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실공히 돌조각을 하기에 가장 좋은 돌은 이태리 대리석이다.
중국의 '대리'라는 지명에서 대리석의 말이 유래되었다고는 하지만, 역사상 인류의 문화를 되짚어 보더라도 단연 이태리 대리석은 세계의 으뜸이다.
역사상 이태리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과 미켈란젤로의 조각은 이태리의 대리석과 예술로 빚어낸 신기에 가까운 세계적 유물이 아닐 수 없다.
이태리 대리석의 매력에 빠져 돌을 조각하기 시작한지 30년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이태리 돌을 보면 마음이 셀레는 것은 마찬가지다.
아쉽게도 점차적으로 돌로 조각하는 인구가 줄어들면서 이태리로 유학이 한창이던 80년대와 90년대 초를 정점으로 유학파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조각의 장르가 다양화 됨에 따라 돌이 차지하는 부분이 점차 축소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세계의 돌 시장이 이태리에서 중국으로 넘어감으로 해서 이태리의 대리석 값이 자연히 비싸지기도 했고, 가공석 위주로 수출을 함으로 해서 원석을 점점 구하기 힘든 실정에 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세계문화유산이 돌로 된 것임에 분명하고, 언제나 인류에게 가장 사랑 받아온 변치 않은 재료 임에 분명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인류에게 사랑받는 재료일 수 밖에 없다.

이 한장의 사진은 까라라(Carrara) 라는 시골마을의 석산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채석장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왜 이탈리아의 석재 건축이 탄생되었는지를 이 한장의 사진을 통하여 알 수 있겠죠.
카라라 대리석 동굴, 프로세스 및 채석장 소유하고 있다.
1956 대리석, 화강암, 오닉스, 석회화 이후 독점에서 대리석을 판매에 가장 적합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적, 기계적 특성 및 색조를 고려하여 처리된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는 비앙코 대리석이다.

Royal Grey Agate Precioustone

Rosso Verona


Alabastro Volterra Agata
Alabastro 테라 아가타는 빨간색 이라는 이탈리아 말입니다

Italian Rose Marble
이탈리아어 로즈 대리석은 이탈리아에서 채석 붉은 대리석의 일종이다

Onice di Forno
Onice 디에서 Forno 노란색과 이탈리아에서입니다. 이것은 건축 석재, 장식용 석재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수있다.

Rosa Laura Marble
로사 로라 대리석은 이탈리아에서 채석 분홍색 대리석의 일종이다. 이 돌 카운터 상판과 바, 벽과 플로 타일 및 기타 디자인에 특히 좋다.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돌과 균일하고 다루기 쉬운 성질 때문에 무얼 만들어도 아름답지 않겠는가?

최근에 작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레드 트라버틴'이라는 돌이다.
불균일한 성질로 인해 다루기가 쉽지는 않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만큼 작업을 마무리 지었을때 느낌은 만족스럽다.

Emperador Dark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대리석으로 고급스런 석질로 잘 알려져 있다.

Lapislazzuli
돌의 색상은 무궁무진하다.
무지개 색상을 과연 돌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지만, 사실 가능하다.
돌이 가지고 있는 천연의 색상으로 어떤 색이든 표현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유럽의 축복이 아닐까 싶다.
천연자원의 축복이 오랜 역사를 통해 문화로 성장하는데, 근간을 이루었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