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제가 묵었던 집이예요...데모코 소사이어티라고 미니 2층 주택이 예쁘게 지어진 곳인데..이곳 의사들이 많이 산다고 해요.
저는 2층에 세를 살았는데 집 주인이 아쉬람에서 유명한 (그녀는 웰컴 모닝 워커)수희씨라고..하루 육백루피로 방값을 지불했는데..
아야를 통해 샐러드와 과일을 매일 만들어 주어서 먹는것 편하게 잘 먹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셀카로 한장 툭. 아래 입은 바지는 ㅎㅎ 엄청 편해요..한장에 삼백루피 달라고 하는걸...명상하는 친구들 주려고
다섯장을 천 백루피 주고 삿죠..
요건 집앞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팻말.
집 대문 앞에서 ..아쉬람 가야하거든요..가기전에 환전소를 들러야 해서...
이마에 뭐 붙이신거 보이시죠?? 이거 제 삼의 눈을 밝히는 14케이로 된건데..ㅎㅎ
목걸이도 터키석이라고 무슨 돌이라고 했는데(사실인지 진짜지 참말인지는 몰라요) 삼백루피주고 산거예요...
릭샤를 타고 가는 길이예요..좁지만 나는 릭샤 타는게 재미있고 좋았어요.
여긴 집에서 저먼 베이커리 뒷쪽에 있는 환전소로 가기위해 길을 지나가면서 ...찍은거.
다 왔네요...환전소 앞에서 릭샤는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거든요...기다리게 할때는 메타기를 꺽으라고 하면 되고..
꺽고 가면 오히려 요금이 덜 나와요..릭샤비 계산하는 법은 아쉬람 여행방에 있어요..
저는 그냥 꺽어도 좀 많이 주는 편이었는데..그래봐야...한 삼백원 정도 더 주는거였고요..ㅎㅎ
이 아저씨는 제 단골이라 내가 나오는 시간에 기다리고 있다가..완전 자가용처럼 다녔다는...ㅋ
여기는 환전소인데..아쉬람 내 환전소는 백달러를 사천 이백이십루피 주었는데..여기는 사천 오백루피를 주거든요..
그런데 한국 오기 몇일전에 올랐다고 사천 사백 팔십루피로 계산 했어요...
환율이 변동 되서 그런거...ㅎ
여긴 환전소 옆에 붙은 인터넷 샵인데..아쉬람은 십분에 5루피 정도 되나? 앉으면 보통 삼십분정도 하면 25~30루피정도
그런데 여긴 한시간에 20루피예요..단, 아쉬람은 에어컨 빵빵하고 컴터가 좋아요.
여긴 넘 덥고 좁고 긴 글 쓰다가 자료 날라가기 일쑤고...ㅎㅎ
환전소 사장님...오쇼 사진 멋지죠???
미라 광장이네요..낮시간에도 그냥 앉아 하늘이나 새소리..침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비얌님 부부..(남편분은 독일 분이시고..해마다 아쉬람에 오신다는..맛있는 쵸코케잌 사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한국 오쇼 센타나 코뮨이 있느냐고 많이 궁금해 하시고 관심 있으시고 하셨는데...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첫댓글 하리 옴!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난다님은 한국인의 의지 입니다. 누구도 카메라 가지고는 못들어가는 리조트를 샅샅이 다 훓으며 담아 오셨네요. 사진 찍다 걸리면 그 얼굴팔림은 이루말할 수가 없는데 회원님들께 정보제공하시려는 공덕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입니다요...^^ 옴 따뜨 사뜨!
ㅎㅎ오쇼 아쉬람 홍보하는거이니...
혹시 아쉬람에서 아셔도 봐주시것죠
뭐..ㅋ잘지내시죠? 봄햇살이 좋아요..
더울텐데도 옷을 두껍게 입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