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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트랙 :
□ 산행일시 : 2025년 4월 19일 흐림, 산행 후 강우, 남서풍 5m/s
□ 산행코스 : 한남 서봉 명봉분맥//정승마을~상방산~서봉산~명봉산~150.4봉~이골산~삼성산~초록산~철봉~신왕공단
□ 동 행 인 : 산악회원 5인
□ 들 머 리 : 정승마을앞 정류소, 수원역 환승터미널 2승강장에서 H161번 버스 10:10 승차, 정승마을앞 10:40 하차
□ 날 머 리 : 신왕공단 남쪽 36145정류장, H104번 송탄역, 21번 & 22번 오산역, H123번 평택지제역
<서봉산에서 건달산과 태봉산>
명봉분맥은 한남정맥의 서봉산 남쪽에서 분기하여 명봉산, 삼성산, 초록산을 지나 관리천이 진위천에 합류하는 평택시 평북읍 백봉리 원백봉까지 이어지는 약 20km의 산줄기이다. 오늘 산행 종점인 110.9봉 이후로는 비산비야지대로 보인다. 이 산줄기를 답사하기 전에 서봉지맥을 하면서 지나쳤던 상방산을 왕복한다.
상방산을 내려와서 서봉산에 오르며 없는 길을 개척하며 오르지만 서봉지맥에 이르면, 아주 뚜렷한 산길에 많은 산객들을 보게 된다. 서봉지맥에서 서학산과 건달산을 바라보며 조만간 오르게 될 것을 기약해본다. 쉰길바위를 바라보고 명봉산을 올랐다가 내려가는 길은 고속철도가 지나가며 애매하다. 가장 뚜렷한 길로 내려와서 암거로 통과한다. 그러나 150.4봉 들머리를 찾으며 공장지대에서 알바하며 거리를 늘린다. 150.4봉에는 많은 이들이 오가피순을 채취하고 있다. 다시 도로를 걸어 이골산이라고 표시된 잡목봉을 오랐다고 내려와서 삼성산 들머리로 향한다.
공장지대에서 들머리 찾기가 어렵다. 공장 뒷쪽에서 오르니 바로 뚜렷한 산길과 연결되지만 삼성산은 잡목이 우거져 있다. 이제부터 초록산까지는 산길이 좋은데, 고속철도와 사격장에다가 비행기 소리까지 소음으로 괴롭다. 다행히 예보되었던 비는 오지 않고 산행을 마친 후에 폭우가 찾아온다. 시내버스를 타고 송탄역으로 이동하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지도>
<산행요약>
<산행일정>
10:53 정승마을앞 정류장(약54m), H161번 버스에서 하차하니 버스가 텅 비어 달아난다. 동쪽의 상방산을 왕복하려고 들머리를 찾는다.
10:59 상방산 들머리(약61m, 0.4km, 0:06), 이 쪽에서 오르는 산길은 없어 산줄기까지 길을 만들며 오른다.
11:10 상방산(154.4m, 0.9km, 0:17), 정상부에 코팅지를 붙인 나무가 쓰러져 엎어져 있다. 뚜렷한 산길을 따라 다시 백리로 내려온다.서봉산 들머리까지 0.5km/0:06분 걸어가게 된다.
11:21 서봉산 들머리(약43m, 1.7km, 0:28), 광림모터스 남쪽으로 도로를 따라가서 서봉산 들머리로 향한다.
12:00 서봉산(250.4m, 3.5km, 1:08), 표지석, 삼각점, 2층 팔각정, 쉼터, 이정목이 있다. 쉰길바위가 삼각점과 표지석과 함께 웅장함을 자랑한다.
12:14 217.4봉(4.4km, 1:22), 정상부에 고도판이 게시되어 있다. 어느 누가 둥지봉이라고 코팅지를 붙여놓았다. 100미터 남쪽에서 명봉분맥이 서봉지맥에서 갈라진다.
