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집에 쌀이 없는 것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우리 아이들도 집에 쌀이 떨어지면 제일 무섭다고 합니다.
배고픔이 너무 무섭습니다.
다섯 공기나 먹습니다. 누가 빼어먹을까 허겁지겁 먹습니다.
아이들이 일곱 여덟이나 있는 집의 아빠와 엄마는 아이들 굶기는 것이 제일 무섭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서는 민들레 쌀 뒤주를 만들었습니다.
아오스딩 형제님과 태국 교포님과 전*숙님의 도움으로 마련한 5만 페소를 쌀 뒤주 기금으로 삼아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아이들 가정에 쌀이 없으면 5Kg씩 나눠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금에서 우리 아이들 가정의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긴급 의료지원도 할 것입니다.
200페소(5,000원). 또는 500페소(12,500원) 없어서 그냥 아기를 안고 어쩔 줄 모르는 엄마들 모습 보기가 너무 안타깝고또.애처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픈 아기를 보는 것도 아주 마음 아픕니다.
민들레 쌀 뒤주 기금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안고 있는 아기는 열여덟 번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 번 치료에 400페소 우리 돈으로 만원입니다. 그런데 가난한 엄마에겐 그림의 떡입니다.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습니다.😭😭😭

2015년 1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후원 은인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 민들레 학교와 민들레 어린이집, 민들레 가게, 민들레 베이커리를 운영합니다. 칼로오칸 시티와 나보타스 시티, 말라본 시티 세 곳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가정을 위한 민들레 쌀 뒤주도 운영합니다. 아이들 가정에 쌀이 떨어지면 긴급 지원을 합니다. 쌀 5Kg씩 긴급지원을 하고 또 아이들이 아플 때 치료를 못 받으면 긴급 의료비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지붕이 없거나 방세를 내지 못해 거리로 나가야 할 위험이 있는 가정도 도울 수 있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계속 장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에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으로 세 분 수사님(윤일 요한 수사님, 하비에르 수사님, 베네딕도 수사님)을 12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두 달 동안 파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1월 1일-31일까지 후원 은인들입니다.
박우진님/ 닮고싶습니당/ 박봉선님/ 이자순님/ 김미현님/ 박용호님/ 최강호님/ 이지영님/ 조서윤님/ 김경순님/ 인규성님/ 손경희님/ 변정우님/ 허준님/ 채연희님/ 하윤 하영님/ 최미자님/ 신민상님/ 정해광님/ 이승준님/ 이인섭님/ 민들레님/ 전창우님/ 감사합니다/ 신호동님/ 오지하님/ 김범진님/ 손미희님/ 김민선님/ 이성용님/ 강진정님/ 정성자님/ 이진희님/ 주경호님/ 주소현님/ 이윤종님/ 김광빈님/ 유병임님/ 전영진님/ 김동현님/ 성미원님/ 이수향님/ 사랑님/ 김순희님/ 고춘순님/ 이선정님/ 중국에서/ 선경철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호님/ 전옥희님/ 사랑누리교회/ 최근수님/ 정혜신님/ 성미산 김준서님/ 조현민님/ 이정인님/ 투자님/ 조은주님 거제도/ 심창우님/ 문석준님 정옥근님/ 문주영 요안나님/ 이은진님/ 김경희님/ 홍경숙님/ 반석교회/ 김화석님/ 송서현 세실리아님/ 김선애님/ 정승훈님/ 황율님/ 김은진님/ 김혜령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이청재님/ 김지원님/ 전민성님/ 