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고든 사망, 오늘 22일은 스물아홉번째 생일
스파이더맨3에 나왔던 루시고든(Lucy Gordon 28) 영국 배우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한 루시 고든은 스파이더맨3에서 여기자로 나왔던 배우입니다.
오늘 22일이 스물아홉번째 생일이라는 루시 고든의 사망이 기묘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일단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루시 고든 사망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자세한 결과는 조사 후에 밝혀질 것 같습니다.
루시 고든의 갑작스런 사망에 일부는 타살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는군요.
루시 고든의 사망에 대해 프랑스 경찰은 자살로 추정되지만 타살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며,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제에 참석했던 루시 고든의 모습입니다. 참 매력적인 배우인데 28세로 너무 빨리 떠나 가는군요.
사망한 루시 고든은 2001년 영화 '퍼퓸'으로 데뷔했으며 스파이더맨3에서 기자 제이퍼 듀간 역으로 출연했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프랑스 샹송가수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세르주 갱스부르, 영웅적인 삶'에서 영국 여배우 제인 버킨 역으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참으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