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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영상을 올리고 난 후에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신 것은 감사드리는데 힐난을 하신 분들도 계셨고 내용들을 읽어보다가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인격이 그리스도인 같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 교회에서는 그러한 분들에게 천국을 갈 수 있고 복 받았다고 가르칩니다. 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에 어긋나게 성도들에게 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신다고 하나님이 내 인생에 도와주는 분으로 설교를 하다 보니까 마음이 높아집니다. 성도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있지 않고 인격적이지 않고 심지어 상대방을 공격할 때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글들을 보면서 생각하는 것은 어디에서 잘못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이러다가 한국에 전쟁이 납니다.라고 전한 것에서 전쟁의 상식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쟁은 강자가 일으키고 약자가 일으키지 않습니다. 전쟁은 3대 요소가 첫 번째는 군인이 있고 무기가 발달된 곳이 군인이 적고 무기가 약한 곳을 공격하게 돼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식량이 있어야 되고 세 번째는 그런것들을 지원할 수 있는 군수 물자 요즘으로 하면 기름이 있어야 됩니다. 북한이 한국을 공격해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킬 거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북한의 국민들을 단합시키고 정권이 불안정하니까 대외로 불안정한 것을 떠넘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고 우리 국민들이 분열되어 있습니다. 선거는 대결이지만 끝나면 서로 수긍하고 인정하고 국민은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위기를 느낀 것은 지난 선거 이후에 지금까지 계속 분열되고 싸우고 있으며 분열되면 그 국가는 망합니다.
과거의 예를 들어서 우리 나라의 병자호란 때 단 5일 만에 수도가 함락됐습니다. 그것은 ‘이괄의 난’ 때 국가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경험이 있는 군사들이 대부분 몰락됐고 내부의 싸움 때문입니다. 조선도 청나라가 쳐들어올 것을 알고 있어서 군사력을 강화하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내부의 다툼 때문에 모든 준비했던 것들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경험이 있는 병사들이 급격하게 사라지고 경험 없는 병사들만 남았더니 그런 불상사를 당한 것입니다. 발해 라는 융성한 나라도 15일 만에 수도가 함락당하고 국가가 멸망당했습니다. 급격하게 멸망한 이유는 내부의 혼란과 다툼 때문이고 외부의 적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내부가 단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예가 있습니다. 2차 포에니 전쟁때 한니발이 로마를 쳐들어왔습니다. 한니발은 칸나에 전투에서 3만 명 정도 되는 병사로 로마군 약 8만여 군사와 싸웠습니다. 거기에서 단 하루 만에 무려 로마군 5만 명을 죽였고 로마 전역을 다니면서 17년 동안이나 로마를 초토화시켰지만 로마는 멸망당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포에니 전쟁을 통하여 로마는 전 세계를 다스리는 국가로 바뀌었습니다. 로마는 하나로 뭉쳤기 때문이고 한니발의 국가 카르타고는 분열돼 있었습니다. 큰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한니발을 도와주지 않았고 오히려 시기 질투했습니다. 군사가 늘어나지도 않았고 고립되어 있어서 카르타고는 3차 포에니 전쟁을 통하여 멸망당했습니다. 몇천 명만이 마지막 멸망 직전에 무기가 없어서 돌로 싸우고 끝까지 항전하자 로마가 그들만은 살려주었습니다. 한가지 간단한 이유가 장군과 군사가 잘못됐기 때문이 아니고 국가가 분열되었느냐, 국가가 하나로 똘똘 뭉쳤느냐 거기에서 전쟁의 승패가 난 것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를 보면 내부에 전쟁이 일어난 것 같이 서로 싸우고 분열하고 미워하고 있습니다. 서로 돌을 던지는 행위를 하면서 우리가 정의고 옳다는 것은 큰일 날 행동입니다. 전쟁에 관해서 이야기한 것은 북한 때문이 아니라 중국 때문입니다. 중국은 지금 국경에 군대를 굉장히 많이 배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언제 북한이 스스로 몰락할지 모릅니다. 중국 입장에서 북한은 미국과 충돌하는 완충 지대입니다. 6.25 전쟁 때도 직접 참전해서 수많은 중국군들이 얼마나 한국 사람을 괴롭히고 우리 나라를 멸망시킬 뻔 했습니까? 그들이 내려왔던 이유는 총력을 기울여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직접 통일하게 되면 미국의 세력권과 붙으니까 자기 나라가 위험하다 생각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북한도 중국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협력하는 이유는 완충 지대이고 북한이 자멸할 조짐이 있기 때문에 중국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자멸할 때 우리도 올라가면 바로 중국과 맞닥뜨립니다. 전쟁의 위험이 있다고 말씀드린 것은 북한 때문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우리가 분열되어 서로 싸우고 다툰다면 국력은 떨어질 것이고 우리 국가도 자멸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병력적인 것과 전체적인 세계 역사를 같이 보셔야 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말씀을 안드렸습니다.
