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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인 우리 큰 공주님은 생일이 10월로 늦은 관계로 조금은 6세에 가깝다고나 할까?
평소 생일이 늦어서 1,2월생과 많이 비교되는 점이 몹시 아쉬워요.
신체적으로도 별로 크지 않은 것 같아서 하지만, 다른 또래에 비해 책을 가까이 하고
책 읽는 것을 즐겨하는 것은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훨씬 열심이라서 한편 대견스럽기는 해요.
창작, 명작, 전래, 생활과학, 인성, 많은 종류의 책들을 읽고, 요즘에는 위인, 역사에도 관심을 갖도록 책들을 넣어주고 있어요.
다행히 어렵고 딱딱하게 여길 줄 알았던 위인, 역사 관련 책들도 글 밥이 적고 쉬운 것으로 골라서 그런지 잘 소화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중간 중간에 전에 읽은 창작과 명작들을 읽도록 해주고 있었는데, 때마침 삼성비엔씨의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은 저에 눈을 끌기에 충분했지요.
어려운 역사관련 책으로 책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지도 모르는 딸아이에게 재미있는 명작은 다시금 책과 가까이 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거든요.*^^*
책을 받아보고 첫 느낌은 뭐랄까?
한권의 예쁜 화첩을 받아 본 것 같았어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그림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지요. 아이 역시 책이 맘에 드는지 그러면 안 된다고 해도 유치원에 책을 가져가 자랑하는 바람에 유치원에서 가정통신문이 따로 올 정도였어요.ㅎㅎ
저와 제 딸아이가 받은 책은 <엄지공주>, <아기사슴 이야기> 이렇게 두 권이예요.
먼저, 삼성비엔씨의 포커스테마세계명작동화가 어떤 책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삼성비엔씨의 포커스테마세계명작동화란 어떤 책인가?***
1. 구성은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78권 올컬러, 양장본으로 구성하여 고급스럽고 품위가 있고, 오디오 CD 14장으로 성우들의 구연동화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을 맛볼 수 있게 했어요.
멀티미디어 전자북 CD 3장이 추가 되어 아이들의 눈과 귀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어요.(아마도 멀티미디어 전자북은 일종의 동영상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78권은 학교 교과에 따른 7개의 테마별로 작품을 선정, 분류했어요.
테마1: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명작 이야기(12권)
가족과 친척,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는 소중한 마음을 담은 따스한
명작이야기로 꾸며졌구요.
테마2:용기와 지혜가 담긴 명작 이야기(9권)
위기와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와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솟아오르는 신나는 명작 이야기가 있고요.
테마3:꿈과 상상의 나라로 인도하는 명작 이야기(12권)
무한한 꿈과 상상, 그리고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자유로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창의력을 키워 주는 재미있는 명작 이야기들을 펼쳐 놓았어요.
테마4:모험과 도전이 살아 숨쉬는 명작 이야기(9권)
호기심으로 가득한 미지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길러 주는 흥미
진진한 명작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테마5:희망과 행복이 피어나는 명작 이야기(11권)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고 행복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감동스런 명작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테마6:괴로움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명작 이야기(10권)
고난과 역경을 용기와 인내, 사랑과 성실로 이겨 내어 보다 나은 삶을 찾아가는
힘을 주는 명작 이야기들을 엮었어요.
테마7:교훈과 인성이 자라나는 명작 이야기(15권)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살아 있는 교훈과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교훈적인 명작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았어요.
2. 연령은 유아/유치부터 초등 저학년에 이르기까지 아이가 자라면서 오래도록 곁에 두고 볼 수 있도록 했어요.
3. 원작에 충실하게 전문 작가들이 원작의 묘미와 표현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려 번역하고, 다듬었어요.
4. “~했어요”, “~지요”, “~을까?” 등의 어미처리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문장을 통하여 아이들이 딱딱하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했으며, 쉬운 단어와 부르러운 문장, 유머와 넘치는 글로 원작의 재미와 묘미에 한층 더 다가가도록 했어요.
