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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거울 (어느 아저씨의 마음)
• 죄인의 마음 • 죄인의 임종 • 회개하는 마음
• 죄사함을 받은 마음 • 성령의 증거를 받은자
• 하나님의 성전 • 모든 시험을 이긴 성도
• 영생을 얻은 성도 • 유혹과 시험에 쓰러지는 마음
• 타락한 자의 마음
▣ 죄인의 마음
◆ 이 그림은 성경에서 죄인이라고 가리키고 있는, 세속적인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 것인데, 이 세상신과 육신의 정욕에 따라 지배받는 마음이다. 바로 하나님께서 보시는 바와 꼭 같은 마음의 상태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하리니-렘17:9-10」
▣ 죄인의 마음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것이 다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7:21-23」
▶공작-교만을 상징. 우월감. 자존심. 자랑 등.
‧ 남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것이 있다고 우월감을 가질 때 교만이 역사한다. 물질의 부함을 자랑하고, 교육의 높음과 외모나 육체를 자랑한다. 타락한 천사 루시퍼는, 하나님을 수종 들 던 가장 아름다운 천사였으나 교만의 죄로 타락하여, 하나님의 원수 곧 사단(마귀)이 되었다. (사14:12-15)
▶염소-음란을 상징. 정욕, 부도덕, 음욕 고집 등.
‧ 소돔과 고모라성은 음란 때문에 심판받음. 말세인 지금은 더욱 음란이 성행하고 있다. 영화나 비디오 난잡한 책이나 인터넷 등, 하나님께서 죄로 정하신 것을 인간은 현대의 문화라 여기고 있다.
▶돼지-욕심을 상징. 술 취함과 탐식, 더러움.
‧ 이 짐승은 지저분하여 깨끗한 것이나 더러운 것을 가리지 않고 먹어치운다. 술이나, 담배, 아편 등으로 사랑의 몸을 더럽힌다.
‧ 굶주림은 음식물을 취하면 만족하게 되지만, 욕망이라는 것은 만족이 없어 항상 달라 달라고 외친다. 사람은 살기위해 먹는 것이지 먹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입에서 나오는 음탕한 농담이나 말이, 마음의 상태를 나타낸다.
▶거북-.나태함. 게으름의 상징. 복술등.
‧ 게으름으로 일하기 싫어함. 인간의 본성은 게으르고 나태하여 하나님의 깊은 것을 찾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주시겠다고 약속 된 것을 소유하지 못하게하여 결국 멸망으로 이끌어 간다. 우리 영혼의 구원과 영적평안에 대하여 나태함은 멸망에 이르게 한다.
‧ 하나님께서는 지금 마음을 돌이키라고 하시지만, 마귀는 내일이나 다른 기회 있을 때에 그렇게 하라고 속삭인다. 그러나 그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구원받지 못하고 죽을지도 모른다.
‧ 신앙은 내일이 아니고 오늘 현실 이 시간이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을 미루지 말아야한다. 하나님 대신 복술을 믿으며, 점을 쳐서 나타난 운명을 믿는 자는 죄가 된다.「산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사8:19」
▶표범-혈기의 상징. 사납고 잔인함. 증오와 난폭함. 신경질 등.
‧ 표범과 같은 증오와 분노의 포악한 기질이,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가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 많은 불량배들은 술을 마시고 스스로 악한 행위와 앙갚음을 한다
.‧ 이포악한 성격은 사람의 힘으로는 억제하기가 힘들므로 차라리 그것이 마음에 있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 일3:15」
▶뱀-간교함을 상징. 투기와 거짓말. 시기질투. 이간질 등.
‧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며, 한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하며 남의 사이를 갈라놓고, 이간질함. 뱀은 혀가 둘이다.(에덴 동산의 범죄)
‧ 시기와 질투의 귀신이 마음에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의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볼때, 악한 생각을 초래해서 그 행복을 파 괴하고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 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이니라-요일3:8」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 하나니, 한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약3:6-10」
▶개구리-물질의 욕심과 인색함의 상징
‧ 개구리는 욕심과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을 사랑하는 죄를 나타낸다. 욕심쟁이들은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손을 펴서 도와주기를 원치 아니하며, 옳고 그른 것을 가리지 않고 세상물질을 구하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심히 재물을 모으나, 결국은 좀과 동록으로 소멸되 어 버린다
.‧ 노력 없이 부자가 되려는 욕망은 절도, 살인, 자살까지 이르게 한다.「삼가 모든 탐심을 버리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 한데 있지 아니 하니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 제 목숨을 잃으 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눅12:15」
▶마귀-죄의 선동자. 거짓의 아비. 이세상 신. 공중권세 잡은 자.
