠드. 잘 들으니 함성 들린다. 기분 좋은 달림 중 아~ 롯데 선수들 입장. 양보하고. 녀석과 조우, 식사마치니 한 당구 제의. 좋다 함 겨루자. 첫 대결 2:1 OB 승.
오후 화달참석 6.4K 뜻이 있다. 마지막 남은 빚진 코스. 뛰고싶어도 못 뛰고 절다 걷다한 길. 오늘 달려보니 역시 이제는 재밌게 뛸 수 있다. 이로서 분루를 삼켰던 한 시대를 웃음으로 마무리. 내일부턴 제2시대...
1월20일(월) (누계 150.8 Km)
海月달 동백섬-미포-동백섬 5K. 해운대로 가는 중, 라디오. 동래부근 함박눈 내린다고. 1월20일 함박눈.
설악,창밖,폭포되어 쏟아지는 함박눈. 눈내림 끝나고 백설속 고요히 조는 주황가로등. 손꼽으니 5년.
동백섬돌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달린다. 뉴파라다이스 앞 松林, 언제생겼지?,생소하다.
잔잔한 해조음 좋다. 귀마개를 벗고 온전히 들으며 달린다.
미포돌아 콘도앞 횡대열 중년남녀들 속도줄이니 길연다. 열린길로 빠질때 끼리들 얘기 '마라도나데스네' (마라도나 못 되고,초보 달림이 입니다. 길 열어줘) '아리가도 고~~~~'
메리어트오니 눈발이 날린다, 조금. 신나게 달린다. 동백섬후광이 훤하다. 뭐지? 가까이 와보니 광안대교 불빛이다. 천천히라 시간은 다 썼는데 땀은 부족하다. 좀더 뛰었으면...
1월19일(일) (누계 145.8 Km)
고성마라톤대회 10K. 공식대회 첫참가. 10K 지만 해낼 수 있을까? 기특하게 잘 해 내었음.
좋은날, 좋은 사람들(90 여 회원)과 함께 한 밝고 기쁜 시간들. 모두 귀한 분들. 목이 쉬도록 응원도하고... 달리기. 재미있고 건강한 일상들.
풀코스 뒷부분 주자들. 흰머리 날리며 들어오는 고교동기 마산의 홍익표군. 야 몰랐네 이놈이 풀을 하네.
장한놈, 허기야 50에 박사 한 분 아니셨던가! 지도 대회에서의 내가 반가웠으리.
1월18일(토) (누계 135.8 Km)
운동장 5K, 트랙을 돌다 축구장 가장자리로 살짜기 진입 뛰어보니 우와 인조잔디 너무 부드럽다. 트랙보다 훨씬. 밑에 고무 더 깊이 한 듯도 하고. 신난다. 해를 등지고 금정산을 뜻깊게 본다. 간밤 내린 비 깨끗한 코발트 하늘. 내일 이 시각쯤엔 고성서 다 함께 (차차차).
1월17일(금) (누계 130.8 Km)
선동농원-철마삼거리-선동농원 8K
이제 선동 8K는 친구다. 쉽게, 즐겁게 달릴 수 있다. 정다운 길. 혼자 뛰어도 회원들과 같이 뛰고 있는 길.
제야의 밤도 함께 했던 길이다.
돌아오는 길 하늘엔 달,별 하나 없다. 뛰기 전 내 마음과 같다. 땀에 흠뻑 젖어 돌아오는 길에는 달,별 없어도 기쁨이 가득하다. 안 아파준 다리야 고맙다. 길 밝혀준 꼬마 전등 너도 고맙다.
GT2080 쿠션 괜찮음.
1월16일(목) (누계 122.8 Km)
금정체육공원 8K. 습기 먹어 부드러운 흙만 골라 밟고(참 부드럽다). 5K 때 왼 뒤 무릎 수직근육통
느린속도 즉시 더늦게, 물러간다. 뛰다 공원 구경하던 아이놈 '여태 안쉬고 뛰었습니꺼?' "아 그렇지'
(음흐하하하) 이눔이 오래 달리기를 배워얄낀데...(얘야,월평까지 35K 씩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단다)
오후엔 경성대 사진전과 동기회. 사진전, 오지 않으면 삼대가 시끄럴 것이란 친구넘 협박 땜에.
목달 못참석.
1월15일(수) (누계 114.8 Km)
트랙 8K, 아이와 함께, 이눔이 오래 달리기를 늘 하면 좋을텐데...