5. 이러한 부드러운 글과 매칭되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와 조화를 이루는 레이아웃으로 세심한 배려를 한 편집을 느낄 수 있어요.
6. IGFA(THE ILLUSTRATOR GROUP FOR ARTCYCLOPEDIA)에 속해 있는 수준 높은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게 도와주며, 아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매우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그림을 구별하는 능력까지 길러 주며, 차별화된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 인성과 정서를 한 컷 키워주어요.
7. 국내 성우들의 구연동화 CD를 통하여 책으로 느끼는 것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해주며, 글의 내용과 조화롭게 구성된 아름다운 음악과 사실적인 음향효과로 글의 내용을 보다 효과적이고 입체적으로 느끼도록 만들어 주어,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어요.
8.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포맷과 디자인으로 명작 내용과 주제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돌고 하여 책의 가치를 높였어요.
9. 권말의 작가와 작품을 통해 명작을 쓴 작가의 생애와 작가의 다른 작품들, 해당 명작의 주제와 줄거리, 글의 배경과 상황, 소재 및 에피소드 등을 설명하여 명작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네요.
10. 권말의 읽고 생각하기를 통하여 동화의 주제와 소재, 인물의 성겨과 배경, 교훈과 진리 등 동화가 주는 내용을 쉽게 파악하게 하여 공감의 폭을 넓히고 깊은 사고력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하여, 아이들 스스로의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어요.
11. 권말의 이야기 속 어려운 낱말을 통해 동화 속에 사용한 어려운 낱말을 쉽게 이해하도록 친근한 단어로 풀이했어요.
자아 이제 <엄지공주>, <아기사슴 이야기> 두 권의 본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엄지공주>, <아기사슴 이야기> 두 권의 본문 속으로***
먼저 작년 6세때부터 공주에 푸욱 빠져있던 터라 역시나 <엄지공주>를 먼저 집어 들고 더듬더듬 읽어가네요.
아이가 없어 쓸쓸한 한 부부가 기도 끝에 엄지공주를 어렵게 얻었으나, 며느리를 구하는 두꺼비에게 납치되어 주위의 곤충들의 도움으로 탈출하였다가, 들쥐할머니 집에서 잠시 머무르게 되었고, 그 곳에서 들쥐할머니의 부탁으로 두더지에게 시집가려다가, 사실은 들쥐할머니가 돈을 받고 두더지에게 자신을 시집보내려고 한 것을 알고, 제비의 도움을 받아 남쪽나라로 가서 왕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예요.
두 번째로 <아기사슴 이야기>의 내용으로는,
조디가 아버지와 사냥 중에 독사의 물린 아버지가 독사의 독을 빨아내기 위한 응급처치로 지나가던 사슴을 잡아 사슴의 간을 꺼내서 치료하고, 조디는 혼자 남게된 아기 사슴이 걱정되어 아기 사슴을 데려다가 플래그라 이름 짖고 돌보는데, 말썽만 부리는 플래그를 아버지가 죽이고, 조디는 그 충격에 집을 나갔다가 만나게 된 할아버지르 통하여 부모님의 행동은 집안의 화목을 위한 행동임을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이예요.
딸 아이와 두 권의 책을 읽으며 특히 <아기사슴 이야기>를 통해 집에서 강아지를 무척 기르고 싶어하나, 집이 아파트이고, 또 간난아이 동생이 있어서 우리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는 설명을 다시금 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것이 가족 구성원인 아빠, 엄마, 갓 태어난 동생과 자기 자신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고
이해를 시켰지요.
그럼, 두 권의 책을 읽고, 저희 두 모녀가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적어보겠어요.
****삼성비엔씨의 포커스테마세계명작동화를 읽고 좋았던 점****
1. 겉표지와 동화 속에 그려진 그림들이 화려한 색감으로 너무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의 주위를 끌기 쉽고 읽는 내내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 같아요.
