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제국이 있다 그곳에서 신화는 탄생했고 많은 인물들이 명멸했다
제국은 설립하기보다 그것을 유지 하기 어렵다고, 당태종 이세민은 이야기 했다
그것을 수성의 철학이라 하나?
전시대의 다이나믹한 위업을 뒤로 하고 제국은 자신의 세계로 도도하게 항해한다
제국에는 삼성과 현대라는 제국이 있었다
한국은 30여년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일본과 경쟁할수있는 대기업체를 키웠다
식민시대와 전쟁이라는 참화 속에서 아주 짧은 시간에 세계가 놀랄 정도의
성장을 이루 었고,누가 뭐라고 해도 그 중심에는 한국의 재벌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없다
최근에 필자는 경영대학원을 다니면서 기업혁신의 성공사례로 눈문을 쓰려 고 했다
그때는 엘지를 기업의 혁신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열심히 글을 쓰다
필연적으로 현대와 삼성과의 비교를 자주 하게 되었다
그러다 이건희 회장의 책과 기사 인터뷰 주변인들과의 대화로 그에게 흥미를 느낀봐
그의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다
오늘 한국경제의 가장 중심으로 떠오른 인물 이건희 회장의 기운을 이야기 한다
(이 글은 사견을 전제로 한 글이며,철저한 개인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글이란점을 우선 밝힌다)
미국의 경제전문잡지인 ‘포브스(Forbes)’는 지난 2001년 6월
‘조심해, 소니(Look out SONY)’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에서 삼성을 다룬 적이 있다
당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05년까지 삼성은 소니보다 강해질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그 시기는 윤 부회장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당겨졌다.
미국의 인터브랜드사가 지난해 11~12월에
온라인 사이트 브랜드채널닷컴(Brandchannel.com)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삼성은 5위를 기록,9위에 그친 소니를 무려 4계단이나 앞지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2~3년전부터 전자왕국이라 일컬어지는
일본 내에서 ‘경계대상 1호’로 자리잡았다.
지금은 소니뿐만 아니라 일본의 모든 전자업체가 ‘타도 삼성’의 기치를 내걸 정도다
필자가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삼성이 소니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일본회사들의 힘은 막강했다
일본은 세계를 집어 삼키었으며,사실 코쟁이들이 동양인을 조금이나마 대우해주는 것은
다 일본 사람덕이다
그런 일본 회사들을 상대로 건설과 조선을 수주하여 이긴 회사가 현대이며
일본 가전 회사들과 싸워서 이긴회사가 삼성이다
무엇이든 최고가 되려는 자 강한자와 싸워서 이겨야할것은 진리인것이다
이 회사의 중심에 있는 이건희 삼성회장
은둔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이시대의 최고의 경영자이며,족벌경영인이라는 비난의 대상이 기도 한 제왕
그러나 비난보다는 사실 찬사가 많아 지는 제왕인것만은 틀림없다
이 회장의 경영스타일은 한 마디로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다.
지난해 11월 ‘뉴스위크’지는 이 회장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수도자적 제왕(The He rmit K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은둔자라는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hermit’이라는 단어와 ‘제왕’이라는 단어의 조합은 언뜻 잘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단어의 액면 뜻 그대로 이 회장은 태평로 삼성본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많지 않다.개인 집무실이자 영빈관인 한남동 승지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이에 대해 ‘뉴스위크’는 이 회장이 각사의 자율경영을 우선시해 일상 경영 현안은 각사 CEO에게 일임하고 전략 구상 등 보다
상징적인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재벌 총수와 차별화된다고 분석했다.
때로는 인재경영,강소국(强小國),상생(相生)경영과 같은 사회적 키워드를 내놓기도 한다.라고 뉴스워크는 이야기한다
김광호 삼성전자 사장의 회고를 보면 그의 경영스타일의 일단을 볼수있다
“회장의 지시를 제대로 파악하는 사장단이 거의 없었다.
회장이 제시했던 아이디어들은 3~4년 뒤 상품화됐다.
명품 플러스원도 당시 이 회장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지난 96년 플러스원을 출시한 후 회장께 플러스원의 지적재산권은 회장님에게 있다고말씀드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VTR의 부품 수가 너무 많고 품질이 떨어진다는
이 회장의 지적에 따라 ‘Winner Project’라는 극비의 VTR 품질 개선방안?마련한다.
삼성전자는 이후 VTR를 DVD콤보로 발전시켜 ‘효자 상품’으로 만들었다.