조병철님/ 감사합니다/ 김천희님/ 이삼수님/ 윤형섭님/ 동해산전 ㈜/ 이동근님/ 라원호님/ 김선일님/ 전은희님/ 배선옥님/ 이숙경님/ 박민수님/ 유경진님/ 유정서님/ 김경은님/ 김윤정님/ 정혜정님/ 박선영님/ 박주현님/ 최동문님/ 이희정님/ 김덕철님/ 이희성님/ 송은경님/ 김보선님/ 송임님/ 송영희님/ 황선미님/ 김지원님/ 한윤정님/ 윤여용님/ 한송희님/ 백선희님/ 이영호님/ 박은솔님/ 이금순님/ 안양득님/ 진석컴퍼님/ 박민정님/ 임선영님/ 손원수님/ 김순덕님/ 이수진님/ 변성혁님/ 감사합니다/ 김동희님/ 최수경님/ 안세정님/ 유영선님/ 이진우님/ 송종숙님/ 감사/ 유승원님/ 유진우님/ 유찬우님/ 주재흠님/ 김현민님/ 한병관님/ 명산님/ 윤미영님/ 나영태님/ 박봉한님 춘천/ 차미란님/ 이윤주님/ 최양희님/ 양정숙님/ 엄미정님/ 성미리님/ 대구 김동규님/ 이영이님/ 박준성님/ 홍미리님/ 송철현님/ 화신건설(주)/ 한기화 엘리사벳님/ 박선희님/ 밍크님/ 박선일님/ 김용태님/ 리노님/ 김영희님/ 동주님 예주님/ 허복희님/ 조선화 데레사님/ 이순혜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민미녀 1월 후원/ 정주희님/ 김진구님/ 구지숙님/ 이성준님/ 마현정님/ 최병윤님/ 최미영님/ PNGPROJECT/ 조동석님/ 최호영님/ 유미경님/ 이승진님/ happy님/ 방영택님/ 김경자님/ 김형민님/ 황석주님/ 정봉점님/ 이정숙님/ 김지연님/ 한인옥님/ 양원도님/ 강현주님/ 고희정님/ 최은선님-후원/ 최윤수님/ 유지현님/ 황선미님/ 김영님님(영선)/ 김민서님/ 고맙습니다/ 성기진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양형태님/ 진악산님/ 홍성호님/ 김지우님/ (예당건축사)/ 박수환님/ 김숭희님/ 이현자님/ 강영숙님/ 박윤지님/ 나정주님/ 안드레아님/ 강진숙님/ 박은숙님/ 김인재님/ 조현희님/ 조용훈님/ 고맙습니다/ 김미경님/ 정현두님/ 한무리 미카엘님/ 강재훈님/ 이현자님/ 윤지영님/ 서영만님/ 최진백님 세영여성의원/ 김경호 안토니오님/ 문도선님/ 최용님/ 김혜경님/ 국중빈님/ 감사만이 행복/ 신연화님/ 정영문님/ 양정은님/ 응원합니다/ 최현숙님/ 이정란님/ 장미숙님/ 강태희님/ 제주 이야기할머니들/ 곽지영님/ 최희동 미카엘님/ 정중기님/ 임형일님/ 정애솔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경옥님/ JJ님/ 이문희님/ 김두완신부님/ 최옥순님/ 송영숙님/ 이경균님/ 류시영님/ 박형미님/ 박금영님/ 이용태님/ 정무궁님/ 윤기한님/ 정경화님/ 김순규님/ 김선희님/ 옥춘선님/ 김도영님/ 이상준님/ 유미영님/ 김나현님/ 이광구님/ 김영주님/ 정경순님/ 윤인덕님/ 김길중님/ 사랑 믿음 희망/ 김미택님/ 김은송님/ 이기준님/ 김대건님/ 오렌지기프트/ 이창수님/ 춘천 훈이아빠/ 장정자님/ 박순영님/ 정한태님(박용?님)/ 박현주님/ 정유미님/ 박진실님/ 손민재님/ 강동수님/ 석보경님/ 배정혜님/ 민진옥님/ 최현미님/ 김희은님/ 구정숙님/ 강정애님/ 임미자님/ 민들레국수/ 김미영님/ 송순만님/ 이맑은하늘님/ 꿈이 있는 성결/ 윤애자님/ 강상향님/ 정혜경님/ 정성욱님/ 승도 다겸 은교님/ 이다현님/ 구자열님/ 조은규님/ 최승미님/ 청연 우리병원/ 김수영님/ 정경진님/ 박준홍님/ 박선현님/ 윤계임님/ 최선희님/ 하정현님/ 대표님 소주값/ 박신규님/ 김혜란님/ 곽미경님/ 박재영님/ 백해기님/ 구본호님/ 유아녜스님/ 배지애님/ 장세광님/ 문정남님/ 이미리님/ 황성호님/ 양민희님/ 강지영님/ 김민영님/ 이문춘님/ 신혜영님/ 신동예님/ 방경철님/ 정진택님/ 정강용님/ 고유정님/ 박범준님/ 한우석님 유은?님/ 김수하님/ 조용해님/ 가지튀김/ 민지영님/ 이재환 금구님/ 송인숙님/ 푸른집 임덕재님/ 이성민님/ 안양득님/ 서소희님/ 까리따스님/ 자유정거장님/ 신현님/ 박미정님/ 김정오님/ 백안젤라님/ 김용규님/ 조혜민님 성준님/ 오미자님/ 김광재님/ 류현숙님/ 유신자님/ 안원주님/ 박성미님/ 강창순님/ 황영숙님/ 이정실님/ 심위숙님/ 김진휘님/ 김옥경님/ 안경숙님/ 강래화님/ 장은영님/ 이미숙님/ 김윤기님/ 정은자님/ 전창민님/ 수민 수현아빠/ 양창순님의 후원/ 최연주님/ 임채홍님/ 김성미님/ 신길자님/ 장희수님/ 이동욱님/ 조해영님/ 최여사네/ 김영현님/ 주영길님/ 이기정님/ 남찬우님/ 양대규님/ (주) 삼정해운/ 정성수님/ 이지희님/ 정은영님/ 탁미경님/ 용인 박석우님/ 김미경님/ 김경의님/ 김수현님/ 한충민님/ 이향순님/ 박한슬님/ 서강대 김영수님/ 오철수님/ 박종훈님/ 김영관님/ 이은정님/ 권향복님/ 조덕연님/ 행복하세요/ 장선경님/ 이현옥님/ 이바다님/ 정혜정님/ 이제욱님/ 