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의 대성당 (노트르담 성당)
스트라스부르에 들어서면서 시내 중심을 향해 가다보니 멀리 높은 첨탑의 대성당이 보인다.
외첨탑. 142미터에 달한다는 높이. 같은 고딕양식이지만 쾰른의 검은 빛과 다른 붉은 빛 성당. 정면에서 보는 성당의 전체 모습은 카메라 앵글에 도저히 담을 수 없다.
쾰른의 쌍첨탑, 그리고 사진에서만 본 정면 첨탑이 없는 파리의 노뜨르담의 절충이라고나 할까. 외첨탑이 성당 정면의 중앙에 놓인 울름의 대성당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혹시 원래는 쌍첨탑을 세우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닐까?
대개 노트르담성당이라고 하면 바로 파리의 노뜨르담성당을 머리에 떠 올리게 되는데 그 외에도 지구상 이곳 저곳에 노뜨르담성당은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이 스트라스부르의 노뜨르담성당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대성당앞의 인포메이션(불어로 하면 엥포ㄹ마숑인가?) 에서 안내 책자를 사면서였다.. 스트라스부르와 성당의 안내책자를 고르면서 언뜻 보니 노뜨르담성당이어서 순간 웬 노뜨르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책의 표지의 사진은 분명히 눈에 익은 파리의 노뜨르담이 아니고 이 곳의 성당이었다.
그리고 성당의 사진은 외부, 그리고 내부 순서로 올린다. 성당의 외부는 어지간히 멀리 떨어지지 않으면 한 앵글에 잡을 수 없다. 그래서 부분 부분의 사진을 여러 방향에서 잡았다.
스트라스부르에 들어서면서 시내 중심을 향해 가다보니 멀리 높은 첨탑의 대성당이 보인다.
외첨탑. 142미터에 달한다는 높이. 같은 고딕양식이지만 쾰른의 검은 빛과 다른 붉은 빛 성당.
정면에서 보는 성당의 전체 모습은 카메라 앵글에 도저히 담을 수 없다.
쾰른의 쌍첨탑, 그리고 사진에서만 본 정면 첨탑이 없는 파리의 노뜨르담의 절충이라고나 할까.
외첨탑이 성당 정면의 중앙에 놓인 울름의 대성당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혹시 원래는 쌍첨탑을 세우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닐까?
대개 노트르담성당이라고 하면 바로 파리의 노트르담성당을 머리에 떠 올리게 되는데 그 외에도 지구상 이곳 저곳에 노트르담성당은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이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성당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대성당앞의 인포메이션(불어로 하면 엥포ㄹ마숑인가?) 에서 안내 책자를 사면서였다..
스트라스부르와 성당의 안내책자를 고르면서 언뜻 보니 노뜨르담성당이어서 순간 웬 노뜨르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책의 표지의 사진은 분명히 눈에 익은 파리의 노뜨르담이 아니고 이 곳의 성당이었다.
그리고 성당의 사진은 외부, 그리고 내부 순서로 올린다.
성당의 외부는 어지간히 멀리 떨어지지 않으면 한 앵글에 잡을 수 없다.
그래서 부분 부분의 사진을 여러 방향에서 잡았다.
서쪽 정면에서 본 성당...
중앙문의 조각들...
오른 쪽 출입문...
오른 쪽 출입문에서 위로...
왼쪽 출입문...
왼쪽 출입문에서 위로...
손각대에 의존한 내부의 사진들은 실내가 어두워서 흔들린 것이 유감이다.
평면도...
스테인드 글라스들... 장미창...
천문시계...
성당 내부...
노트르담 성당 어떻습니까? 대단하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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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mmie Kim Interior Design Beverly Hills 원문보기 글쓴이: 앤드류 정
첫댓글 네 정말 멋져요.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