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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즐거운 요리시간♡ 원문보기 글쓴이: 나츠미
1.두부,파,다진마늘,청양고추 준비합시다.
2.문제는 이 두부가 유통기한이 내일까지입니다.게다가 찌게용..........ㅡ.ㅡ;;
3.두부는 물끼를 빼고 접시에 담아서 칼로 자릅니다.(오늘은 도마를 사용안함...설겆이 귀찮음..)
4.거기에 두부를 꺼내고 난 플라스틱 용기에 양념을 넣을것임...설겆이 귀찮음..물세 많이 나옴..
5.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두부를 센불에서 굽습니다..튀깁니다..익힙니다..ㅎㅎ
6.플.틱 용기에 간장을 2큰술 넣습니다.
7.청양고추 한개를 가위로(도마도 칼도 안씀)잘라서 넣습니다.
8.파도 가위로(생략)잘라 넣습니다.
9.간장이 왠지 모자랄것 같아서 반큰술 더 넣었습니다.
10.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다진마늘을 넣습니다..전 마늘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습니다.
11.그리고 물을 9큰술 넣었습니다.많이 넣은것 같지만 별로 안들어갑니다.
12.역시 순서 뒤죽박죽...다시다도 조금 넣습니다.
13.사랑하는 고춧가루를 3분의2보다 조금많이 넣습니다..
14.잘 익어가는 두부위에 뿌립니다..
15.그리고 약한불에서 조림니다.
16.그러다가 센불에서 조리면 이렇게 보글보글 거품이 일어나면서 양념이 스며듭니다. 이상하지만 찌게용 두부에 양념이 더 잘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17.완성입니다.10분도 안 걸렸습니다.하하하
맛나 보이죠?
뭔가 찌게용 두부가 더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유부와 두부의 중간이라고 할까??
오늘도 저처럼 혼자사는 분들을 위해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토요일도 일하기 때문에 일요일이 황금같지만 저처럼 혼자사는 분들이 같이 공유할수 있다면 힘들지가 않네요. 무플 절망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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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부 한모가 식탁에 가득*^^* 감사
찌게용 두부로 만든 두부조림이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