김지은님/ 양현석님/ 강상훈님/ 손영득님/ 구정미님/ 이영순님/ 유은희님/ 김효선님/ 서태민님/ 김석훈님/ 마영란님/ 김경님/ 김정화님/ 이광일님/ 이명숙님/ 임선화님/ 이혜영님/ 바이오 트로닉/ 이미경님/ 박노용님/ 김윤지 베로니카님/ 정태진님/박도윤님 박소율님/ 조항정님/ 유석현님 김순호님/ 강유권님/ 남용연님/ 송재원님/ 김경영님/ 이승호님/ 조덕분님/ 여은아빠/ 김은숙님/ 이주윤님/ 익명/ 김영희님/ 김찬웅님/ 서복순님/ 김진희 스텔라님/ 김기복님/ 이정임님/ 이재경님/ 감사합니다/ 한영균님/ 오미숙님/ 문선명님/ 한영배님/ 전호선님/ 황희경님/ 하상수님/ 전호님/ 정인석님/ 정혜신님/ 조현희님/ 우성제님/ 예그리나님/ 조동석님/ 백정자님/ 이윤숙님/ 박길남님/ 구지숙님/ 김혜란님/ 용명임님/ 정선용님/ 고희옥님/ 심홍규님/ 주우성님/ 유미량님/ 홍명표님/ 정영선님/ 이창호님/ 홍진숙님/ 홍순옥 안나님/ 최혜영님/ 주아가다님/ 원정림님/ 원영덕님/ 홍병옥님/ 최영옥님/ 김선정님(샬롬 돈까스)/ 나호엽님/ 서금주님/ 지영수님/ 김흥면님/ 정재현님/ 태국 이봉재님/ 김민정님/ 나정란님/ 우선경님/ 김정근님/ 고유미님/ 태국 이봉재님/ 태국 이봉재님/ 장인자님/ 정현옥님/ 우복선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김연지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전소연님/ 강희선님/ 조해영님/ 김정란님/ 전현숙님/ 태국 이봉재님/ 심규동님/ 조성진님/ 하정조님/ 한국 필리핀 부부/ 최아론님/ 염영섭신부님/ 이정민님/ 캐나다 곽정수님/ 하영자님/ 강베로니카님/ 서모니카님/ 김옥희님/ 이문희님/ 박혜정님/ 강대헌님/ 안승미님/ 구정숙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김영태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송재찬님/ 최문현님/ 이소영님/ 오아미님/ 서미정님/ 이윤정님/ 김숙영님/ 합계:16,467,967원
2105년 1월 1일-31일까지 후원해 주신 은인과 물품입니다.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동화책 1상자/ 한국&필리핀 부부-과자 1상자/ Mr. Park 베이커리-소세지 튀김 도너츠 500개/ 최병환님-쌀 25키로*2포, 드라이 망고 및 칼라만시 쥬스 1상자, 장난감 2상자, 의류 1상자/ 홍종진님-쌀 25킬로*1포/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이종열 마르코님-요구르트 200개/ ENOZ 어학원-쌀 50킬로*3포, 물파스 및 칫솔과 치약 2상자, 음료수 200개, 시니강 재료 200인분/ 익명 한국인-햄버거 27개/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익명 한국인 가족-쌀 25킬로*1포/ “앗싸 필리핀” 봉사단-쌀 50킬로*2포, 닭 10마리, 돼지고기 10킬로, 과자 1상자, 닭튀김 및 과자/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당근 어학원 송대석 지사장 외 직원-100명분 간식 봉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불찰로 기록이 미비할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첫댓글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부천사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두 천사분과 기부천사님들의 지속적인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동입니다.
필리핀 민들레 !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정말 어쩔 줄 몰라 있는 부모의 마음을 어떨까요..
하..민들레 수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을 위해 한분한분 소중히 도와주셔서요...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아프고 먹먹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그 마음을 일반인들도 본받아
행복의 발판으로 삼는다면 이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이 이럴 땐 참 좋습니다.
필리핀 행복마을이 2015년에는 가난으로 인한 절망보다는
