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사용한 후에 남겨야하는거지만 예쁜 이불받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22개월 아들이 자면서 엄청굴러다니는지라 큰요를 하나 구입해야겠다 맘먹고 정말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우연한 기회에 하이솜을 알게돼서 궁금한 맘에 카페까지 가입하게 되었는데 좋은 이벤트까지 하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5일 열심히 출석하구 좋은 기회도 얻게 되었네요.
여러모로 요이불선택에서 신중하게 고려했는데 찾다보니 요솜까지 포함하면서 저렴한 제품도 꽤 많았어요.
첨엔 하이솜이 솜자체만으로도 제가 생각한 것보다 워낙 가격이 있는편이라 무척 고민도 했지요.
하지만 항균외에 세탁까지 용이하고 여러모로 소중한 아들래미한테 두고두고 좋은 제품이겠다 싶어서
큰맘먹고 구입했네요. 따로 겉커버만 구입하기도 힘든것 같아서 커버포함된 제품으로 선택했는데 그러길 잘한것 같아요.
요커버가 누벼졌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고 너무 맘에 드네요.
눈썰미가 꽤나 세련되신 저희 친정어머니도 오시더니
"어머 웬일로 이쁜 이불을 샀네~"하시네요.
그래서 자랑도 좀 했구요~이불을 보자마자 울집 장난꾸러기 아들 너무 좋은지
폭신한 이불에 폭 안겨버리네요~
포장도 꼼꼼하게 탄탄하게 묶어보내주셔서 받으면서 기분좋았구요
누워 본 느낌은 무척 포근포근하면서 가볍네요.
개인적생각으로는 요솜이 약간 더 두터웠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지금 쓰고 있던 요보다는 약간 바닥의 느낌이 더 전해지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저희 부부 침구도 하이솜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으니
그만큼 좋은 제품이란 거겠죠?
하이솜~계속해서 성실하게 좋은 제품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기회가 된다면 홍보도 많이 할께요~^^
제블로그랑 육아카페에도 간단한 후기 남겼네요~^^
http://blog.naver.com/hubsch37/55145318
http://cafe.naver.com/moymoy/44142
첫댓글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저랑 같은 기수시네요. 22기~ 반가워요. 저는 아직 제품을 받지못했어요ㅠㅠ 제가 사정이 좀 있어서 늦게 배송요청을 했거든요. 암튼 저도 하이솜 좋다는 소문듣고 출근 꼬박꼬박해서 얻은 기회를 잡은거라서 넘 기대되네요~. 얼릉 받아보고 싶어요. 저도 받아보고나서 후기 올릴께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