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 목금토분 받아보구서는 얼마나 좋았던지~~ ㅎㅎ
정말 작품아닌가요?
요기에는 파우더블루를 심어봤는데 줄기가 긴 녀석을 받았지만
그냥 파묻어버렸답니다.
얼굴이 많이 상한녀석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면서 잘 키워볼려구요.
요 목금토분도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위의 파우더블루랑 같이 온 피치후리데를 심어주었어요.
어째 모양빠지지만 이뻐질 그날을 위하여 아자아자~~
종지분을 받아두고서는 심어줄게 마땅찮아서 놀구 있었어요.
그러다가 도미인이랑 경미인을 옮겨 심어주었답니다. ㅎㅎ
요즘 가끔 하는일이 잘있던 다육이 옮겨심기 놀이라서~~ ^^
종지분을 쌍둥이마냥 나란히...
경미인은 나눔할때마다 한두개씩 뜯었더니 볼품없어지고.. 도미인도 자라는게 느리네요.
한참을 요 종지분에서 살게될것같답니다.
첫댓글지분 지대루 앙증이네여
앙증지대루죠
어머나 지분이 너무예쁘네요. 전하나도 없는데 다육초보맘님은 .....갖고시포라
저는 요즘 나오는 언화분은 없어라 쌓. 설전에 받은 두박스를 베란다 선반에 가득 쌓아놔서 그것들 다 쓸때까지는 찜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종지분은 색이 달라서..가끔씩 이리 저리 돌려 놓으면 새로운 화분 같은 느낌이 들것 같아욤.^^
예 두얼굴을 가진 지분이랍니다. 언화분에 가끔 두얼굴의 언화분들이 나오더라구요.
비치프리대 심겨진 분 항시 대기하고 있는데 영 기회가 오질않네요
비스물리한것으로라도 찜하심이 저는 오늘 아침에 어제 업되 목금토보다가 눈물날뻔했다는 큰 목금토화분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게 있더라구요. 대기도 못해보구
저도요즘 목금토분에 삐리릭....좀큰 목금토분은 뭘심어도 딱이더라구요.어쩜 이쁘게도 잘도심으시는지...종지분도 앙증 그자체네요.
종지분 넘넘이쁘요~~~안정감과 색감이 너무 맘에들어요~~~모다 사랑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