‧ 마음의 지배자 마귀는, 죄를 짓게 하는 마음의 선동자이며 우리 조상을 범죄케 한 장본이며, 그 조상의 자손인 우리 마음에도 이 마귀는 여전히 활동하며 지배하고 있다.
‧ 그는 어두움의 권세자이며 이 세상 신으로, 모든 사람을 속이려고 자신을 빛나는 천사로 가장한다. 마귀 곧 이 세상신은, 사람의 눈과 마음을 어둡게 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는 것과, 예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 모든 믿지 않는 자들을 지배하며,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되게 한다.「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추지 못하게 함이니-고후4:4」
▶별-모든 사람의 마음에 있는 양심을 의미
‧ 이 그림의 양심은 계속해서 멋대로 죄를 범했으므로 더럽혀지고 악해졌으며, 어두워지고 비뚤어진 거의 죽은 상태여서 자신의 행동을 판단 할수 없다. 이악한 양심은 때때로 잔잔하고. 때로는 괴로워도 한다.
▶눈-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상징한다.
‧ 하나님의 눈은 마음속의 모든 일들을 통찰하고 계시며, 그의 불꽃같은 눈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 아주 캄캄한 밤이나, 우거진 숲 속이나 깊은 구덩이에서나 어디서나, 악한행위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신다.
▶작은 불꽃-죄인의 마음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다.
‧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나. 사람은 사랑하셔서 회개하기를 바라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의인이나 악인이나 동일하게 찾아오신다.
‧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으며, 이 작은 불꽃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한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천사-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왔다.
‧ 하나님께서는 미혹된 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신다. 곧 죄 짐을 진 사람들이 회개하여 하나님의 빛과 사랑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비둘기-성령의 상징이며 죄와 심판을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영이시다.
‧ 성령은 사람의 마음속에 계셔야 하는데, 이 그림에서는 밖에 계신다. 죄악이 다스리고 있는 곳에는 성령께서 계실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죄와 의의 심판을 깨달아 회개하기를 기다리신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 죄의 종류
원죄=영의 죄 (인류조상의 하나님말씀 불순종으로 영의 죽음-창 2:17)
본죄=혼의 죄 (본성속의 죄) 악한생각, 교만, 음란. 도적질. 살인 혈기 등-막7:21)
자범죄=몸의 죄 (마음속의 악한 생각들이, 행함으로 나타나는 모 든 행동들)
▣ 죄인의 임종
◆ 이 그림은 자기구원에 대하여 훗날로 미루며 마음을 강팍케 하였던 죄인의 임종상태이다. 그의 몸은 심히 괴로워하며, 영혼은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다.「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5」
▣ 죄인의 임종
‧ 임종시에는 신이 세계가 보이므로 죽음의 신이 찾아올때, 그의 공포 때문에 온 식구가 무서워한다. 그의 친구들도 옆에 있기를 싫어하며 재물도 아무소용이 없고, 금은보화도 그 영혼의 고통을 없이 하지 못한다.
‧ 죄악된 거짓 쾌락은 지나가 버렸고, 이제는 무시무시한 죄의 삯으로 부터 오는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생전에 육체가 지었던 모든 죄를 영혼이 책임져야한다. 음부의 고통받는 영혼들이 희생자를 붙잡고 있다
‧ 이제는 그가 간구하려고 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오랫동안 배척해온 사랑의 하나님과의 교통은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편리할 때이든지 또는 죽을 때 임박해서나, 하나님을 믿어보겠다던 자기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으며, 이젠 너무 늦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죽음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을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자기 죽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이다.
‧ 하나님은 찾을 수 있는 때에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는 마귀가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 올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배척했으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로 떨어진다.「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히10:3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이 날이로다.