12:26 명봉산(170.8m, 5.1km, 1:33), 코팅지와 리본이 게시되어 있다. 고속철도와 공장들이 있어 산줄기를 따른다는 것은 무리다. 사유지와 공장을 피하여 고속철도 암거로 이동한다.
12:41 고속철도 암거(약50m, 6.3km, 1:48), 고속철도를 나오면 또 다시 공장지대가 이어지며 제대로 길을 못찾고 돌아가면서 거리를 늘린다. 에스오일건너편으로 가서 제일양계기구 남쪽으로 150.4봉 들머리를 잡아야 했다. 그러나 공장을 북쪽으로 돌아돌아서 가다가 사유지를 우회하면서 잡목을 헤치고 올라야 했다. 그래서 도로를 2.4km/0:29분 걸어가야 했다.
13:37 150.4봉(9.2km, 2:38), 삼각점, 쉼터가 있다. 이 봉우리는 아직도 이름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 조만간 누군가 동오산이나 증거산 같은 봉우리 이름을 지어줄 것만 같다.
13:42 150.4봉 날머리(약91m, 9.4km, 2:43), 이 봉우리에서 내려가는 길이 애매하여 어느 묘지길로 내려온다. 다음 목적지인 이골산 들머리까지 1.3km/0:17분간 도로를 걸어간다.
13:58 이골산 들머리(약77m, 10.7km, 3:00), 고속철도를 암거(#2)로 지나가면 잡목이 우거진 이골산 들머리이다. 동행인들이 이런 곳에 왜 오냐고 난리이다.
14:06 이골산(약92m, 11.0km, 3:07), 죽은 두릅나무와 잡목이 가득하다. 다시 내려가서 고속철도를 암거로 지나가야 한다.
14:14 고속철도 암거(약52m, 11.4km, 3:15), 산 같지도 않은 이골산에서 삼성산 들머리까지 1.5km/0:20분간 도로와 임도를 걷는다.
14:34 삼성산 들머리(약67m, 12.9km, 3:36), 공장 도로의 우측으로 오른다. 산줄기로 오르면 길이 아주 뚜렷해진다.
14:39 삼성산(109.7m, 13.1km, 3:40), 이런 잡목봉이 왜 삼성산인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며 진행한다. 리본 두세개가 달랑 걸려있다.
14:43 삼성산 생태터널(약88m, 13.3km, 3:44), 생태터널을 지나며 동쪽으로 무봉분맥을 바라본다. 서쪽은 서해까지 구릉지대이다.
14:47 121.9봉(13.5km, 3:49), 등로는 이 봉우리를 우회하고 있으나 굳이 올라가 본다.
14:55 130.3봉(14.1km, 3:56), 고속철도가 지나가고, 남동쪽에서는 비행기가 이착륙하고, 전방에 사격장이 있어 아주 시끄럽다.
15:02 두머리고개(약83m, 14.6km, 4:03), 산길이 우측으로 내려와서 다시 고개마루로 올라가 진행한다. 이 때부터 길이 약간 흐릿해지나 곧 뚜렷해진다.
15:07 106.5봉(14.8km, 4:08)
15:14 119.1봉(15.4km, 4:16), 오래된 삼각점이 길가에 매설되어 있다.
15:17 경기도 사격테마파크, 이 곳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삼성산에서부터 초록산까지 이어진다.
15:24 118봉(16.0km, 4:25), 사각정자가 있는 산길이라서 봉우리로 여겨지지 않는다.
15:35 초록산(149.7m, 16.8km, 4:37), 여태껏 찾았던 초록산에 드디어 오른다.
15:43 철봉(110.9m, 17.4km, 4:44), 삼각점과 십자가탑이 세워져 있다. 누가 젤봉 또는 철봉이라고 이름지어 놓은 것 같다.
15:57 산행종료(약52m, 18.4km, 5:00), 정류장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고 20분 후에 도착하는 H104번 버스를 타고 송탄역으로 이동하면서, 억수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앨범>
10:53 정승마을앞 정류장(약54m), H161번 버스에서 하차하니 버스가 텅 비어 달아난다. 동쪽의 상방산을 왕복하려고 들머리를 찾는다.