책을 받아 보고, 그 자리에서 두 권의 책을 읽을 동안 꼼짝도 않고 있다가, 마지막 장을 넘기기가 무섭게 다리를 비비꼬며 화장실로 가는군요.ㅎㅎㅎ
2. 책 겉표지 좌상단의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라고 씌여진 로고(?)의 디자인이 지구를 돌며 세계의 명작을 접하는 여자아이로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듯 하네요. 눈에도 잘 들어오고, 타사의 검증되지도 않은 외국아동 문학상 등을 나타내는 누런 황금빛의 수상메달 모양의 것보다는 휠씬 이쁘고 믿음이 가네요. 자세히 보니, 로고에 광택처리하여 빛에 반짝이기까지 하는군요*^^*
(포커스 테마 동화 로고)
(타사 외국문학상 수상 모양)
3. 책의 제본부분 쪽은 책꽂이 꽂아 두었을 때 유일하게 보이는 부분으로 출판사에서도 이곳의 디자인에 엄청 많은 신경을 쓰시는 것으로 아는데, 이 곳 역시 상단의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라는 문구와 중간에는 책과 연관이 있는 삽화를 중간에 그려 놓고, 하단의 책의 제목부분은 이 책의 7개의 테마별로 색을 다르게 하여, 테마별로 구별할 수 있도록 했네요.
아직 한글을 완벽히 모르는 친구들도 책을 한번 이상 봤다면, 중간의 그림만으로도 책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의 책과 연관이 있는 삽화가 맘에 들며, 눈을 끄는군요.
4. 자주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입장에서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인데, 책의 첫 장을 넘겼을 때 나타나는 [독서명언]은 정말 아이들이 커서도 잊지 않고 머리 속에 오래 오래 남아 아이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을 줄 것 같아 좋았어요.
“책은 세상 안에 있는 보다 훌륭한 하나의 세상이다. 나는 죽을때 책을 베개 삼아 누울 것이다.”-A. 스미스-
“한 사람의 가치는 독서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 있다. 또 그 이상 무엇을 읽는가가 중요하다.”-메튜 아놀드-
제가 많은 책을 보아 왔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그냥 의미 없는 삽화로 메꾸고 만 첫 페이지에까지 이렇게 신경을 쓴 것을 보고 이 점 하나만으로도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생기네요.
5. 적당한 글 밥과 읽기에 부담이 안가는 글씨체와 글씨크기.
이 점은 아이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유아기때의 읽었던 의성어, 의태어 위주의 크고 부드러운 글씨체에서 점점 교과서의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글씨체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그 중간적인 글씨체와 글씨크기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하네요.
6. 이야기와 삽화의 조화가 매우 적적하게 배치되어 서로 긴밀하면서도 부드럽게 연결되어 동화의 흐름을 매우 자연스럽게 진행해 나가네요.
7. 권말 부록에 작가와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간단한 신상과 또 다른 집필 작품 등을 서술하여 아이가 혹시 읽었을지 모를 다른 작품들과의 연관성을 갖도록 하며, 동화 속의 간단한 줄거리 등을 통해 동화의 이해를 돕고자 한 점 역시 세심한 배려로 돋보이네요.
8. 역시 권말 부록에 읽고 생각하기를 통해서 동화 속 이야기를 다시금 정리하면서 이 글에서 주는 교훈 등을 생각하고 넘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아이들의 사고력을 넓혀주며,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하는 힘을 길러주는군요.
9. 권말 부록의 마지막으로 이야기 속 어려운 낱말을 통해서 동화 속의 자칫 어려운 단어들을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단어 풀이를 해주었네요.
10. 책의 뒷 표지에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의 전집 내의 해당 번호와 제목을 적어 놓고 그 아래로 <포커스 테마 세계명작 동화>는 가장 감명 깊고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께 명작들을 선정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부드러운 글과 전문 화가의 따뜻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또한 책을 읽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면서 사고력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라고 삼성비엔씨에서 이 책을 어떻게 만들었으며, 또한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 적혀 있어서,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히는 부모들에게 책을 읽기 전의 책을 읽히는 목적과 지표를 둘 수 있게 해 주었어요.