고후6: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 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 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 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쫒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3:16-21」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 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 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 로 심판을 받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 과, 살인자 들과 행음자 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 자들과 모든 거 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사망이라-계21:8」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 에 들어 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 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3,48」
▣ 회개하는 마음
◆ 이 그림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기의 죄인임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다. 천사는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가지고 있다. 한 손의 해골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히9:27)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 부터 이를 것이요- 행3:19」
▣ 회개하는 마음
‧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다. 한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 산으로 들로 헤매는 목자의 심령으로 한 영혼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 집을 나간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밤마다 문 열어놓고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시며 진정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 대단한 사랑으로 먹이고 입히며 돌보아 주던 이 육신은 죽어져 썩고 벌레가 나버리지만, 우리 영혼은 영원히 살게 되고 언젠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 이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그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향하는 것을 본다. 성령께서 어두움과 죄로 가득찬 마음속에 비취기 시작하며, 하나님의 빛은 그의 마음에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려고 들어오고 있다. 하나님의 빛이 들어올 때 어두움은 물러간다.
‧ 하나님의 빛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 빛이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 모든 어두움과 그 어두움의 행위는 떠나가 버리고 만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하며, 하나님은 그 속에 거하시며 그곳을 아름답게 하시고 빛과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3:2)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17:3)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 이어 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사1:5-6」
「내 이름으로 일컫는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 죄 사함을 받은 마음
◆ 이 그림은 구세주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평화와 구속을 얻은 그리스도인이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신 것을 깨닫고, 보혈의 공로에 대한 감사가 마음에 가득 차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2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 죄 사함을 받은 마음(그리스도인의 마음)
‧ 회개한 사람은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이 세상의 어떤 선행이나 구제, 공력, 또는 종교적인 행위로 죄를 씻지 못하며 용서 받지 못한다. 오직 피로 써 죄를 씻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율법을 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을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 피를 믿는 자는 다 용서받아 구원 받게 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 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 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 하느니라-레17:11」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
‧ 이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1: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1:9」「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이 하실 것이요-요일1:7」
▣ 성령의 증거를 받은 자
◆ 이 그림은 죄인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용서받은 마음의 상태를 보여주며, 성령이 오셔서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니라-롬8:2」
▣ 성령의 증거를 받은 자
‧ 예수님을 주와 구주로 믿으며 구원 받은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 주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구원이 자기 속에서 성령으로 보증 되어야 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6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1:22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 을 증거 하시나니”롬8:16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 자기 입으로만 예수님을 시인하는 자는, 자기가 시인하는 지식보다 더 큰 경험이나 더 큰 화려한 문화가 올 때 도취되어 타락 할수 있으며, 자신이 가진 믿음보다 더 큰 핍박과 고난이 올 때 즉시 포기 할 수도 있다.
‧ 믿음이 성령으로 완성된 자, 성령으로 인해서 견고하게 된 자는, 타락하지 않으며 주님을 떠나지 않는다. 성령께서 그 안에서 붙잡아주시기 때문이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 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요16:13」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일5:7」「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일5:11」
• 성령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3:5-7」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 할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요 16:1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6-18」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 성령님을 영접.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 예수께서 가라사대...성령을 받으라 하시니라(요20:22)
① 회개하고 죄사함 받을 때, 성령을 받으리니 (행2:37-38.)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② 같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 받음 (행1:14.행2:1-4.)
③ 말씀을 들을 때, 성령 받음 (행10:44-46).
④ 안수 받을 때, 성령 받음 (행8:17.행19:6.)
‧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니라(행2:4)
• 성령이 오시면
① 영원히 떠나지 아니 하신다 (요14:16)
② 예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 (요14:26)
③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다 (요16:13)
④ 죄와 의에 대하여 견책하신다 (요16:8)
⑤ 증인이 되게 하신다. (행1:8)
▣ 하나님의 성전(열매 맺는마음)
◆ 이 그림은 죄인이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자비로 말미암아 깨끗하고 거룩하게 된 마음이다. 이 마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과,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참된 성전이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할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4」
▣ 하나님의 성전(열매 맺는 마음)
‧ 그 마음은 이제 하나님의 참 성전이 되었다. 죄는 쫓겨났고,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지배받던 여러 악한 영들 대신에 진리의 영 곧, 성령께서 마음에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 된 것이다.
‧ 가증스런 죄들이 자리 잡았던 마음은 이제, 아름답고 열매 맺는 나무나 정원같이 되어 성령의 열매들 곧, 사랑과 희락과 화명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등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열매를 맺게 되었다.
