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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664m봉에 새워진 허굴산 정상석) 1. 허굴산 (681m) 대병면사무소에서 가회 방면으로 가다가 양리삼거리 좌측으로 2㎞지점에 바위산이다. 이산은 5부능선 아래로 평지를 이루고 있어 농토를 경작하고 있으며 7부능선 위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다. 층암절벽위에 약천수를 마시며 놀았다는 "장군덤""수리덤"은 절벽사이로 햇빛이 들지 않는 계곡에서 신선들이 놀았다는 곳이며, 임란당시 청강사의 부처를 숨겼었다는 넓이 30m에 달하는 "땅바위"전설이 있는 곳으로 바위밑에는 100명정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다. 등산로는 있지만 개발은 되지 않은 상태이다. 허굴산은 일명 허불산이라고도 하며 악견산과 금성산의 남동쪽에 있는 대병 3산중에서 가장 높은 681m이다.허굴산은 옛날 호랑이들의 주 사냥터이기도 했다. 2. 금성산(592m) 매산의 동쪽에 위치한 산이며, 대병면의 중심지에 층암절벽으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는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산이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봉화에 불을 피워 연락을 하였다 하여 일명 "봉화산"이라고도 하며 아직도 그 봉화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금성산은 악견산의 서쪽이고 허굴산의 북쪽에 있는데 금성산 정상에 가면 옛날에 봉홧불을 피운 자리가 남아있다. 그리고 금성산 정상 한쪽 옆에는 기이하게 생긴 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 중앙이 움푹 패어져 있어 그곳을 돌덩이로 때리면 북소리가 난다 하여 "북바위"라고 부른다. 또한 봉화산 정상에서 장단마을쪽으로 내려가면 옛날 호랑이가 살았다는 호랑이 굴이 나오는데 아직까지 그 굴 속에 들어가면 뾰쪽한 바위 끝에 호랑이 털이 묻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회양리 쪽으로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황매산을 굽어보며 호수를 벗삼으니 상단에는 신선이 놀았다는 "제비덤"이 있으며, 또 그 주위에는 옛 절터와 성터가 있고 많은 금석문의 흔적이 남아 있고 등산로도 잘 되어 있다.
▣산행일시 : 2011년 3월24일(넷째목요일) 07시30분 ▣출발장소 : 시청 제2청사 앞(구 시민문화회관) ▣차량경유지 : 부송동 드림관광07:00-전자랜드(영등육교옆)-롯데마트-보건소 -신동아파트-북부시장-시청제2청사 앞 07:30 ▣산행찬조금 : 20,000원 ▣연락처 : 회장 011-674-8008 총무(남) 011-672-3502 (여) 010-4154-9918 ▣본 산악회는 친목산행 비 영리단체로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질수없습니다.
▣산행코스 허굴산과 금성산은 각각 독립되어 있는 산으로 체력에 맞게 산행할수 있습니다. ☞코스1. 송정마을입구(버스정규장)-작은다리를 건너서-산행들머리-안동권씨묘-흔들바위.전망대-664m봉(정상표지석있슴)-허굴산정상(산불감시초소)-성터-상봉기마을-장단마을삼거리-금성산들머리-가나농장입구-산죽전망대-금성산(봉화산)-임란창의기념관 주차장 약11km5시간30분(점심시간포함) 체력에따라 금성산은 제하고 장단삼거리에서 임란창의 기념관주차장으로 하산해도 됩니다.※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자연학교삼거리에서 금성산으로..(위 지도 참조) 자연학교-장단삼거리-금성산(위 지도 참조) 산행종점은 합천 임란창의기념관 주차장 ▣코스2: 장단삼거리에서 산행시작-상봉기 마을-560m직전안부-허굴산정상-664m봉(정상표지석)-안동권씨묘-1026지방도로-469m봉-금성산-대원사-합천 임란창의 기념관 주차장 11km 5시간30분 (점심휴식시간포함)위 지도는 역(반대)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변경될수있슴)
▣아래 사진들은 참고용 입니다.
허굴산 들머리 입니다.
자연학교(폐 초등학교)
664m봉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681m정상 (산불감시 초소가 있습니다.
횡계폭포 허굴산에서 10km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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