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시스템의 약진

[체리사운드]

코로나 19가 기승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각 빈티지 메이커를 대표하는 기기들,  오토그라프, 하츠필드, 828통~

오디오 경기가 침체되어 관련 사업 종사자들의 한숨이 나오는 시절입니다.

저 비용으로 즐기던 입문자 레벨과 바꿈질이 즐겁던 중급자 들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반전시켜 자신의 오디오 생활을 구조 정리하는 전환점으로 삼으십시요~

자신이 운용하는 오디오 총 평가액이 2천만원 이상이 된다면 빈티지 명기급으로 갈아탈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복각통을 활용한 스피커 시스템은 천만원 이내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물론 유닛은 오리지널을 준비해야 합니다. -- 혈통을 이어가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공간의 제약이 있다면 7~80% 축소 모델을 선택해도 되겠습니다.

오리지널이 아니기에 큰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고 소리의 완성도를 높이면 되므로 체리사운드 통의 활약을 기대하면 됩니다.

근래에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대형기기는 12인치 유닛 장착의 오토그라프 80% 축소 모델이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제이비엘 하츠필드 모델도 7~ 80% 축소형이 발매됩니다.

제이비엘 유닛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므로 팝, 재즈파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사모님을 설득하는 팁---오디오 구조조정으로 생긴 여유 자금으로 명품 가방을 선물하면 된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