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산비박 6.3-4
1일차- 폐촌연립-망경사입구-절음박골-천막폐가-1250-헬기장-장산
2일차-장산 -헬기장-촛대바위-망경사 갈림길-너덜길하산-화전민터-절음박골-망경사입구
신림입구 한약방 에서 키우는 작약
신림-주천강건너고 달려-서강-연당에서 밥묵고-38국도접속 동강건너고 날씨좋은날
드라이브 수준으로 석항으로 내리고 31번국도 직동리 상동거쳐 구래리마을 도착 (12시)
산행준비 절음박골 코박고 산행시작
고광나무 향기 진동한 절음박골
6시까지 일하고 잠도 잊은채 주능선까지 땀을 쏟아야 할 듯
고광나무
깊은 계곡으로
국수나무
진입전
왼쪽 1266봉 우측 아래로 접속할 예정
절음박골 오지로
쥐오줌풀과 애기똥풀
사위질빵
가는잎쇄기풀
미역취
물참대
참다래 열리고
고광나무가 양옆으로 도열하여 반긴다
개미취
지느러미 엉겅퀴
금낭화
전호 나물로 활용
절음박골 오늘핫한 고광나무
향기가 장난아니다
싸리냉이
뱀딸기꽃
여기도 미역취
관중 푹풍성장
허리까지
박배낭메고 들여다보기 어질어질
진범 독초
미나리냉이
박쥐나물 묵나물로 식용가능
눈빛승마 꽃대세우는중
천막 뒤로 펑퍼짐한 길로 들어선다
감자난초
꼭두서니
홀아비 식용불가 독있슴
전호
나물로도 좋음
미역취군락지
바람도 불고 이제 살만함
박새 꽃대세우는중
동풍예고
각오해야한다
헬기장 안착
큰괭이밥
사랑초라고
나물로가능
에궁 눈개승마 군락지
노루오줌과 비스므리
노루오줌은 밑줄기에 털이 있슴
동자
꿩의다리 아재비 독있슴
단풍취와 눈개승마
허거덩 개당귀
지리광활
마디에 붉은빛 조심
참당귀 알고 먹었다면 병원 실려 갑니다
역한 냄새에 구토 혀가 아려요
투구 독한넘
참나물
목이말라 자주 뜯어 먹으며 올라옴
나물이 지천임
박새
투구
함박꽃
산장대
눈개승마
붉은병꽃과 박새
이거이 참당귀
단맛이 올라오는것이 향기가 최고
나물 여러개체 씹었더만 혀가 욕할라
산괴불주머니
시원한 조망 트이고 살 것 가터
두위봉
마천봉
순서대로 도토리 키재기
31국도 지나는 칠랑이골
정상부아래
장산안착하구
노랭이 텐트 서울에서 온 처자
우측은 내꺼
대단한 여성 백패커다
절음박골에서 함게 출발함
데크설치 한다음 처음 피칭
자리싸움이 치열
이어서 도착한 남녀 서울에서 8시출발했다는디
장산 정산 부근은 암벽으로 이어져 박할 곳이 없다
30분 있다가 아래 풀섶 헬기장으로 ㅎㅎ
나두 늦게 왔으면 저꼴
돼지 많은디
쉬땅나무
태백산
맨뒤 문수봉 능선
장산에서 노을지는 이런모습
앞 서봉
순경산--너머 선바우산 은 안보이고
가메봉
매봉 너머 단풍산 안보이고
개인적으로 장산에서 보는 풍광이 제일 인 듯
오늘 15일 보름
달도밝고 바람도 억세게 불고 저녁 9시까지 풍광 즐기다 바로 시체로
04.50분 기상하여
침낭챙기고 짐을싼다
아침풍광
함백산 오른쪽 일출보고
05.20분 하산 시작
옆 처자 인사하고 태백산 함보고 내린다
앞 마가목나무 뒤 주목
참기생꽃.두루미꽃 노출 개방하고 들이대지만 어렵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
밤새불던 바람은 잦아들고
새소리 합창에 발맞추어 고도을 낮춘다
어제 자리싸움에서 밀려난 남여 풀숲에 그래도 낭만은 있잖여
살금 지나가지만
거대한 무게에 가랑잎 부숴지는 소리가 와이래 크게 들리노
촛대바위 아련하고
서봉 망경사 갈림길 망경사로
내리면서
산꿩의 아재비
분비나무
서봉
장산 함더 보고
사태지역
돌양지
망경사 내림길
박배낭 메고 하산 길 추천은 아니다
걸리고 나무에 끼이고 칼날 바위길에 휴~
망경사내림길 버리고 우측 배낭에 안걸릴 펑퍼짐한 순한길 택해 절음박골로
화전민터 안착하고 원점회귀로
노란장대나물
곰딸기
개다래
나도냉이
하산
줄딸기
조팝나무
줄딸기
한주먹 입에 틀어넣고 새콤달콤
국수나무
빠져나온다
국수나무
스패츠벗고
상의 탈의하고
땀을 식힌다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 한잔하며 짐을 정리하고 상동을 떠난다
구래리마을 작약밭
왼쪽순바우산 우측 순경산
원주 성남리로 돌아와 짐정리하고
샤워하고 일찍 상경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