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라이온스클럽 하계 야유회
일 시 : 2006.7.9.일
장 소 : 명지산 계곡
Fy2006-2007.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고
첫 월례회의를 이렇게 야유회를 겸해서 갖기로 했습니다.
(라이온스 클럽에서는 회기 년도가 7월부터 익년 6월까지임.)
30여명의 라이온중 대부분이 네스분들과 함께 참석하여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물 맑은 계곡 탓에 참지 못하고 계곡물 속으로 뛰어드는 라이온과
어린아이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또 다른 기쁨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피서가 따로 있겠습니까.
이렇게 시간을 내서 함께 즐거웠다면
한여름 피서로서는 그만이지 않았을까요.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이영곤회장님과 김영후총무님!
고생하셨습니다.
또 찬조를 아끼지 않으신 천제홍라이온! 고맙구요.
오고가는 동안 내내 버스 안에서 대원들 모두를 즐겁게 해 주신
박갑평 테일트위스타! 즐거웠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이현태 초대회장님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빛이 났습니다.
3대, 4대 정도균 회장님의 묵시적인 지원도 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쫄따구 회원들,
입회 시기가 같다고 해서 자칭 5인방(유윤식, 이규열, 장운기, 장건술,
서익진라이온)이라고 부르는 그 양반들 참으로 시끄러웠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입담이 있어 즐거웠고 행복했음을 고백합니다.
그 흔적들을 여기에 풀어 놓습니다.
이현태 초대회장, 이영곤 회장.
김영후 총무 사회로 진행.
정도균 직전회장의 윤리강령 낭독.
윤리강령 낭독.
신입회원 김종철라이온과 네스.
회원패 증정.
착복식.
사자후.
이현태 초대회장님 인사말씀.
단체로 모이니 더욱 이삡니다.
점심메뉴-40근짜리 보신탕과 닭도리탕.
그리고 삼겹살 50근 - 누가 다 먹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