미주건설 우측의 도로를 따라 오르면 막다른 길이 산으로 연결된다.
10:59 상방산 들머리(약61m, 0.4km, 0:06), 이 쪽에서 오르는 산길은 없어 산줄기까지 길을 만들며 오른다.
주능선에 닿으면 서봉지맥에서 연결되는 아주 뚜렷한 산길을 따라 정상부로 오른다.
11:10 상방산(154.4m, 0.9km, 0:17), 정상부에 코팅지를 붙인 나무가 쓰러져 엎어져 있다. 뚜렷한 산길을 따라 다시 백리로 내려온다.
서봉산으로 오르려면 경부고속철도를 피해야 하므로 좌측으로 산길을 찾아 보기로 한다.
11:21 서봉산 들머리(약43m, 1.7km, 0:28), 광림모터스 남쪽으로 도로를 따라가서 서봉산 들머리로 향한다.
서봉산 주능선까지 아주 어려운 산행을 하게 된다.
산사태 방지를 위한 이상한 구조물이 버티고 있어 좌측(남쪽)으로 우회해야만 한다.
공동묘지를 오르며 흰젖제비꽃을 바라본다. 공동묘지에서 심한 잡목을 만나 150m를 오르면 서봉지맥을 만난다.
서봉지맥에 접속하니 길이 아주 넓어진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산객들이 오고간다.
한두달만 있으며 달콤한 산딸기를 먹을 수 있겠다.
책바위를 지나간다.
큰개별꽃이 무리를 지어 피고있다.
서봉산에 오르며 건너편으로 서쪽의 건달산을 바라본다.
건달산 남쪽으로는 철마산과 서학산이 자리잡고 있다.
12:00 서봉산(250.4m, 3.5km, 1:08), 표지석, 삼각점, 2층 팔각정, 쉼터, 이정목이 있다. 쉰길바위가 삼각점과 표지석과 함께 웅장함을 자랑한다.
북서쪽으로 건달산, 북동쪽으로 태봉산을 바라본다.
건달산 남쪽에 철마산과 서학산이 보인다.
쉰길바위를 보고 내려간다.
12:14 217.4봉(4.4km, 1:22), 정상부에 고도판이 게시되어 있다. 어느 누가 둥지봉이라고 코팅지를 붙여놓았다. 100미터 남쪽에서 명봉분맥이 서봉지맥에서 갈라진다.
남서쪽으로 서학산과 철마산을 바라본다. 그 뒤로 태행지맥과 오두지맥이 흐르면서 산술산, 둥구산을 뿌려놓는다.
그나마 서봉지맥은 산줄기를 어느 정도 유지하며 남진하고 있다. 향남읍내 아파트 밀집지구가 보인다.
각시붓꽃의 계절이 찾아왔다.
묘지를 지나며 서학산을 바라본다. 명봉산으로 가는 길은 아주 뚜렷하다.
12:26 명봉산(170.8m, 5.1km, 1:33), 코팅지와 리본이 게시되어 있다. 고속철도와 공장들이 있어 산줄기를 따른다는 것은 무리다. 사유지와 공장을 피하여 고속철도 암거로 이동한다.
고속철도 암거로 가면서 하얀민들레를 발견한다.
12:41 고속철도 암거(약50m, 6.3km, 1:48), 고속철도를 나오면 또 다시 공장지대가 이어지며 제대로 길을 못찾고 돌아가면서 거리를 늘린다. 에스오일건너편으로 가서 제일양계기구 남쪽으로 150.4봉 들머리를 잡아야 했다. 그러나 공장을 북쪽으로 돌아돌아서 가다가 사유지를 우회하면서 잡목을 헤치고 올라야 했다.
13:37 150.4봉(9.2km, 2:38), 삼각점, 쉼터가 있다. 이 봉우리는 아직도 이름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 조만간 누군가 동오산이나 증거산 같은 봉우리 이름을 지어줄 것만 같다.