11. 책의 중간중간 요소요소에 삽입되어 있는 의미 있는 작은 예쁜 컷들이 책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네요.
****삼성비엔씨의 포커스테마세계명작동화를 읽고 아쉬운 점****
1. 배를 도려낸 사슴의 잔인한 장면의 삽화와 “칼로 사슴의 배를 갈랐어요.”라는 구절은 아이들에게 조금은 잔인한 장면으로 떠올라 잠자리에 들 때마다 무서운 악몽으로 떠오를까 염려되어 좀 더 순화된 표현으로 바꿨으면 싶네요.
2. 권말 이야기 속 어려운 낱말은 한꺼번에 권말로 몰아 편집하기 보다는 해당 단어들이 나오는 페이지 하단에 위치하여, 어려운 낱말은 그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그 해당 페이지서 확실히 의미를 알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갈 수 있도록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3. 권말 부록 란에 해당 세계명작의 해당 국가의 간략한 소개(국가, 수도, 국기...정도)가 있었으면 부모님 입장에서 좀 더 알찬 세계명작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네요.
****독후 활동****
집에서 늘 옷장 문을 열고 이 옷 저 옷을 갈아입으며 공주 놀이에 한창 푸욱 빠진 요즘
<엄지공주>를 읽다가 아이를 바라던 아주머니가 기도하다가 만난 천사들이 나오는 페이지를 보더니, 그 즉시 얼마 전 샀던 날개옷을 꺼내 달라 하더니, 자기는 천사고, 엄마는 아주머니이니 어서 자기에게 아기를 보내달라고 기도해보라는 둥 또 역할놀이를 시작하지 뭐예요. 언제부터인가 책을 읽고 나면 꼭 그 책의 한 역할을 자신이 직접 체험해보는 역할놀이를 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버렸네요.
이번엔 자기가 조디고 인형들이 플래그와 강아지들이라며 가지고 있는 인형들을 침대 위에 주욱 꺼내놓고 조디가 플래그를 돌보는 거라며, 제 핸펀의 카메라로 마구 사진을 찍어 내네요. *^^*
****서평을 마치면서****
전체적으로 그림의 색감과 화풍이 뛰어나고, 책 첫 장의 독서 명언이 아직도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될 명작에서 정말 좋은 책이 만들어진 것 같아 아이들의 부모 입장에서 정말 흐뭇하네요.
큰 아이를 낳고 6년 동안 아이 계획이 없다가 정말로 아이 혼자서는 외로와서 안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 시점에서 남편과 지금의 둘째를 계획하여 올해 3월 말에 예정일보다 10일 빠르게 순산하였어요.
둘째가 나오기 전에 큰 아이를 위해 이 것 저 것을 해오던 중 이 서평도 신청하게 됐는데, 책 신청하고 둘째 낳고, 산후조리하고 하다 보니, 서평이 많이 늦었네요.
근래에 보기 드문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 편치 않은 몸을 가지고 열심히 서평을 적어보았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아이들 엄마들에게 제공해 주신 “삼성비엔씨” 관계자 여러분과 우리 “행복한 내 아이”의 생각하는 이님과 꾼둘님, 후치님께도 감사 드려요.
그리고 끝까지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려요. 모두 행복하세요*^^*
끝으로 카페 : http://cafe.daum.net/happykidkid/3CtO/480
블로그 : http://blog.daum.net/eejs2002/3575682
삼성비엔씨 홈페이지 게시판 : http://www.samsungbnc.com/bbs/board.php?bo_table=qna&wr_id=2439&page=
에 각각 위의 서평을 올려 놓았어요. 휴우!~~~이젠 좀 쉬어야겠어요...^^
첫댓글 서평을 잘 쓰셨네요..산후조리중이시라 힘드셨을텐데..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