제가 가슴 아팠던 것은 정치권은 서로 분열하고 싸울 수 있지만 교회는 하나가 되어 십자가 앞에 나아가서 함께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일제 강점기 때 기독교의 숫자가 소수였지만 이 나라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었고 기꺼이 자기의 삶을 국가를 위해서 바쳤습니다. 수많은 크리스찬이 국가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해방이 되고 민주 국가가 이 땅에 세워지고 현재 자유롭게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모아서 예수께 나아가야 됩니다. 우리가 행동해야 될 것은 무릎이고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야 됩니다. 말씀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을 회복하기를 원하면서 이 메시지를 전합니다.
마태복음 5장 3절부터 5절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을 두 가지 구조로 가르치십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말씀에서 첫 번째는 마음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너희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오느니라 말씀하시고 처음에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은 삶의 뿌리입니다.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자는 복 있나니,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앞서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진짜로 마음이 낮아졌다면 두 번째는 실천 사항입니다. 너희가 어린 아이와 같이 낮아지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갈 수 없느니라. 이 작은 소자 하나라도 업신 여기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내 마음을 낮추어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실천을 말씀하십니다. 진짜로 하나님 앞에 마음이 낮아졌다면 이웃을 대할 때에 섬기는 마음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마음을 말씀하시고 두 번째는 그것을 실천할 때 진짜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천을 하지 않으면 진짜 낮아진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성경 말씀은 알파와 오메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팔복의 말씀도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낮춘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말씀하시고 끝에 나오는 말씀을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10절부터 12절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팔복의 첫 번째 복이 천국을 말씀하시고 끝에 복을 다시 천국으로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알파 이고, 끝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오메가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 입니다. 이 말씀은 핍박을 받고 순교하기 직전이든지, 핍박을 받고 괴로운 상황이 되었든지 아니면 돌아가신 분들입니다. 이것은 ‘받은’ 과거형으로 봐서 인생이 끝나는 상황인데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위하여 핍박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낮아졌다면 실천 사항은 핍박을 당연히 받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핍박받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유 국가에서 여러분이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고 할 때 부모, 형제, 가족이 미워하지 않았습니까? 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인이 있고 종교인이 있습니다. 종교인은 그리스도인을 핍박합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도 예수님을 핍박했습니다. 여러분이 잘 믿으려고 할 때 당하신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예수 잘 믿으려고 하면 반드시 핍박이 있고 삶 속에서 겪었던 일들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핍박이 함께 따라옵니다. 예수를 믿으면 복 받는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핍박이 따라오고 그 핍박을 이기면 그 뒤로 복이 서서히 옵니다. 하나님이 예수를 잘 믿게 하실 때 오히려 많은 고난과 고통과 슬픔을 당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아래에 낮아져 있느냐, 오히려 다시 나를 높이느냐를 보십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마귀는 옆 사람과 이웃과 국가를 통하여 핍박을 줄 때 기꺼이 의를 위하여 예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읍시다. 그런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는 말씀이 결론입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이 말씀도 먼저 마음으로 예수를 믿음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아래에 낮아져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아래 낮아져 있으면 입으로 시인을 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든지 감옥에 끌려가든지 직장과 가정에서 쫓겨나든지 수많은 핍박을 받습니다. 바울 시대에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인생의 모든 것들을 날려버릴 수도 있고 수많은 피해를 봐야 됩니다. 그런 피해를 볼지라도 기꺼이 당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너희의 상이 큼이라. 말씀하시고 성경은 이것을 더 강경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6절에서 29절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고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의를 위하여 스스로 핍박을 받으실 것이고 내가 먼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너희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생명을 드릴 것이니 너희는 나를 따라오라 하신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 있나니. 이 말씀은 십자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가 따라가야 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첫 번째로 이것은 내 몸이니 바로 떡을 주시면서 나는 너희를 구하기 위해서 내 '생명'을 드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는 포도주를 주시고 이것은 너희와 맺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언약을 맺고 주님의 아내가 될 것이라고 우리와 맺는 소금 언약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떡’은 예수님의 몸(생명)이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생명’을 주노라 하신 것입니다. ‘포도주’는 내가 너희와 새 ‘언약’을 맺고 너희는 나와 혼인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 밑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팔복) 끝에 우리가 왜 세상의 소금(언약)이며 빛(생명)인가를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6장에서 예수님이 떡(생명)과 포도주(언약)를 주신 것과 (순서가) 반대입니다. 