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PC를 한국으로 들고와 인터넷에 연결하려니 고칠 것이 많다. 국가도 호주에서 한국으로 바꿔야 하고 그리고 한국wifi에 연결을 해야 한다. 나는 사실 인터넷연결에는 자신이 없는데, 한국에 와서 iptime이라는 유무선 공유기를 샀는데도 연결에 실패한 끝에 다시 오늘 인테나가 3개나 달린 TP Link로 바꿧는데도 역시 마찬가지로 연결에 실패했다.
이유는 단 한가지..나의 이해부족.
내가 산 공유기(A)를 인테넷회사의 공유기(B)에 연결하고, 다시 연결된 A로 부터 나의 PC, 노트북, 핸폰 등으로 연결하는 흐름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결국 공유기는 인터넷회사의 모뎀이 방의 구조등으로 인해 송신에 방해를 받을 때 이를 극복시켜주는 장치, 즉 wi-fi 증폭 장치라는 것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되었다. 아무튼 TP LINK는 무난히 연결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아니았다는 것이다. 나의 PC환경이 한국에서 쓰기에는 너무 구식이었다는 것이다. 다행이도 3dpchip이라는 프록램을 설치해서 PC구성에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최신 버전으로 업뎃 하면 된다.
http://www.3dpchip.com/3dp/net_down_kor.php
아래의 글을 찾은 덕분이다.
http://blogad.tistory.com/511
3DP에 사용법
http://blog.naver.com/sjpy0610/220704553737
별거 아니다. 근데 사실 몇주 맘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