이 회장을 상징하는 일화는 너무나 많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가 사색형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제국의 조용한 제왕이며, 그 제왕의 운명학은 그의 삶에서 비롯된다
그의 관상의 이마는 골깊은 고독은 그가 부모와 멀리 떨어져산 고독의 산물임을 알수있다
침을 잘 삼키지 못하는 그의 체질적인 특성은 위장을 약하게 했음을 추측할수있다
위가 약한 사람들의 특징은 매사에 서둘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밥을 천천히 먹을 수밖에 없는 체질적인 특성과 입에서 침이 잘 고이지 않는 체질로 인하여 깊히 생각하는 버릇이 생긴것이다
그의 눈은 여러가지 재주를 가진 원숭이상의 눈이다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은 총명한 기질과 세상을 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이런 눈의 기운을 가진 사람들은 종교로 치면 불교도이다
代神적인 신앙관보다는 논리적인 신앙관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불신하는 것이 없다 필요하다면 여러가지 타인의 장점을 잘 흡수한다
이런 기운으로 볼때
문화 예술의 호기심은 이런 기운에서 비롯된것으로 보인다
그의 귀는 당나귀상의 귀이다
당나귀 상의 귀의 대표주자는 한명회를 들수있다
한명회는 아주 비천한 신분에서 영의정을 3번이나 한 재상이다
이런 귀를 가진 사람들은 힘든 시련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이건희 회장은 유머감각이 있고 사람들을 잘 웃기는 관상이다
그러나 밖으로 이런 성격은 드러나지 않는다
아주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의 관상에서
나오는 사려 깊은 성격 이것이 그의 모순이며 강점이다
그는 아주 자유로운 활달한 관상인것만은 사실이다
삼성은 이제 중요한 시기에 와있다
선대의 사업이 기운과 한국관치 경제의 성장주도 협력과 저가의 뛰어난 인재들과
저가로 물건을 만들수있는 하청업체들로 재미를 본것이 사실이다
결국 이나라가 삼성에게 엄청난 혜택을 준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미국기업과는 다른 환경에서 정부의 도움으로 큰것은 다 아는 사실
그 정부에 세금을 내고 살아간 무수한 사람들
즉 국민의 피와 땀이 함께하는 기업인것을 부정할수는 없을것이다
만약 그것을 부정한다면 그 기업의 존재의 의미는 없을 것이다
아무리 큰 회사라 할지라도..
이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의 삼성과 이건희 회장의 운을
보자!
(이것은 연금술사의 예언이니 혼동하시지 마시기를)
1)삼성은 금융과 전자 분야로 재편을 할것이다
결국은 전자로 일원화 된다
전자를 받쳐 주는 금융파트에서 벗어나
모건스탠리 같은 세계적인 금융회사를 만들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해외금융 CEO가 스카웃되어 삼성은 세계적인 금융사가 될것이다
그외의 사업은 10년 내로 매각할운이다
장기적으로 금융도 그룹에서 독립한다
(주)삼성은 CRM SCM과 기업의 프로세스 구축과 서비스 제공회사로 변한다
2)대권은 장남에게 계승되나 황실의 위업은 전만 못하다
이건희 회장때가 이씨 왕가의 최고조이다
3대 부터는 황제의 권위는 급격히 쇠하고
제국은 집단 지도체제로 가면서 분화한다
3)이건희 회장은 또다시 병마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할 운이다
그 와중에 그는 영화에 투자하여
아주 소중한 문화작품을 세상에 내놓을 것이다
그는 명예회장직위를 유지 하면 제국을 총괄할것이다
4)미국의 메이저 소프트웨어 기업을 합병하여
스포트웨어의 약점을 보완한다- 이 합병은 대단히 성공한다
삼성은 미국의 메이저소프트웨어 회사와 삼성전자 그리고 세계적인 메이저 컨설팅 회사를
합병 IBM과 유사한 길을 간다
전자가전과 IT를 결합한 컨설팅 회사로 변화 한다
지금의 백색가전은 포기할 운이다
결국 백색가전은 독립한다
반도체는 유지된다
모바일 전화기 사업은 모바일 컨버젼시 즉 결합사업으로 변화한다
즉 가전-PC-모바일에 관한 솔루션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발전하며
발전은 매우 성공적으로 보인다
5)삼성은 북방사업에서는 운이 없다 북한하고는 상극인 운이다
삼성은 중국에 해안도시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강화 시키며
삼성의 계열사들을 중국에 합병시키며,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한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과 북한은 인연이 없다
6)삼성이 지원하는 삼성MBA를 위한 대학원이 설립될것이며
세계수준의 기업연구대학이 된다- 인도에 설립될것이다
7)삼성출신의 대통령이 출현 삼성의 위상을 드높힌다
강소국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에 삼성이 협력할것이다
그의 운세와 운명은 회사와 함께하는 것이다
결국 그는 후대에 존경받는 경영자로 남을것이다
그의 진충보국하는 충심만이 남을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전생에 불가에 수련을 하던 큰스님이였다
잠시 인간세로 나왔지만
이제는 작별할 시간..
이회장의 다음세상에서는 큰 수도자로 다시 태어 날것이다
cafe.daum.net/alchemyer
첫댓글 삼성은 노조가 없다.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다. 노조파괴 전문가를 한 부서로 만들어 운영하며 노조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으면 일대일 억압한다. 중국,독일등에서도 국내와 똑같이 노조 불허 운영하다 노동자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삼성 자본가는 동등한 위치의 노동자 보단 노비같은 노동자를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