떡은 생명이라 하셨고 이 생명을 성경은 뭐라고 하시는지 요한복음 1장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5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러므로 마태복음 5장에 말씀하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것은 너희는 세상의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을 구할 자가 바로 우리라고 말씀하시고 대한민국을 구할 자가 여러분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선언하시고 마태복음 26장에서 잔을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와 맺는 새 언약 바로 소금 언약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소금과 빛은 다른 용도입니다. 말씀에서 ‘소금’은 예수님과 맺는 ‘언약’을 이야기하고 ‘빛’은 ‘생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만찬 할 때 떡(몸)은 너희를 구하기 위해서 주는 ‘생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잔(피)을 주시는 것은 너희와 ‘언약’의 관계이고 서로 결혼할 약속의 관계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이 두 가지 구조로 되어있고 첫째는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주셨고 둘째는 우리와 ‘언약’을 맺었습니다. 언약을 맺으면 반드시 핍박이 따라옵니다. 오늘날 교회가 예수를 믿게 되면 핍박이 따라온다는 것을 안가르쳤더니 교인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잘 된다고 착각을 합니다. 이것은 성도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방법은 될지 몰라도 말씀이 가르치는 본질과는 거리가 멉니다.
마태복음 5장 13절에서 16절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님은 처음부터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너희와 ‘언약’을 맺고 영원히 사는 약속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 약속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에서 이 포도주를 마실 때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반드시 참석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언약을 잃어버리면 맛을 잃어버린 것인데 오늘날 교회가 언약 관계를 잃어버렸습니다. 교회는 언약의 관계를 잃어버리면 무너집니다. 세워지지 않은 것이고 진짜 복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두 번째로 너희는 세상의 ‘빛’ 바로 세상의 ‘생명’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생명을 다해 목숨을 바친 예수를 전하라는 것이고 예수를 인하여 너희가 살 것을 온 땅에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의이신 예수를 생명 다해 전하라는 뜻입니다. 생명 다해 예수를 전하고 핍박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시며 '언약'이신 예수를 전합시다. 마태복음 5장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 이 말씀은 우리의 중심이 십자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핍박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믿으면 잘 된다고 하는 것은 없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하려고 하는 말이지만 교회 안에 들어왔으면 진짜를 가르쳐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종교인이 되고 아무 소용 없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4절부터 28절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예수님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바알세불이라 했습니다. 제대로 믿으려 하고 진짜 예수의 복음 안에 들어오려 하면 여러분도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저도 이번에 신천지, 이단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교단이냐고 시비를 걸고 마음이 완악해진 종교인이 된 것입니다. 종교인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은 그럴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이 그러신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예수님이 어두운 데서 전파하고 있다는 말씀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 위해서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까지 생존하셔야 되고 드러내지 않으시다가 부활하실 때에 비로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지금까지 어두운 데에 있었던 복음을 이제 그들에게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27절 어두운 데서 이른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빛을 등경 위에 두라 말씀하십니다.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놀랍게도 복음을 전하면 핍박 받고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요즘 자유주의 국가에서 믿는다고 시인하면 구원받았다는 것은 맞지 않고 입으로 시인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두려워할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29절부터 33절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예수를 진짜로 믿는다면 의를 위하여 핍박 받을 각오를 하고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입으로 시인하여 복음을 전파할 때 핍박이 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시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 저를 시인할 것이요. 이것이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을 쉽게 잘 받을 것 같이 이야기하니까 교인들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집에서 예배드려도 천국 간다고 교회를 떠납니다. 오늘날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것은 진짜 복음을 가르치지 않아서입니다. 성도의 마음이 십자가 앞에 낮아지지 않고 성도를 높여주고 진짜 복음이 없어지니까 교회가 붕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 제대로 회복되어야 다시 교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정한 교회가 일어나야 되고 그래야 예수님이 기뻐하십니다.
