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꼭 19대 총선이 한달앞으로 다가왔다.
여기 저기 공천 후유증에 시달린 낙천자들과 낙천자들을 주어 모으려는 여러 군소정당들의 얇팍한 전화유혹도 한달남은 낙천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13일 화요일 오후 3시 박주원 전 안산시장의 무소속 출마 개소식이 단원갑 사무실에서 열렸다.
나는 사실 안산시 상록을 지역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해 도덕적 공천을 약속한 새누리당의 공천 심사위원회의 약속을굳게 믿고 있었다. 함게 한 후보 5명 나름대로 훌륭하다고 생각되지만 훌륭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여러모양으로 탈당과 철새처럼 당적을 옮겨왔던 사람들 음주에 기타 범죄등 작고 큰 도덕적 문제가 있는듯 해 난 내심 기대가 컷다.
지역에서 시의원을 두번 하고 국회로 출마 하기로하고 공천을 신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여러번 당적을 몲겼던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아무리 도덕적 공천을 한다 하더라도 도덕적 잣대는 공심위의 도덕적 잣대일뿐 내잣대는 아니었음을 알게되었다.
무리해도 당선만 된다는 것이 총선의 목적이다, 자기 사람이 이쪽에서 불복하면 저쪽으로 이동시켜 공천을 주는 돌려막기식 공천
나와 코드가 맏지 않으면 전략공천으로 분류하고 에매모한 지역은 경선으로 분류하여 또다른 불신을 주고 있는것이 여야의 공통된 총선 전략이었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선거. 지역 주민은 없고 . 국민은 더욱 없이 공천장사와 코드콩천 게파죽이기 공천 이런 충격요법을 써가며 공천을 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언제쯤 우리가 지역에서 존경받고 가난해도 힘이되며 꿈이 있어 그 꿈을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권력이 옆에 있는자. 물질이 옆에 있는자. 등이 공천을 따내고 있다.
같은 당 소속 공천자역시 함께 도전한 낙천 후보들과 함게 해야 함에도 그들은 필요없는지 도움 요청도 없다,아니 필요없다는 것이다,
몇일전 함께한 공천 후보를 만났다. 악수를 하며 지나가는 유권자 대하듯 도와 주십시오, 하며 지나친다.
지금 새누리당 역시 안산시전체를 보더라도 우세한 지역이 없는데 어찌 이렇게 겸손하지 못하고 필요헚다는 둣 할까 참으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그와중에도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박주원 후보는 몇번이고 도와 달라며 애타는 심정으로 나를 찿는다. 그사람은 내가 뭐라고 내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일을 하고 도와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세상에 내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도 헌신을 해야 하지 않을 까 그래서 여러 잡음을 포기기하고 돕기로 했다.
13일 개소식 사회를 보며 그의 애절함과 힘찬 의지가 안산에서의 다시한번 브라보를 외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아무도 그를 승리자로 보지 않겠지만 그는 그리고 몇사람은 단선과 관계없이 안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 임을 다시한번 느끼며 소리없는 선거의 전쟁터를 지켜가련다.
내가 필요한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
1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