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닭갈비의 비법공개

[닥기조아[서울]]

춘천 닭갈비 만드는 방법

1. 닭은 적당한 크기로 토 막내고 뼈와 살을 분리해 둔다.		2. 양배추는 어슷썬다.		3. 고구마는 껍질을 깨끗이 씻어 손가락 크기로 썬다. ㅁㄴㅇ
4. 당근은 손질해 납작하게 썰고 떡볶이떡은 물에 불려 둔다.		5. 대파는 6cm크기로 썰어 반갈라 준비한다.		6. 깻잎은 씻어 3등분한다. 7. 제시한 분량대로 양념장 을 만들어 잘 섞는다.
8. ①의 닭에 ⑦의 양념장 을 넣고 잘 버무려잰다.		9.팬에 준비한 야채를 전 부 깔고 ⑦의 닭을 올린다.		10. 센 불에서 볶다가 참기 름을 두르고 불을 줄여 더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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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만들기	1. 커다란 볼에 설탕, 간장, 맛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는다.
	2. ①에 후춧가루, 다시다르 넣고 카레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카레가루가 닭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3. ②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다진양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넣어 되직하게 양념장을 만든다.

 춘천 닭갈비의 유래는 약 1,400 년 전 신라시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고 50년대 지금의 강원은행 본점자리에서 김씨라는 사람이 닭 불고기집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70년대 초 요선동에서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좀더 확실한 것은 70년대 초부터 명동 닭갈비골목을 중심으로 4개업소본격적으로 닭갈비요리를 발전시킨 점이다.
"닭갈비" 란 말은 원래 홍천에서 먼저 사용되었고 그 홍천의 닭갈비는 냄비에 육수를 넣고 닭요리를 한것인데 ,홍천과 태백에서 지금도 이 음식이 남아 있다.
춘천에서 숯불 위에 석쇠를 얹어 닭고기를 요리했던 숯불닭갈비가 있었는데 71년부터 닭갈비판이 등장하면서 춘천 닭갈비가 태어난 것이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배경중의 하나는 춘천지역이 양축업이 성했고 도계장이 많았던 이유다.
닭갈비는 지금도 그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대단히 싸서 (70년대초 닭갈비 1대값은 100원 이었다.) 그 별명이『대학생갈비』『서민갈비』였다.

출처: <명물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