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바이크(Tokyo Bike) 회원님을 위해서 오토바이 모델 명칭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프(Off)라는 이름이 붙어 있을 정도니까 길을 벗어난 곳을 달리는 바이크라는 뜻이지만, 대부분은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도로를 달리는 기능을 중시한 모델을 가리키는 용어 입니다.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포장도로의 주행 성능도 상당히 고려되어 있어서 그 중에는 온 / 오프 모델, 멀티 퍼포우즈 또는 듀얼 퍼포우즈 바이크라고 불리우는 모델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길을 가라지 않는 바이크라는 뜻이며 사용 범위가 매우 넓으며, 가볍고 자체가 가늘어서 시내 주행도 의외로 편리하기도 하며, 다만 고속주행에서의 엔진 성능이나 차체의 안정성, 포장도로에서의 브레이크 성능 등은 일반적으로 온로드 모델보다 낮으며, 체중이동을 하기 쉽도록 시트가 좁고 딱딱한 모델이 많아서 착석도감도 그다지 좋치 못한 모델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2스토로크 차량이 오프로드 바이크에 주로 사용되는 경향이 많았으나, 현재는 4스토로크가 많이 보급된 상태입니다. 숲길 등 비포장 도로에서의 주행성능을 중시한다면 일반적으로 말해서 200~250cc 정도의 배기량이 출시가 많이 되었으며, 이것보다 크면 오히려 그 크기와 무게가 고통스러워진다. 그렇지만 400cc나 게중에는 1000cc 정도의 바이크도 있지만, 이건 또 높은cc 대로 온로드에서 여유로운 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또한 어느 정도는 비포장길도 달릴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으므로, 장거리 투어링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또 그 압도적인 외관상의 박력도 매력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오프로드 모델 특유의 차체구성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일반적인 온로드 바이크와 이질적인, 온로드에서의 경쾌한 핸들링이 돋보이는 모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 모델은 BMW의 R100GS나 YAMAHA TDM850, HONDA 트랜스앨프(TRANSALP) 400V 등 있으며, 현재는 대표적인 모델이 YAMAHA Tricker 250 , YAMAHA SEROW 250 많이 인기가 높은 모델 입니다.
격렬한 오프로드 주파성능을 추구해 가면 노면의 심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앞뒤의 서스펜션 스토로크가 길어진다. 이것은 발착지성을 비롯한 차체의 다루기 성능이 나빠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부담없이 숲 속의 오솔길을 달리기 위해서는 그 정도까지의 서스펜션 스토로크는 필요없잖은가? 그래서 서스펜션 스토로크를 줄여서 차체를 아담하게 만들고 또 엔진을 셀프 스타터 시동으로 해서 현실적인 주파성능을 노린 바이크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 엔진은 주로 단기통에 흔들리더라도 조종하기 쉬운에 특징이며, 서스펜션 스토로크 길어서 울퉁불퉁한 길의 충격도 잘 흡수하며, 차체가 가벼워야 조종하기 쉽습니다. 고속주행에 편안하지 않치만 공도 주행하다 갑자기 비포장을 만나도 쉽게 운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