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충주 유재록이요.
솔직하게 누구의 인격이든 무시한채 나만의 표현을 해 보겠소.
나 잘난 소리가 먼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글 모양상 어쩔수가 없을것 같소,.
**첫번째 인연.
제천의 백화점지하 술집공사할적에 처음 만났죠.
이틀 십오만원씩 두명을 불렀죠.
죽겠습디다.
첫날, 기술자로 왔고, 나만의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어떠한 일을 맡겼죠.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일을 시켰죠.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일과가 지나갔답니다.
결론은 새벽 세시가 넘었는데,..............
벽체를 혼자서 다 밀었답니다. 문짝을 혼자서 다 밀었답니다. 정신 차리고 뒤돌아봤더니, 그때서 문틀(왁구) 하나를 해치우더라구요,. 카운터를 혼자서 다 밀었답니다. 그리고, 문틀을 같이 밀었답니다. 너무 늦어서 집에가야 하는데,.............
삼십오만원을 받았답니다.,.
섭섭치 않게 해줄께?. 전번거 보답 해줄께?. 하지만 삼십오만원을 받았습니다.
정말 머리하나 안들고 밤일이라서 쉬지도 않고 죽어라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삼십오만원을 받았습니다. 구십오회베를 치더라도 회베당 3,700원? 그런데도 까졌다고 하니,.........;....,::
대체 회베당 얼마를 넣어야지만 까지는지....... 마진은 대체 얼마를 넣었는지.........
** 다섯번째 인연.
그리고, 이번 공사.
그러니, 그렇게 이용해 먹어도 된다는 생각까지 할수밖에............
바보. 나도 사람이야.
나보고 형이라고 하라고?, 사람아.
뒷날이 훤희 보이는데 어떻게 형이라고 하겠어.
처음에 형이라고 했는데 공사과정이 역시나 이기에 내가 형 소리를 안한거야. 왜그런지 알지?
나한테 너니저니 하지마십쇼. 나도 하나의 인격체요. 인런 수모를 격고서도 형이라고 표현하기도 싫고, 부르기도 싫소.
또하나, 서울 사람들 툭하면 누구를 아는데 어쩌구 하는데, 내가누군데 어쩌구 하는데, 조심 하시기를,..........
난 독불장군이거든. 천상천하 유아독존.............
난 자신있는 부류가 있거든.
없는말 만들어서 거짓말 하거나, 말로서만 사기를 치거나, (좃두 아닌것이)있는척하거나, 나보다 위도 아닌것이 확실한데 끝까지 가우잡는 새끼덜.
우린 못참아. 아니, 안참아.
10년후, 조용할때라도 죽여주거든.
그리고 나한테, 너니야니 하지마.
난 당신한테 그런소리 들을 정도로 현재 마음이 평온하지 않은 사람 이니까.
내가 왜 당신한테 끝까지 님자 붙여가며 존칭쓰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나>?
난 바보가 아니야. 그래. 바보라고 하자. 하지만 당신보다는 빠꼼이야. 당신 보다는,.............
지금이라도 한번만 더 생각해 보라구. 내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를...............
난 노가다 경력이 있어. 그리고, 말빨이 있고,............
오너인 당신 보다는 아주 조금 이라도 경륜이 있걸랑............
한두번도 아니고, 공사 할적마다 이러면, 언젠가는 터진다는것을 왜 모르시나.
나두 사람인데,.......... 개새끼도 궁지에 몰리면 주인을 물을수 있다는걸 왜 모르시나,...........
이번 공사도 그래. 모르면 지켜보기만 하면 되쟎아.
내가 1층공사 안한다고 했을때,........
엄기영(010-7187-7106)이가 뭐라고 했는줄 아십니까?
이공사 계속하면 넌 바보야. 최영수가 그만 두는것도 다 생각이 있으니까 그만두는거 아니냐. 니떵쭐 빠지는줄도 모르고 계속 덤비면 넌 크게 다치니까, 알아서 하라고........
그래도 난 했어. 진짜로 불쌍하게 생각도 했고, 인간의 도리로써 했어.
내가 뭐라고 했어. 지금까지도 까졌는데, 1층으로 내려가면 더 까지는걸 알면서 어떻게 하느냐고 했어 안했어.
계산까지 해줬으면 그만 둬야지. 왜 계속해서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 놓느냐는 말이야.
그리고, 현재의 이상황을 그때 예상하고 이야기 했어 않했어.
일단은 했어. 나중에 둘중에 하나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해보자고 했어. 내가 조건을 어떻게 걸었어.
오너님이 칼을 안든다는 전제하에 다시 시작한거 아냐.
바보가 아닌 이상은 같이 시공을 하여야 빠르 다는걸 알면서도 왜 칼을 못들게 했는지 알아.?
필름외에 모든 공사가 마찬가지야. 쉴때 오지게 쉬더라도 일할때는 죽어라 하고 해야 하는거야. 특히, 시간 겐세이는 가장 금물이고, 한번이라도 시간 겐세이가 있을경우는 일단은 까지고 들어간다는 것을 ,................
오너님이 지켜만 보고 있었으면 훨씬 쉽고 빠르게 끝날수 있었다는 증거를 대볼까?
오너님이 일하는 것보다 수금문제를 해결하러 다녀야지. 왜 쫒아 다니며 사람을 말로다가 죽이는데,........
치수 잴때도 마찬가지야. 엄기영이와 둘이서 30분만에 방 네칸을 쟀어. 그런데 오너님이 나타나서 부터 무기한으로 길어지는거 아냐.
왜, 말도 안되는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다른 현장을 이야기 하는데,... 아주 죽는줄 알았어.
또, 필름이 뭔줄도 모르고, 노가다 현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엄기영이도 두번 세번이면 이해를 하는데, 왜, 혼자만 이해를 못하는거야. 차라리, 이해를 못하면 그냥 맏기든지. 맏겼으면 죽을쑤든 밥을 만들든 그냥 냅둬. 왜 쫒아다니며 갠세이를 놓느냐는거야.
그날도 도망다니면서 치수를 재는데, 도망다니는것도 한계가 있지. 한건물 안에서 얼마나 도망 다녀야 하는데.
그리고, 주사장이 내려와서 우리가 치수재는방법을 한번에 이해를하고, 올라 갔으면, 그냥 냄둬야지. 왜 자꾸, 다른 현장이 어떻고, 옛날에는 어떻고를 이야기 하는데,....... 필름 붙인지 얼마나 됬어. 칼들은지 얼마나 됐는데. 너무 많이 알고 있쟌아. 이상하게만,...........
첫댓글 둘이서 십회베이면 십만원이요. 그럼, 혼자서 오만원인데, 나머지 십만원씩은 누가 책임질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