13:42 150.4봉 날머리(약91m, 9.4km, 2:43), 이 봉우리에서 내려가는 길이 애매하여 어느 묘지길로 내려온다. 다음 목적지인 이골산 들머리까지 1.3km/0:17분간 도로를 걸어간다. 그런데 화성시에서 전면적인 입산금지를 내렸다고 프래카드를 걸어놓았다. 그러나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엄나무순이나 오가피순을 채취하러 온 이들을 약 10여명이나 만났다.
13:58 이골산 들머리(약77m, 10.7km, 3:00), 고속철도를 암거(#2)로 지나가면 잡목이 우거진 이골산 들머리이다. 동행인들이 이런 곳에 왜 오냐고 난리이다.
14:06 이골산(약92m, 11.0km, 3:07), 죽은 두릅나무와 잡목이 가득하다. 다시 내려가서 고속철도를 암거로 지나가야 한다.
14:14 고속철도 암거(약52m, 11.4km, 3:15), 산 같지도 않은 이골산에서 삼성산 들머리까지 1.5km/0:20분간 도로와 임도를 걷는다.
아주 재미없는 걷기 행사를 하고 있어 동행인들로부터 민원을 세게 받는다.
14:34 삼성산 들머리(약67m, 12.9km, 3:36), 공장 도로의 우측으로 오른다. 산줄기로 오르면 길이 아주 뚜렷해진다.
14:39 삼성산(109.7m, 13.1km, 3:40), 이런 잡목봉이 왜 삼성산인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며 진행한다. 리본 두세개가 달랑 걸려있다.
14:43 삼성산 생태터널(약88m, 13.3km, 3:44), 생태터널을 지나며 동쪽으로 무봉분맥을 바라본다. 서쪽은 서해까지 구릉지대이다.
14:47 121.9봉(13.5km, 3:49), 등로는 이 봉우리를 우회하고 있으나 굳이 올라가 본다.
14:55 130.3봉(14.1km, 3:56), 고속철도가 지나가고, 남동쪽에서는 비행기가 이착륙하고, 전방에 사격장이 있어 아주 시끄럽다.
전방에 초록산과 삼각점봉이 보인다.
15:02 두머리고개(약83m, 14.6km, 4:03), 산길이 우측으로 내려와서 다시 고개마루로 올라가 진행한다. 이 때부터 길이 약간 흐릿해지나 곧 뚜렷해진다.
육각정을 만난다.
15:07 106.5봉(14.8km, 4:08)
15:14 119.1봉(15.4km, 4:16), 오래된 삼각점이 길가에 매설되어 있다.
15:17 경기도 사격테마파크, 이 곳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삼성산에서부터 초록산까지 이어진다.
사격장고개를 지나간다.
서봉지맥은 동쪽으로 한결같이 흐른다.
15:24 118봉(16.0km, 4:25), 사각정자가 있는 산길이라서 봉우리로 여겨지지 않는다.
초록산 정상부로 접근한다.
서봉지맥 서쪽으로 서학산이 뚜렷하다.
2X
15:35 초록산(149.7m, 16.8km, 4:37), 여태껏 찾았던 초록산에 드디어 오른다.
운동시설이 있는 넓은 공원을 지나간다.
남쪽으로 무성산 뒤로 영인산이 희미하다.
삼각점봉은 공원묘지 뒤에 있다.
15:43 110.9봉(17.4km, 4:44), 삼각점과 십자가탑이 세워져 있다. 누가 젤봉 또는 철봉이라고 이름지어 놓은 것 같다.
할미꽃이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동쪽으로 송탄역 방향을 바라본다.
동북쪽으로 무봉산 방향을 바라본다.
북쪽으로 청명지맥 뒤로 멀리 한남정맥이 배경이 된다.
냉이꽃을 밟으며 정류장으로 이동한다.
15:57 산행종료(약52m, 18.4km, 5:00), 정류장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고 20분 후에 도착하는 H104번 버스를 타고 송탄역으로 이동하면서, 억수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산행을 정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