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 효능 및 복용법
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대나무이며 우리나라 중부이남 지방의 산에 빽빽하게
무리지어 흔히 자라며 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이며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 고혈압,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조릿대는 꽃이 한번 피고 나면 죽기 때문에 일생에 한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데 꽃은 4월에 피며 열매는 7~8월에 열리며 꽃은 대개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만에 한번 피기 때문에 꽃을 보기는
어려우며 꽃이 되어 열매를 맺고 나면 대나무
군락 모두가 말라 죽고 다음해에 다시 씨앗이
떨어져 싹이 나오게 됩니다.
조릿대열매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로 차를 끊여 마시면 좋으며 조릿대는 알칼리성이 강하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아주 좋습니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 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