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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복강주사는 혈관 주사보다는 안전하고 효과 시간대는 먹이는 것과 중간쯤이라 합니다.
포도당 5%액을 아주 따뜻하게 (약 45도) 중탕으로 가열하여 송아지 복강에 주사를 하면 약 5분만에 1리터의 링거를
투여할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에도 체온 수준으로 데펴서 꼭 투여하세요 ...
혈관 링거도 마찬가지로 데펴야 합니다. 겨울엔 특히 온수를 데펴서 양동이에 많이 담고 그속에 링거를 담그고
링거 호스도 열등 밑으로 지나가게 하여 수액이 차겁게 들어가지 않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송아지 설사든 폐렴이든 무조건 탈수를 먼저 잡아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복강 주사 방법은 송아지를 뒤에서 봤을때 좌측 부분 (꼭 지켜야 함 왜냐하면 우측은 주사 바늘이 1위를 건들 수 있음)
복강 역삼각형 위쪽 뒷부분에서 앞쪽 방향으로 걍 찌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탈수 치료시 효과 백점 만점입니다.. 부작용은 없고 효과는 빠름니다.
마이스터 대학에서 수의 교수님과 함께 실습하고 글 올립니다.
좌측을 잊지마시고 포도당을 복강내 최소 2리터 투여해야 바로 탈수증 개선합니다.
다만 10%이상 고장액을 사용하면 오히려 송아지가 스트레스로 폐사 할 수 있으니
걍 5% 저농도 포도당 2병(팩)을 사용하세요 ... 적극 추천입니다.
다음으로
카텐터를 이용하여 위까지 집어넣고 카우라이트 1봉을 1.8리터 페트병에 녹여서 약과 함께
부어 넣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도 위급 직전 까지는 효과 만점입니다.
단 카텐터를 목에서 위까지 집어넣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참고로 카텐터는 새끼 손가락 두께의 고무호스(1미터정도 길이)에 한쪽끝엔 깔때기가 달려있고
한쪽은 구멍이 몇개 있는 도구입니다.
구입하여 사용 적극 추천합니다.
송아지는 생후 2달정도 까지는 주사보다 약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송아지 간이 주사약을 버티기 어려워 치료는 될 지라도 성장이 엄청 더디게 되는 위축우로 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합니다.
참고 하시여 요즘처럼 어려울때 오히려 더 잘해야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