마태복음 10장 34절부터 39절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예수님은 세상에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셨습니다. 예수 믿으면 여러분의 집안에 화평이 옵니까? 아내가 예수 잘 믿으라고 하면 고마워하지 않고 남편이 교회에 따라 나와서 ‘내가 가주기만 하면 됐지’하고 화냅니다. 자녀에게 예수 잘 믿으라고 하면 ‘엄마만 잘 믿으세요. 나 잘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말을 안듣습니다. 진짜 예수를 받아들이면 다툼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예수가 주인 된 자와 예수가 주인이 안 된 자는 전쟁의 상태입니다. 마음이 예수가 주인 되지 않으면 세상의 왕 곧 마귀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집안 식구 따라가지 않고 예수 따라 가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누구를 따라가느냐, 누구 편이냐 입니다. 남편은 남의 편이 아니라 아내 편이 되고 아내도 남자 편이어야 합니다. 각자 집안 식구 쪽에 붙잡혀가지고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한편이 되고 한몸이 되어야 집안에 평화가 있습니다.
38절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7절까지 바깥에 대외(관계)이고 38절에 ‘또’가 나오는 것은 내부에 네 마음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의 생각을 낮추고 말씀을 더 높게 생각하고 말씀을 따라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39절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예수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듯이 우리가 그분의 아내답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갑시다. 예수를 위하여 생명을 드리는 것이 우리가 보기에는 어려운데 예수님은 11장에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5절부터 30절
25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내 멍에를 메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고 짐은 개인이 지어야 될 자기 십자가입니다. 언제나 순교할 각오를 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저도 솔직히 이 말씀은 힘들었습니다. 어떤 자가 멍에는 쉽고 짐은 가벼울까요? 첫째는 심령이 가난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가 아니라 어린 아이와 같이 마음의 생각이 낮은 자만이 따라올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7절(앞)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하나님만이 예수님을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27절(뒤)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시고 누가 또 하나님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잘못하면 계시를 받는 자라고 끊어서, 계시를 응답받는 것이라고 하면 큰일 날 소리고 정확하게 읽어야 됩니다)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입니다. 아들은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주시고 혼인 '언약'을 맺으셨고 예물로 자기 '생명'을 주셨습니다. 아들의 소원은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 함께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기까지 순종하고 낮아지신 온유를 말씀하시고 너희도 나를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것이고 바로 십자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회복할 복음은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가 따라가는 것이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따라가면 반드시 구원받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아내가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렇게 따라 가는 자는 이 땅에서부터 마음에 쉼이 오고 평화가 회복됩니다. 마음에 평화가 회복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예수님이 쉽다고 하신 두 번째는 십자가를 바라봤더니 쉬워진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아래 낮아지지 않으면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예수님이 먼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라갑시다. 예수님의 온유하시고 낮아진 성품을 배웁시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쉼이 오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두려워하지 않게 되어 십자가를 지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예수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언제든지 핍박받을 각오를 하십시다. 성령이 함께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가 성령을 통하여 예수만을 전파하는 교회가 진짜 교회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기꺼이 십자가를 졌고 순교했습니다. 우리가 그런 교회를 복원합시다.