오후 수달 8K. 아주 신나게 달림. 풀주자 박세님 앞에서, 나중에 아주 천천히 달리는 연습이었음을 앎.
식사자리, 海月훈련부장님 REPORT 공부되네. 다음 하시는 분께 부담되면 안 되는데.
오랜만에 전희님,이금님,조민님과도 함께해 반가움. 뛰어 집에옴.
1월14일(화) 일 있어 화달불참, 정달에는 안빠지고픈데...
1월 13일(월) (누계 98.8 Km)
대운동장 트랙 한시간 약 8 K.
약한 몸 풀기 후 출발. 아래, 오늘 2 K 쯤 일 때 오른발 촛대 뼈 중간쯤 묵직한 통증
뛰기 중지 1분쯤 스트레칭이면 통증 퇴장, 후 뛰면 그후론 OK.
전화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서선배님 늘 감사드리고, 다만 아직(언제까지나?) 아주 천천히 뛰는지라,그동안 못뛴 설움도 있고하여 요즘 좀 뛰는척 해봅니다.
저녁 海雲臺 月달 참석 8 Km, 走路와 만찬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기쁨. 지기님의 큰 노고를 다소나마 위로해 드릴수 있는 길은?
1월 12일(일) 일달 (누계 82.8 Km)
넉터-트랙-삼밭골-넉터 6 Km
저녁,체육공원 8.4 Km (5+1/4 바퀴때 왼발 족저근막 微痛 즉시중단)
4+3/4바퀴땐 지구끝까지 닫고 싶던데...
1월 11일(토) (누계 68.4 Km)
대운동장 트랙 7k. 살기위한 달리기 진척되고 있음(소화기관전체의 원활한 작동 간절히 바람). 햇살좋고. 행복함
오후, 선동-철마-선동 8K. 출발 때 왼쪽 뒷 무릎 둔탁한 통증 달리니 잠적. 8K달리기, 마음부터가 많이 가벼워졌음. 그러나 통증발생엔 언제나 요주의.
오호 신통타. 아침에 20리, 오후에 20리 내가, 내 다리로 할 수 있단 말가.
회원 님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님들이여 부디 만수무강하옵소서. ㅎㅎ
1월 10일(금)
대운동장 트랙 1시간 20분 얼마쯤 이지? 음~ 7k 로 낙찰. 아무생각 없이 천천히 돌기만 했으니.
기상하니 왼쪽다리 허벅지 뒤편 아래쪽, 어제는 없던 새 통증, 심하진 않고. 주행 중 통증 살살 나올라 치면
즉시, 느린 속도 더 느리게, 그러면 잠시 후 통증 달아나기 시작한다. 말하자면 조절이 좀 된다는 얘긴데
이게 신기하고 기분 참 좋다.
심하게 아파도 단련 도중이겠거니 하고 더 뛰고, 자는 도중 아파 깨고, 자고 나면 더 아프고,
사나흘 가도 계속 아프고 하던 때가 아주 오래 전은 아니니. 거기에 비하면야! 요령터득?, 다리만들어짐?
5k 정도 뛰니 아픔도, 아무 생각도 없다. 그저 달리고만 있다. 어둠 걷혀 이제는, 햇살 환한 운동장, 색깔 고운 트랙을. 달리고 있어도 더 달리고 싶다. 계속 달리고 싶다. 이 세상 끝까지. 그 다음은 우짜지?
날개라도? 하늘로?
주위를 둘러보니 한적하다. 아까 뵈던 이들 간 곳 없고... 쫓겨나기 전 가야지, 마무리 근육 펴기.
재학생인 듯 소녀 같은 두 여학생, 뛰다왔단 서로 보며 깔깔 즐겁게 웃고 또 뛰어 멀어져 간다. 해 맑다.
우리의 채미, 박미 같네. 아니지 그 분들은 왕성한 활동, 사회인이니. 해는 버얼써 중천이다.
1월 9일(목) 목달
목달출발점-10k반환점- 목달출발점 10km (통증없는, 통증에 대한 불안 없는 완벽한 10km!)
강 건너 Home Plus, 잘 될 수 있을까 늘 근심스레 바라 뵈던 그 빨강 네온이 오늘은 훨씬 친근하게 느껴진다.
나에게는 최초의 정달인 목달 처음 6k,그 다음10k,그 다음10k 도중 발생한 무릎 등의 통증.