‧ 이 열매 맺는 비결은 그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그 안에 사시는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요15:5
」
‧ 그는 성령을 모시고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육체와 육체의 정욕을 억제하며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밖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그는 이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산다. 확실한 소망으로 살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곧 다시 오실 영광스러운 소망으로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 또 이 그림에서 마귀가 기회를 노리고 마음 주변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자주 자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며 성도들을 미혹하여 교묘히 속이려 하고 있다「그러므로 깨어 기도하며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하셨다.
‧ 또한 영생을 상속한 하나님의 자녀를 돕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들을 도우라고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시어, 우리를 둘러 진 치고 있는 것이다.「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써 구원얻은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1:14」
▣ 모든 시험을 이긴 성도
◆ 이 그림은 불같은 시련과 시험을 견디고 이긴 신앙의 승리자의 마음이다. 그가 사방의 시험을 당할지라도 견디어 낸 것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니라-약1:12」
▣ 모든 시험을 이긴 성도
‧ 죄와 육신과 마귀는, 계속해서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지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큰 기쁨을 가지고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가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 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 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5-39」
‧ 모든 시험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도 모든 시험을 능히 이겨서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된다.
▶별-그의 양심을 나타내는 별은 맑게 빛나고 있으며, 그의 마음은 믿음과 성령 이 충만하다.
▶열려있는 돈주머니
이는 그의 마음뿐만 아니라 그의 물질까지도 모두 바쳤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가 가진 이 세상 재물을 허비하지 않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며, 십일조 헌물을 드릴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일을 위하여 헌신한 것이다.
▶빵조각과 물고기
이는 그가 정결하고 절제 있게 생활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는 술이나 피나 목매어 죽인 것을 먹지 않으므로 몸을 더럽히지 않고 담배를 피우거나 하여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더럽히지 않는다.
▶펼쳐있는 책
날마다 말씀을 읽음으로 풍부한 지혜와 힘과 생명과 빛되는 모든 것을 얻고 있다. 그의 마음은 기도하는 집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원수를 정복하는 힘이 된다. 그는 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간다.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의 부활을 믿는 까닭에 영원한 것 곧, 우리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을 구하고 있다
‧ 그는 하나님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참 포도나무가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 그는 이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는 마음에 충만하게 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부어진 까닭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
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 의 즐거움에 참예 할지어다하고-마25:2」」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3:5
▣ 영생을 얻은자
✦이 그림은 의인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천사 곧,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다. 이 의인의 영혼은 썩어질 육신에서 해방되어,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해 주님의 품으로 올라가고 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 영생을 얻은자
‧ 그는 다시 죽음이 없으며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 곳,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두가지 실과를 맺는 곳,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에 돌아간 것이다(계21:4)
‧ 예수님를 믿고 구원받은 영혼을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하늘나라의 영광은,설명하거나 묘사할 적당한 말이 이 세상에는 없다(고전2:9)
‧ 그 영광스러운 곳으로 돌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안에 있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 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다. 영생을 얻은 그는 이 세상에 살 동안 주를 위해 살았고, 주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했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대환영을 받으며, 예수님으로 부터 칭찬을 받게 된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할지어다-마25:23」
♡ 새 예루살렘 성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성문들은 도무지 닫지 아니 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계21:11-21」
▣ 유혹과 시험에 쓰러지는 마음(타락하는자)
◆ 이 그림은 타락하는 자의 비참한 상태를 보여준다. 감기기 시작한 한쪽 눈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냉냉해지고 졸기 시작하며, 다른 한쪽 눈은 염치없이 둘러보면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나타낸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며 저를 대적 하라-벧전5:8」
▣ 유혹과 시험에 쓰러지는 마음(타락하는자)
‧ 그 속에 있던 빛은 희미해져가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당하려던 각오는 식어지고 견고함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 그는 많은 유혹에 둘러쌓여 싸우기는커녕 오히려 굴복 당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대신에, 시험하는 자의 교묘한 꾀와 헛된 약속을 듣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예배당에 다니면서, 종교라는 겉옷으로 그의 세속적인 마음을 감추려고 한다.
‧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벌써 식어, 그는 두 마음을 품게 되어, 두 가지 생각으로 머뭇거리고 있다. 마음의 별 양심은 희미해지고 있으며. 이제는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지 않고, 도리어 거추장스러운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 믿음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기도로써 하나님과 교통하던 것을 그치고 진실한 신자들고 교제하는 것보다, 세속적인 친구들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 자기의 마음의 상태에 대하여 무관심하며 무감각해졌고, 드디어 밖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는 악한 영들에게 자리를 점차로 내어주고 있다.