마태복음 27장 27절부터 31절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예수님은 옷이 벗겨졌고 채찍에 맞았고 너무너무 험악한 모욕을 당했습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으로부터 존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각을 정말로 존중하시고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남편 꿈에 지옥을 보여주고 겁을 줘서 예수 믿게 안해주십니까? 라고 기도하는 분들이 계신데 한 분 한 분이 귀하게 창조되신 분들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생각을 존중하시고 기다리십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존중받지 못하면 분리되고 자녀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존중받지 못하면 극한 행동을 하는 애들이 생깁니다. 모든 인류는 존중받게 창조되어서 마음에 존중을 받아야 기쁩니다. 존중받지 못할까봐 온갖 명품들이 팔리고 빛이 없으니까 가짜 빛이라도 붙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빛이신 예수가 함께하시면 그런 것을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이 예수로 빛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받아야 될 존중 대신에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죄를 지어 멸시를 받게 되니까 예수님이 그 짐을 대신 지고 가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7장 39절부터 44절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42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찌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찌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예수님이 끌려가셔서 처음엔 채찍에 맞으셨고 희롱당하셨고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으로부터 모욕을 당합니다. 인류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모욕입니다. 인터넷에 수없이 싸움이 있는 것은 모욕감을 주었다는것 때문입니다. 모욕을 느끼면 사람은 견디지 못하는데 예수님은 수없는 모욕을 당하시고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다가 세상에서 혹시 모욕을 당하면 기뻐하십시오. 즐거워하십시오.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십자가 앞에 있지 않으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없고 어떤 사람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마태복음 27장 45절 46절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46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제육시부터 제구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하는데 예수님이 3시간 동안의 어둠이 끝이 났을 때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은 육시(정오)부터 구시(오후3시)까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영혼이 3시간 동안 지옥불에 끌려가셨고 우리가 당해야 될 불의 고통과 사탄 마귀의 온갖 저주를 다 받으셨습니다. 여러분 침 맞아보셨습니까? 침이 얼마나 아픈지 알아보고 싶은 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특히 발바닥 침을 한 번 맞으시면 눈이 번쩍 뜨이실 겁니다. 그런데 지옥은 침과는 비교가 안되고 온몸이 소금치듯 함을 당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지옥의 고통을 예수님은 친히 3시간 동안 당하십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가장 큰 고통은 버림받은 고통입니다. 인류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되고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없는 곳, 버림받은 자들이 가야 될 곳에 갑니다. 우리가 한 생명이라도 돌아오게 합시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벌을 받으시고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통곡을 하십니다.
마태복음 27장 50절부터 54절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성소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하늘 문이 열렸고 우리 모두 아버지의 보좌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 길을 여신 것을 무덤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난 것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덤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을 때 이스라엘에 대혼란이 오지 않습니다. 53절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이때 무덤들이 열리고, 예수로 인하여 자던 성도들이 무덤에서 살아 났습니다. 예수님이 지옥의 고통을 다 당하셨기 때문에 이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던 자들이 일어났으나 무덤 안에 있습니다. 이들이 나오지 않고 무덤 안에 있다가 예수의 부활 후에 나왔습니다.
53절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예수님과 같이 우리의 썩을 육체도 거룩한 육체로 살아나고 아버지의 보좌에 올라가리라. 이들을 견본으로 보여주시고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무덤에서 살아났던 사건은 놀랍게도 현재의 우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2부때 말씀드릴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성소 휘장이 찢어지고 우리는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늘 예수 안에 있고 그분의 십자가를 따라갑시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이 전하고 있는 원복음을 배웠습니다.
주님 자기 멍에를 메고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주님이 주신 짐 십자가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말씀하신 그 말씀이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의 삶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령이여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