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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산행 호국 190 산길 그 이야기
배병만 추천 0 조회 1,261 12.01.07 08:53 댓글 1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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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7 23:36

    방장님,산대장님 너나먼 고난의 길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참으로 대단하십니다...지친몸잘 추스리세요..

  • 작성자 12.01.10 18:21

    오실줄 알았더니...
    이번에는 우리만 진행했지만 오는 6월에 2차 호국산행을 준비합니다.
    그때는 꼭 오셧어 그길을 한번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산꾼이라면 꼭 한번 지나가야 할 길이니....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 12.01.08 03:25

    기획도 대단하시고 발걸음도 대단하십니다.... 두분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1.10 18:23

    글 감사합니다.
    첫단추는 이렇게 끼워 봤구요. 이제 또다른 전사자료를 찾아 떠나야 할듯합니다.
    지맥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 12.01.08 06:40

    어릴적 살던곳이 출발지인 지산이었는데 산에가면 녹슬은 포탄하고 유골을 심심찬게 보았던 곳이었습니다. 호국산행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1.10 18:25

    그렇군요
    옥녀봉 아래사는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릴적 놀던 그곳에 포탄과 유해는 어디로 갔을지 국군의 유해라면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호국산행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2.01.08 08:36

    두분 완주를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호국영령들도 잊혀지지않음에 고마워할듯합니다. 잠시나마 함께한걸음에 많은걸 배우는 밤길이었습니다...다시한번 두분의 힘찬발걸음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

  • 작성자 12.01.10 18:26

    이번 산행길에 길동무 해주셨기에 조금더 일찍 하산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좋은 산길에 가끔 길동무 부탁드리구요
    가끔 연락 주십시요

  • 12.01.08 14:51

    정말 대단하십니다. 글 하나 하나 읽어면서 큰 감동과 뭉클함을 느껴습니다.6.25방어전선 190키로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갈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완주축하 드림니다. 지친몸 빠른쾌유를 기원 드림니다. J3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2.01.10 18:28

    전사자 유해 발굴지역중에서 낙동강 유어가는길에 본 어느곳은
    작은돌을 주워다가 정성스레 유해를 묻고 다시 그위로 흙을 덮은 곳이 보이더군요
    같은 전우가 전사하자 동료가 그렇게 만들어 준모양이더군요.
    총알이 빗발치던 그곳은 지금 가시잡목으로 아무도 찾지 않지만 누군가 지나간다면 클럽회원님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 12.01.08 20:08

    호국 영령들의 고단한잠을 깨우실까 , 또 그 뼈아픈 역사를 기리시기위해
    그 강추위를 묵묵히 뚫고 190을 다 이으셨는지. 그저 감탄과 감동만....
    산너머 대장님 고생 고마시키세요 방장님 ㅋ 지원해주신 분들도 대단하시고
    두분은.말할것도 없구요 ,,수고와 고생많으셨습니다,몸도 좀 챙기시길..

  • 작성자 12.01.10 18:30

    글 감사합니다.
    작고 초라한 유해발굴지 꼭한번 가보시고 호국산행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2.01.08 20:14

    호국산행은 190km란 장거리의 위대함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엄숙함이 함께있는 의미있는 산행이군요. 영령들께서 두분의 안전산행을 돌보셨나봅니다. 수고많으셨읍니다.

  • 작성자 12.01.10 18:32

    그런것 같습니다.
    진행하는동안 춥긴햇지만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으니 그분들의 보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호국산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행여나 산길 지나는 길에 작고 초라한 유해발굴지 보면
    고개숙여 인사라도 하고 가시길 바랩니다.

  • 12.01.09 06:39

    수고하셧슴니다 칼바람과 추위에 묵묵히 앞만보고 걸으신 호국산행길 마음속에 오래 남을것입니다

  • 작성자 12.01.11 16:00

    이번산행길에 두사람을 위해서 묵묵히 지원해주신 동국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운바람 몸은 얼고 따뜻한 김치찌개맛은 잊을수 없었구요 잠시라도 쉴수있는 공간이 있어
    거친산행길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이은혜는 천천히 갚도록 할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 12.01.09 09:41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전사의 혼을 위로하기위한 정말 뜻깊은 산행길 감격스럽습니다. 지친몸 잘추스르시길.....

  • 작성자 12.01.11 16:01

    잘 계시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거친산행에 늘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 12.01.09 10:25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가 하리오 방장님과 산너머대장님이 아니면...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또하나의 산길을 이어셨네요...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스러웠지만... 보내드려야 하는 마음 ... 찡하게 다가옵니다... 후일 많은 분들이 그날을 기억하며 걸으시면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1.11 16:02

    아우님 덕분에 잘 기획하고 잘 마쳤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올해도 왜관지역 호국산행 할테니 같이 가면 좋겠구요
    사업 대박 기원드립니다. 고마워요

  • 12.01.09 11:02

    호국산행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산행인 만큼 두분의 의지도 남달르다는 느낌입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회원님들도 한번쯤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좋겠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다음에 즐거운 모습으로 뵙지요.

  • 작성자 12.01.11 16:40

    정맥길 한구간 완주 축하드리구요
    인원이 많고 적음보다 얼마나 즐기느냐에 따라 진행 방법이 달라지겠죠.
    추운날 무사히 정맥 이어가시고 늘 안전산행 부탁드립니다

  • 12.01.09 11:46

    방장님~!! 산너머대장님~~!!! 좋아서 걸음하신길 완주 축하축하 드려요~~
    3일 꼬박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하나 없으신지..정말 짱이십니다~~
    호국의 정신이 깃들어서인가~~전사의 혼이라는 문구와 지대로 맞아떨어지는듯...ㅎ
    두분께서 가시는 길!! 마음먹은대로 건강한 발걸음 계속 이어가시길...*.*

  • 작성자 12.01.11 16:42

    꺼미님 지원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참 많은걸 다시한번 더 느끼게 하더군요
    두분의 지원산행이 잇었기에 조금더 수월하게 일찍 마칠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식사라도 같이 하면서 남은이야기 나누도록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2.01.09 13:11

    우리지역 지나실때 지원도 한번 못해드리고 많이 미안슴다. 지친몸 잘 추스리세요.

