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카폰 SC 시리즈
SC-1000
삼성전자는 1986년 국산 최초 차량 이동전화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국내 최초 카폰인 이 제품은 수화기를 들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한 스피커폰 등 기능을 최초 탑재했다. 당시 삼성전자가 자체 설계 및 개발해 출시했지만 모토로라 등 시장에 밀려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 모습은 이전 세대 가정용 전화기와 닮아있고, 차량 내에 장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통신 연결은 무선이지만 유선 전화기 형태가 눈길을 끈다.


SC-2000
삼성전자의 최초 카폰인 'SC-1000'의 후속모델인 'SC-2000'(1990년도)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