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동계 올림픽 종목소개] - 쇼트트랙

[다운힐]

세부종목	<남자> 500m, 1000m, 1500m, 3000m, 5000m계주 <여자> 500m, 1000m, 1500m, 3000m, 3000m계주
경기 역사	---------------------------------------------------------------------------------------------------------------- 쇼트트랙의 역사는 스피드스케이팅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짧다. 지난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쇼트트랙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남자 1000ｍ 및 5000ｍ 계주와 여자 500ｍ 및 3000ｍ 계주 등 4종목으로 시작됐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때 남자 500ｍ와 여자 1000ｍ가 추가됐고,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남녀 1500ｍ가 더해져 총 남녀부 합쳐 8개의 금메달이 걸린 주요 종목이 됐다. 쇼트트랙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17개의 금메달이 안긴 최고의 '효자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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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	쇼트트랙은 실내아이스링크(60×30ｍ)의 111.12ｍ의 타원형 트랙에서 펼쳐지는 경기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순서대로 순위를 정한다. 스피드스케이팅이 두 명씩 출발해 기록을 잰 뒤 기록만으로 순위를 정하는 것과는 다르다. 따라서 쇼트트랙에서 기록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자신이 속한 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날 하나로 승부가 갈리는 만큼 선수들이 각기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방해를 하거나 다른 선수들을 밀 경우 또는 다른 선수들의 주행에 피해를 줄 경우에는 반칙 판정을 내려 실격을 당하게 된다. 빠른 스피드와 급격한 코너링, 몸싸움 때문에 선수들은 반드시 헬멧과 장갑, 목보호대, 무릎 및 정강이 보호대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불꽃남자]

파벌만 줄이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