  • 작성자 12.01.11 16:44

    아닙니다. 산마실님 이른새벽에 들머리에서 만나서 반가웠구요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따뜻한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맥길에 한번 나갈께요 막걸리라도 함께 나눌수 있는 자리 만들도록 할게요

  • 12.01.09 13:13

    마치 한편의 전쟁 다큐멘터리 같습니다....멀고 먼 가시밭길 무사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마도 70여시간 호국길을 걸으시면서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2.01.12 08:23

    혹시라도 이곳으로 한번 가보실 기회가 오면 꼭 산으로 한번 올라가 보시고
    유해 발굴지 주변으로 막걸리 한잔 뿌려 드릴수 있길 바래 봅니다.
    글 감사드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12.01.09 19:24

    두분 너무 고생많이 하셨고 뜻깊은 호국산행길 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지치신 몸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1.12 08:24

    현정님의 관심으로 인해서 즐거운 산길이 되었습니다.
    잠오고 지칠때 그만둘수는 없고 참들들더군요.
    누군가의 격려 문자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되었구요 산우의 정 오래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 12.01.09 21:51

    엄동설한에 익스트림의 진수를 보여 주신 두 분 존경합니데이~~~

  • 작성자 12.01.12 08:26

    감사합니다 격려의 전화가 힘이 되었습니다.
    올해 한번만 더가면 되는 호국산행길 좀더 많은 분들께 알려야 하는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 12.01.09 21:52

    호국 산행길 2 구간 환주 하심을 축화 드립니다.
    소백에서 뵌 두분 정말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모습 역시 j3 오리지날 짐승 맞습니다.^^(그러다고 호국산행 1~2구간 한방에 또 한다고 설치면 골란합니다)

  • 작성자 12.01.12 08:27

    ㅎㅎ 내년에 한번에 지나갈지 모르는데 ...
    시간만 된다면 한번에 모두 지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허리 빨리 완쾌 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12.01.10 09:20

    추운날 길고긴 겨울밤을 날로 지새며 뜻깊은 산길 걸었던 두분...
    수고 엄청 많으셨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12.01.25 08:23

    글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영덕 왜관구간이 기다리네요
    짧지 않은길 함께 할산우분들이 있어 힘이나는 산길입니다.
    올한해도 안전 산행 하시길 바라며 복많이 받으세요

  • 12.01.10 09:38

    유난히도 길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 험난한 마루금을 어찌 답사를 하셨는지
    진행하면서 역시나 대단한 방장님이란걸
    알았습니다.앞으로 누가 그길을 갈지 모르지만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제 또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시겠죠.
    산행도 좋지만 건강부터 챙기는 올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1.25 08:24

    편안한분
    간이 걸어서 너무 좋았구요 둘째날은 정말 가기 싫어습니다.
    따뜻한 커피 장갑속에 넣어 진행할때
    야간에 아스팔트길 지나갈때가 그립네요
    올해도 같이 신나게 산줄기 밟아 보기로 하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 12.01.10 09:51

    방장님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단지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호국영령들께서도 방장님의 깊은 뜻에 감동 했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2.01.25 08:25

    글과 진행할때 격려의 전화 감사드립니다.
    정맥길 한구간 같이 동행해 드릴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2.01.10 11:12

    마음만 함께 한 길이 였내요..
    몸 잘 추스리시고 .....
    아름다운 호국길 완주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2.01.25 08:26

    청주에서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달 청주 무심천으로 가니 얼굴 한번 봐요
    글 감사드립니다.

  • 12.01.10 13:09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케하고 느끼게 합니다
    두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12.01.10 16:24

    호국산행 190km 추운 날씨에 두분 모두 대단히 수고 많이 했읍니다.. 우리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야산이지만,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곳이였군요.

  • 12.01.10 16:51

    새해 의미있는산행으로 문을여신 두분
    전사의혼 완주 축하드립니다
    고귀한 희생을하신 분들의 넋이 조금이나마
    달래졌으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2.01.10 20:26

    근래 가장 불순한 날씨에 그 먼먼 길을 두발로 온전히 걸어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역사의 한페이지에 또하나 추가 되는군요. 장사 - 왜관 길보다 더 거북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12.01.10 23:22

    가장 추운날 그 험한 가시밭길을 걸의신 방장님 산너머대장님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두분의 걸으신 그 길은 호국 영령들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초야같은 목슴을 내놓고 싸웠던 곳이기에
    마음이 더욱 숙여해집니다 전사의 혼 호국길190km 무사히 걸으신 두분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지친몸 잘 추스리세요

  • 12.01.11 00:14

    무작정 장거리가 아닌 호국의 뜻이 담긴 산행 기획하셨다는 것에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임이 느껴집니다.
    거친 등로 헤쳐나가며 추위와 배고픔을 참으며 3일간의 긴 여정을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세세한 자료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12.01.11 16:58

    한편의 산행영화 잘 보고 갑니다..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몸잘 추수리고 다른 도전 기대하겠습니다.

  • 12.01.12 20:17

    이글을 읽고 있노라니 그간 몰랐던 낙동강전투를 자세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나중에 누군가 이렇게 닦아놓은 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하면
    언젠가 지태길처럼 명품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호국의길을 새롭게 열어 주신 방장님의 노고와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이길을 위해서 같이 동행하신 산너머대장님 및 봉사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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