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2. 10. 23. 火
가을비
충북지역에 가을비가 내린 가운데 가을색이 완연한 나무들 사이로 오색 우산들이 지나고 있다.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환불 왜 안되나
대형 생활폐기물을 버리기 위해 구입해야 하는 대형폐기물 신고 필증의 환불이 어려워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
대형마트, 출점 자제·자율휴무 시행
대형마트가 전통시장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출점을 자제하고 자율휴무를 시행할 전망이다. 22일 지식경제부 ...
향토서점 일선문고 '43년 역사속으로'
청주의 대표 향토서점 청주 일선문고가 부도로 문을 닫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43년 역사의 청주의 향토서 ...
충북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국감
충청북도에 대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국정감사는 한 마디로 싱겁게 끝났다. 22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주요업무보고와 위원회 소속 의원별 질의응답이 이어졌지만 질문은 겉돌았고, 답변은 다짐 수준에 그쳤다. 일부 의원들이 본질에서 벗어난 질문을 하거나 "충청북도의 철저한 분석,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해, 오히려 이시종 충북지사가 "정부지원과 국회의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국회의원의 역할을 역주문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비례대표)은 "충북이 귀농·귀촌 1위라고 하지만 정책 추진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며 "2위인 전북에서는 전담기구를 설치했다"고 개선을 요구하는가 하면 "충북의 청소년 자살율이 1위라고 하는데 살기좋은 충북이 왜 1위냐"고 본질에서 벗어난 질문을 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은 "충청북도가 후계...
그림을 만나다
'봄밤 방문길'이광택 作어린 시절에 꿈꾸며 놀던 나만의 이상향을 자연스럽게 표출했다. 꽃씨를 모으듯 눈앞에 펼쳐진 자연의 풍경 속에서 채집한 온갖 추억들이 고스란히 반영된 '자연에 깃든 삶'! 그래서일까. 몽유(夢遊)라는 말을 들으면 참 기분 좋다.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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