▶술 귀신이 문을 두드리며 들어오고 있다. 그리스도인 인 까닭에 세상친구와 어울렸을 때, 자기는 나약하며 비사교적이라고 생각하며 부끄러워하던 그에게, 한번쯤이야 영적생활에 무슨 해가 되겠는가? 라고 마귀가 속삭이며 유혹하는 때일지도 모른다.
▶교만한 공작의 마음이 들어오려고 한다.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잊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육의 생각과 욕망이 자극하여 그는 음란한 농담을 즐기며, 향락을 찾아 부도덕한 영화를 자주보기 시작하며, 음란한 친구들과 가증스러운 쾌락을 즐기면서, 이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 죄가 아니라고 속삭이는, 마귀의 악한 유혹에 넘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악하고 더러운 생각을 가져오는 사나운 새가, 우리 마음에 날아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나, 그것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둥우리를 틀고, 악한 행위를 낳는 것을 허용하면 죄가 되는 것이다.
▶만일 우리 새끼손가락을 마귀에게 내어준다면, 마귀는 놓치지 않고 우리 온 손을 붙들고, 우리 몸을 사망으로 이끌어 가려고 한다. 그러므로 정욕이 자라기 전에 죄의 생각을 물리치고, 어떤 모양이든지 간에 죄와 상관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엄히 명하셨다.
‧ 이 그림에서 단도로 마음을 찌르고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인들을 비난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나타낸다. 그는 중상하며 희롱하는 혀와 입술로써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찔러 상하게 하며, 더 나아가서는 세상과 짝하지 않는 그 마음을 지탱하지 못하게 공격한다.
‧ 이 신자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하기 시작하므로 드디어 그는 사람의 종이 되어 하나님께로 부터 멀리 떠나가고 있다.
▶괴로움이나 실망이 올때 나타나는, 분노나 급한 성질이 들어오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더 성공하고 더 잘되면 일어나는, 악한 질투의 뱀이 자기도 모르게 살금살금 기어 들어와서, 증오와 돈을 사랑하는 마음에도 문을 열어주고 있다.
‧ 그러므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 고 주님은 말씀하셨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종말로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 여 깨어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6:10-18」
▣ 타락한 자의 마음 (화인 맞은 양심)
◆ 이 그림은 타락한자의 마음 상태이다. 그는 눈은 가졌지만 자기 발앞에 입을 벌리고 있는, 끝없는 지옥 구덩이를 볼수 없으며, 마귀가 와서 그의 마음을 지배하여 임금으로 자리잡고 있으므로, 계속해서 죄짓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쫒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에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 타락한 자의 마음 (화인 맞은 양심)
‧ 그는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 곧 예수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었지만 타락하였다. 그의 양심은 화인 맞아서 아무 활동도 못하고, 그는 귀를 가졌으나 예수님이 권고하시는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 이 그림에서 그에게, 하나님께로 향하는 진실한 회개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용서를 구하는 아무 증거도 찾아 볼수 없다.
‧ 거짓의 아비 마귀가 자리를 점령하고, 여러가지 죄는 각기 그 종류에 따라 더러운 영을 동반하여, 마음을 점령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은, 죄와같이 있을 수 없으므로 거의 떠나 버린 상태이다
‧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과 마귀의 소굴로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없다 그는 이 잔악한 마수에서 놓이기를 원하지만, 그것들은 이 사람을 꼼짝 못하게 묶어 놓고 있다
「모세의 법을 폐 한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 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 냐 너희는 생각하라-히10:28-29」
● 만일 당신의 마음상태가 이 그림과 같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중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요. 하나님은 능히 당신을 온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마음으로 회개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사해주십니다.
