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지도자와 함께 떠나는~1박2일!
24일(목)오전10:00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손태일)는 “자원봉사 지도자와 함께 떠나는~1박2일” 프로그램명/구리시 자원봉사 리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학습과 체험 등 24~25일 1박2일간 강원도속초 설악 한화리조트 에서 워크샵 행사를 진행했다.
24일(목) 오전 09:40까지 자원봉사 참가자 는 청소년수련관 맞은편 에 집결 하여 등록하고 차량1~2호차 탑승 구리시 박영순시장과 시의회 박석윤의장 의 잘 다녀오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받고 센터 담당자의 일정표 의해 10:00~ 강원도 속초로 이동 홍천과 인제 경계선인 조각공원(청정 휴계소)에 들려 잠시 휴식 후 출발 이동 중 자봉센터 전상기 교육코디의 여는마당/참가자 소개 및 나눔(ice breaking)시간 과 넌 센스 퀴즈 등 즐거운 시간으로 12:00~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에 도착 백담사 사계절식당에서 ‘산체 비빔밥’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다.
일정의 여유 시간으로 속초시와 고성군의 경계를 이루는 둘레4km 높이873m의 거대한 암체인 “울산바위” 울타리 울 자를 써서 울산이라 하는 재밌는 얘깃거리의 전설, 유래가 있는 울산바위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마치고13:30~강원도 속초시 ‘설악 한화리조트’에 도착 등록과 숙소 배정을 받고 14:00~16:00까지 지층1 ‘설악 홀 세미나실’에 입실 깜짝 이벤트 쑈 등장한 손태일센터장 을 비롯 이경아,김미애,김효정,전상기,담당자는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유럽 등 다국적 패션모델 로 등장 한바탕 웃음소동에 이어 배움 마당/ 기아대책 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 오동훈 본부장의 기아의원인 과 기아의 해결책의 “글로벌시민교육”강의를 듣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우리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하는 공공의 문제를 고민하고 글로벌 의식을 갖는 배움의 계기가 되었다.
장장 2시간의 강의에 이어 개회식 과 내빈인사 등 기념촬영을 마치고 일정표 화합마당Ⅰ 16:20~18:00 화진포해수욕 백사장에서 공동체훈련(응원전, 국민보건체조,OX퀴즈 개인전, 꼬리잡기, 단체오리발경기)등으로 팀별 단합과 개인의 재량을 발휘 능력에 따라 상품도 받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18:00~20:30까지 강원도고성군거진읍 청정 최 북한해역 자연산활어전문 경기 이천 횟집에서 맛난 회와 저녁식사를 하고 한화리조트 숙소로 돌아와 자유시간과 취침으로 24일 하루의 여정은 끝났다.
25일(금)오전 7:00~8:00 기상하여 산책과 설악한화리조트 하룻밤 숙소를 정리하고 이동 ‘황두막“강원도 토속음식전문점에서 아침식사 ’초당순두부를‘ 맛있게 먹고 화합마당Ⅱ/ 09:00~쌍성호. 진서호라 불리기도 하는 청초호는 둘레가5km로 술 단지 모양을 하고 있는 이중환의 택리지는 양양의 낙산사 대신 청초호가 관동팔경의 하나로 기록 될 정도로 아름다운 호수 청호마경 이라 불리며 국제관광 엑스포가 열린 속초 청초호 선착장에서 엑스포유람선 탑승 맑은 날씨였는데 가시거리가 흐릿하여 어렴풋이 보이는 등대와 도시 빌딩 아쉽지만 그나마 잔잔한 물결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청초호-거북이섬,봉포섬(죽도)을 선회하여 소요시간 70분 기분전환 줄 겁게 하선(下船)하여 화합마당Ⅲ/11:30~3대째 내려오는 화진포 박포수가든 에서 명태식혜+암 돼지수육+쌈 등으로 시식하고 메밀막국수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고성으로 이동 고성군청에서 관광가이드 김명옥 해설자가 버스에 동행하여 최북단 고성군 지역에 관한 해설과 현내면 명호리 북위38.35°,해발고도70m 위치,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내려다보이는 최북단 통일전망대,의 실체를 해설하고 DMZ 박물관으로 이동 잠간 내력을 살펴보면 DMZ 박물관은 2006년 3월 남북관광교류도시로 공사를 시작했으나, 2008년 12월 강원도 DMZ 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9년 8월 14일 개관했다. 설립 목적은 남북한 분단의 현장을 안보, 평화, 관광 거점 지역으로 중점 육성하고 미래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비무장지대(DMZ)를 세계적인 역사문화의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전시공간은 축복받지 못한 탄생, 냉전의 유산은 이어지다, 그러나 DMZ는 살아 있다, 다시 꿈꾸는 땅 DMZ, DMZ 영상실 등으로 나뉜다. '축복받지 못한 탄생'에는 냉전이 낳은 비극, 민족 분단의 비극 등이 전시되고 있다. '냉전의 유산은 이어지다.'에는 아픔과 비극의 땅 DMZ, 그날의 기억, 전쟁의 참상, 전쟁의 무덤 DMZ, 냉전 뒤 감춰진 전쟁, 냉전의 흔적을 찾아, 멜팅포트 정 막 속의 사람들, 땅속의 소리없는 전쟁 대인지뢰, 소통의 길목, 호국 선영의 숨결을 찾아, DMZ 묻힌 그날의 증언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되어있는 유물과 전쟁의 참상과 감춰진 흔적들을 해설자의 육성으로 보고 접하며"DMZ 박물관"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분단국가의 아픔으로 탄생한 DMZ에 관한 인식을 가슴 깊이 느끼며 관람하고 나와 구리로 복귀 1박2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
자원봉사 지도자와 함께 떠나는~1박2일 행사에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합니다.
첫댓글 봉사관 손태일관장님 비롯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홍보단 단장님 사진 옛추억이 생각나내요 가위 바이 보 어린 동심에 돌아간것 갇네요 우수 봉사자님 함게 해서 멋진 1박 2일 고맙습니다 자원봉사 홍보단 봉사회 회장 조점순
모래 밭에서 너무나 즐거워 습니다 단장님 사진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