인고의 시간 3개월 반. 뛰다, 절뚝이다, 걷다...
구랍 제야 달리기 때 좋은 조짐. 새해 들어 다리 많이 튼튼해진 느낌이더니
오늘 이제까지의 모든 정달 중 티끌 없는 완벽한 10k. 감회가 깊다.
뛰기 처음 시작할 때의 "열심히 즐겁게 뛰리라"가 그리도 안되더니 이제부터야 시작되려는가.
반가운 김준현님, 김도수님 오랜만에 만나다.
1월 8일(수)
수달 첫 참석. 주로왕복×2(두번째왕복때 시간관계 약간적게뜀) = 8Km
천천히 달려도, 달릴 수밖에 없어도, 흐르는 땀, 온갖 각근 들이 계속 단련돼 감을 느낌.
식사때 선후배님들 모두 즐겁다. 서선배님은 오늘은 결심한듯 잔을 받으시고.
오세, 박H, 조윤 님들 첫(?)만남. 박H님은 회장 사모님 아니란다. 그렇다. 효마클 박회원이시다. 당당한.
호프에서의 수달장,강용,신영 님들 이구동성 효마클 만세
서선배,ㅅㄱ교수님등으로부터 배우지 않으려 해도 자연습득 많단다. 배려,봉사,수범...
나 역시 동감. 사실 건강한 사회를 위해선 귀중한 덕목. 원효의 事事無涯法界(이게 맞나?)생각나고.
ㅅㄱ교수,서선배님등 事事界 구현자신가? ㅎ ㅎ
허기야 그분들 뿐이랴, 내 보기엔 모두 그렇다.
뜻대로 잘 달려지지 않아 참석 덜 하는 회원 있다는 수달장 얘기는 아쉬운 부분.
나같은 다리도 뛰는데... 귀가길 뛰어옴.
1월 7일(화) 못달림.
오후 동의의료원 정문부터 교수동 가는길 경사심한 길 걸어도 다리상태좋다. 달리기를 통해 다리근육 많이 강화됐음을 실감.(무릎은 시간 더 지나야 되겠지만)
1월 6일(월)
해운대 첫 달리기 동백섬-파라다이스-미포-동백섬(2회) 8Km
멋진 밤, 초승달이 어제보다 커졌다.
1월 5일(일)
선동농원-철마삼거리-선동농원 8 Km - 56분
땀 많이흘러 쌍쾌함. 초승달도 이쁘게 누웠슴. 훈련일지 제목 "살기위한 달리기"로 정함
1월 4일(토)
토우달 체육공원 4바퀴 6.4 Km
오른쪽 무릎통증 달리는 중에 회복됨. 무릎통은 현재로선 예측불허,신기할정도로 제맘대로. 다만 전보단 회복속도 빠름을 느낌. 식사후 노래집 -꿈의대화 부두&강진 화음좋음- -싱싱한 재학생들의 노래-외 쟁반노래방,재밌게 한춤하는분등, 국악인(대금)도 만남(82학번 이정 님)
1월 3일(금)
酒路에서 精進 - 많이 웃어 근육땡김. 회원들 만나면 반가움-
1월 2일(목)
목달 6 Km 어두운 길에는 조명시설 필요한데...
건강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때 효마클을 만남은 크나큰 행운이었으나 무릅이 좋쟎아 3개월 반을 걷다 뛰다였다. 몹씨 뛰고 싶은데도... 이제 좀 근력이 붙음을 느끼며 회원님들과 같이하는 기쁜 앞날을 생각해본다. --- 2003년 새해를 맞이하며 ---
휴----우 다읽어 본다고 목이 다 아프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모님께 안부전합니다.보기좋구요 고성마라톤 사진이 나뫄 있군요 보기좋습니다 저는 발복부상으로 그날 자봉만 하다 왔습니다.밀양대회는 뛰었지만 기록이 저조...하긴 저기록을 기록이라 할수없지만......이병호선생님 사모님 힘 ㅡ!!!!!
첫댓글 축하의 말씀과 건투를 빌어요.
휴----우 다읽어 본다고 목이 다 아프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모님께 안부전합니다.보기좋구요 고성마라톤 사진이 나뫄 있군요 보기좋습니다 저는 발복부상으로 그날 자봉만 하다 왔습니다.밀양대회는 뛰었지만 기록이 저조...하긴 저기록을 기록이라 할수없지만......이병호선생님 사모님 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