● 당신이 하나님께 부탁하시기만 하면, 마귀와 어두움의 모든 무리들을 결박하여 당신의 마음에서 내어 던져 버릴 것입니다. 예수께 찾아와서 간구하였던 문둥병자처럼 당신도 예수께로 와서 구하세요.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막1:40-41」
● 그러나 만일 당신이 여전히 마음을 강팍하게 하고,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면 소망이나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이는 당신이 생명대신 죽음을 택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아멘
첫댓글 이 그림을 박군의 마음이라고 하지요.오래전에 어느 분에게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라고 합니다.영적으로 아주 유익한 자료입니다.마라나타
저도 대강 그런줄은 알았는데, 박군의 마음이 이카페에 있었어요.~~그리고 사진의 아저씨는 어른인데 박군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뭐해서 제가 이름을 바꿔 버렸지요. 또 '님'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많이 볼 것 같아서요.ㅎㅎ 여러'님'들께 유익 되면 참좋겠어요.
'영심님'귀한 카페를 감사드립니다. 저는 컴퓨터를 배운지 얼마 안되어 이 카페에서 처음 글을 올리는데, 많은 회원이 계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여러분들이 보시니까요.~~ 영심님과 모든 운영진분들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마라나타
오래전(20여 년 전쯤) 어느 노 목사님께서 저희 교회에 오셔서 부흥회를 하셨는데, 옛날 여름 성경 학교때 사용하는 커다란 족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바로 이 그림의 족자였는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그림을 좀 가지고 싶으나 어찌 할수없던 차에, 주님의 지혜로 사진을 찍게 되었고 그 자료가 오늘까지 보관 되었습니다.
지금 그 노 목사님은 아직도 생존하셨는지, 아름다운 본향으로 돌아가셨는지 알수 없지만, 혹시 이 사진을 보시면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그 족자는 벌써 없어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그 사진을 뽑아 예수님을 전하고 영접시키는데 사용하고 있지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어릴때 바로 이그림 박군의 심정이라는 그림으로 전도를 받았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열살때이다 이 그림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이그림을 전도지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
중요한 자료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셔가도 되지요?
모셔가 주시면 감사하지요.~~ 저 위의 아저씨도 좋아할 거예요.
얼굴이 널리 알려 지니까요.ㅎㅎ
어머머~~이번여름 하계 수양회때 모두 배웠고 늘 성경강연회 때마다 배우는 그림입니다
이번수양회때 우리가족이 같이가서 너무 은혜로운 수양회였답니다
어머나~~ 반가워라. 그럼 그 족자가 아직도 있나보네요. 그럼 제가 뽑아 놓은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을 좀 드리면 좋겠어요. 어떻게 연락 방법이 있나요.~~
이 그림 저는 처음봅니다..메시지가 아주 쉽게 다가옵니다..저도 전도용으로 활용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의지로 지킬수 없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기도 생활을 쉬지 않기를 원합니다.저는 유혹에 시험에 쓰러지는 마음과 타락한 자의 마음의 상태로 가보았는데 죄사함을 받은 마음에서 그쪽으로 가는데 별다는 노력도 필요없었습니다.그냥 기도안하니까 자연스럽게 물건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쓰레기장으로 옮겨지는 것처럼 자동으로 그쪽으로 옮겨져 가더군요. 마찬가지로 기도생활을 열심히 할때는 마치 은혜의 컨베이어 벨트를 탄 것처럼 타락한 자의 마음에서 죄사함 받은 자의 마음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우리가 붙들것은 그분의 은혜이며 늘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아멘~~그렇습니다. 저도 마음이 왔다갔다 할때가 있는데, 짜증을 내거나 심하게 다툰후에 제마음을 살펴 보면 너무 한심해요. 온갖 것들이 다 들어 온 것 같은. 그냥 멍한채로 가슴에 놋판을 깔아 논것같은 기막힌 상태가 되는 거예요.
기도할맘도 없이 그냥 어두운 구덩이에 우두커니 홀로 정지되어 있다가, 그래도 힘을 내어 아버지께 나가 엎드리지요. 살아야 하니까요. 주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어찌 제마음을 회복할까요. 죄를 사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총으로 다시 회복되어 얼굴을 들지만, 제 믿음은 한 계단 밑으로 미끄러졌지요. ㅎㅎ
정말 깨어 기도하며 그 은혜가운데 붙잡아 주시기를 늘 간구 해야 될것같아요.~~ 마라나타.
진짜 좋은 그림..이네요.^^ 이해가 훨 쉬워요..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저도 이 그림 몇번 보았어요.. 주일학교 설교집에서도 보았고 목사님 설교 하실때도 그림으로 보았구요..그래도 이번그림이 추가도 더 되었고 이해가 쉽게 기록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TQ.
내 마음을 비춰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