희망을 더욱 크게 가지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낼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마을 파이팅!!
내가 배고프지 않다고, 이웃의 배고픔을 외면한채 살아온 건 아닌지 저 자신을 자꾸 반성해 보게 됩니다.
세상의 더 많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려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공간이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세요~
그래도 민들레 국수집이 있으니깐 얼마나 다행인지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이분들을 따스하게 나눠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덕분에,
가난에 허덕이고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이 잘 견뎌내실 것입니다.
필리핀의 밝은 정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행복으로 밝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가난한 그 아이들의 부모들까지 챙기며, 가난한 필리핀의 빈민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들을 봅니다.
이 놀라운 사랑이 계속 계속 이어질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참 따뜻하고, 아름다워지겠지요~~
인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시는 두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들로 사시는 분들^^
칭찬해 드리는 말들이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민들레 후원자 분들의 삶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참 멀리도 퍼지는 아름다운 기적이네요.
한 끼니의 밥이 되고, 하루치의 희망이 되는 많은 나눔들이 빛납니다^^
가난한 필리핀의 빈민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입니다.
늘 나누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고, 나도 해볼까? 어디서 부터 해야하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 앞섰던 것 같은데..
민들레 후원현황을 볼때면, 아 나도 진작 좀 할걸,,나는 모하는거지?
라는 생각들이 드네요..
반성해봅니다..
민들레 기부천사님들은 정말 멋지시네요~
안보이는곳에서 묵묵히 당신들의 길을 걸어가시는 분들이 이리많기에.. 아직은 따뜻한 세상인가봅니다. 응원합니다!
언제나 진실된 민들레 국수집과
그런 민들레국수집을 믿어주는 후원자 분들 파이팅!!
쌀 뒤주가 화수분같이 퍼주고 또 퍼주어도 항상 넘치시길.... 그리하여 배고픈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가난한 그 아이들의 부모들까지 챙기며,
가난한 필리핀의 빈민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시작으로 좀 더 많은 단체에서 가난한 나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지원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기부천사님들 모두모두 정말 감사 합니다.
민들레 쌀 뒤주! 참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필리핀 사람들도 서영남 대표님의 생각을 이해하지 않을 런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민들레를 위해 후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저도 왠지 밥을 안먹어도 배부릅니다!^^
항상 민들레를 아껴주시는 많은 천사님들이 자랑스럽네요.
나눔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고,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