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피옥 문자로 본 문명의 단절
출처: 흑피옥 문자로 본 문명의 단절
<포톤벨트>라는 책에서는 BC8104년에 대홍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구학자들은 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1만년 전에 지구의 바닷물의 높이가
40미터 상승했다고 한다.
즉 1만년전 이상의 시기에는 지구는 바다가 30%였고 육지가 70%였다가 1만년 후에
현재와 같은 상태로 역전되었다고 한다.
즉 이 말은 노아홍수 시에 지구에 쏱아진 비는 지구의수증기가 비가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던 궁창이 무너진 것이다.
그 증거들이 티벳고원 위에 남아 있는 수많은 짠물 호수들이다.
성경에서는 노아 이전에 두발카인 시기에 대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탈무드기록>을 보면 <성서>에는 셋에서 노아까지의 인물
중에서
무려 17명의 조상의 이름이 누락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마야인들은 약 5200년을 주기로 역사는 동일하게 반복 된다고 주장한다.
즉 BC8104년에 있었던 대홍수가 두발카인의 대홍수였다면
그로부터 5200년 뒤인 BC 2900년경에 다시한번 대홍수가 일어나야 맞는 것이다.
그러나, 지질학자나 고고학자의 연구로는 당시에 그토록 커다란 홍수의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수메르를 연구하던 중에 BC 2800년경에 침전물 높이 17미터에 이르는 대홍수의
흔적을 발견했다.
<성서>의 기록에 따르면 노아는 BC 2300년경 사람이라는 주장이다.
그런데 BC2300년경에는 어떠한 대홍수의 흔적도 찾지 못했으며
BC2400년경 침전물 높이 3~4미터에 이르는 국지적인 홍수의 흔적을 찾아내었다.
그런데 <탈무드임마누엘>의 기록에 따르면 <성서>의 기록에는
노아로부터 아브라함에 이르는 조상들 중에서 5명의 조상이 또 빠진 것을 확인했다.
당시 노아는 1000살씩 살았으므로 5대의 조상은 충분히 400년의 간격을 매울 수가
있다.
수메르기록으로 보면 이 시기의 대홍수는 하늘의 궁창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엄청난 해일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즉 앤키와 앤릴 등 우주인들은 그들의 모선이 자신들을 자신들이 왔던 행성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엄청난 크기의 모선 우주선이 지구에 접근한다.
따라서 지구의 바닷물은 하늘 3000킬로미터까지 솟구쳐서 모든 생명을 잠식하게
된다.
이 사실은 극비에 붙여졌으나 앤키가 노아(우트나피쉬팀)에게 이 사실을 알려
방주를 만들게 한다.
즉 인류는 현 역사 시기에 이르러 두 번의 문화 대단절을 거쳤고
그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문명의 과정을 거쳐 왔다.
흑피옥의 문화는 적어도 두발카인의 대홍수 BC8104년 이전에 있었던 문명이다.
그리고 이 대홍수로 문명은 완전히 사라졌고 그 후 인간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했는데
BC 2800년경 또 한번의 대홍수 이전까지 발달했던 문명을 홍산문명으로 본다.
문자를 다시 보면, 홍산시기의 작품에는 문자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즉 문자는 흑피옥시기까지 발전을 하다가 완전히 단절되어 버린다.
그리고 문자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상(은)나라 시기의 갑골문으로 알고
있지만,
그보다 먼저 치자(齊家)문명 시기(BC2500~BC1900)에서부터 벌써 문자가 보이고
있다.
위사진자료는 비봉컬랙션에서 퍼왔음.
현제의 학자들은 한자의 발달이 갑골문과 금문을 거쳐서 발달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한자는 여러 지방에서 각기 상이한 형태를 띠고 발달하다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왜냐하면 갑골문과 금문, 현제의 한문이 자형에서 전혀 안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런데 흑피옥의 문자는 오늘날의 문자와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이 보인다.
이는 문자의 발달이 하나의 계통으로만 발달되어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음 그림은 흑피옥의 문자 중 분명히 여女이다.
오늘날 사용하는 여女와 거의 흡사하다.
금문에서 여女 무릅을 꿇은 여인이 두 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모은 형상이다.
그런 형상은 女와 거의 관련이 없다.
다음은 천부天不라는 글자이다. 천부天不는 ‘하늘로 올라가서 돌아올 수 없다’라는 뜻으로
죽은 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는 것이다.
‘부不’라는 글자와 보일시示라는 글자를 비교해보자.
보일시示에서 맨 위의 하늘을 나타내는 옆으로 된 획을 제거하면 부不가 된다.
보일시示는 금문에서 또는 갑골문에서는 양쪽에 획이 없는 중앙에 촛대모양만
있다.
이 형상은 제사 때 쓰는 지방의 모양이다.
즉 示글자와는 전혀 상관없는 모양이다.
示라는 글자는 흑피옥에서 매우 자주 나타나는 새를 형상화했음을 알 수가 있다.
이새는 영혼의 새로 불리었으며 ‘불사조’라고 부른다.
부不라는 글자는 이 영혼의 새가 하늘로 올라가 버려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뜻이다.
즉 갑골문과 금문은 오늘날 사용하는 한자와 전혀 연결성이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