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계절인데 메르스 공포, 오랜 가뭄 등 마음이 편치 않은 걷기 였습니다.
그래도 삶은 지속되야 하겠죠. 걷기에 나서신 분들은 특별한 분들이 아닌
긍정의 마인드가 충만하신 분들, 함께 걸으니 힘이 납니다.
윤동주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문학관 입구에 있는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을 떠올립니다.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우리길 고운님들과 즐겁고 유쾌한 새로운 길을 함께 떠나고자 합니다.
다음 좋은 길에서 뵙겠습니다.
낙화는 유수처럼
경복궁 서촌부터 시작
저의 첫진행, 우리길 처음 나오신 분들.. 단미님 따님, 새로미님 버들이님
우리길의 어른 중협님의 배려.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중협님 축하케이크를 제일 막내가 맛잇게 먹습니다.
단미님과 따님, 토깽이님
박글님 해리님 디엠님
숨어있는 명품숲길 인왕산 숲길
크레용님 알프스님 토깽이님 윤이랑님
루시아님 마음의평화님 그래이거다님
씨밀레님이 청일점이 되셨네요~
단미님과 따님
서시 앞에서...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스프링쿨러가 물을 뿌립니다. 더운 날 시원하게 맞고 가뭄이라 비를 기원합니다.
백사실계곡에서 그 마음이 하늘에 닿았는지 비가 조금 내립니다.
떨어지는 빗방울이 반갑습니다.
윤동주문학관 앞에서...
스타일이 조금 다르시네요~
창의문 앞에서...
제월당님과 현우님
고진감래....
윤이랑님 토깽이님 그래이거다님 머시걱정님
머시걱정님 순간이동~~
나길님과 오크님
고생 안하신 분들~~
용운이님과 정현이님
버들이님 새로미님 풍경15님
북한산을 배경으로
에메스님과 머시걱정님
북악팔각정에서 산오름님이 종주의 기쁨을 아이스크림으로 돌리시고~~
북악하늘길을 여유롭게 걸어 내려오고~
윤동주 시인도 만나고 만해 한용운 선생도 만나고.. 만두맘님과 로첸님
혜화문에서 마지막 단체사진....
* 개인사진입니다.
포토존에는 어김없이 서 계시는 마음의평화님
마음의평화님과 쌍벽~` 그래이거다님
스트레칭의 달인이신 그래이거다님
오크님
스마일투님
제이님
박글님
단미님 따님
단미님
산책님
알프스님
크레용님
일일총무로 수고해주신 자운영님
새로미님
디엠님
루시아님
고요바다님
마음의평화님
토깽이님
새로미님
단미님
토깽이님
굴업도 목요도보를 알리시는 에메스님
용운이님
호탕하고 배려심 많은 산오름님
발목 수술을 받으셨다는 산오름님. 끝까지 완주하는 투혼 발휘~~
중협님의 축하케이크를 오래 들고 가신 씨밀레님. 음악과 문학과 낭만의 이름...
한성대역 부근 곤드레밥집에서 뒷풀이~~
고요바다님이 막걸리를, 애월님이 수박을 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마음에 안드시는 사진이 잇으시면 알려주세요. 조치하겠습니다.
첫댓글 고생 안했는데 아직도 종아리는 뻐근합니다ᆢ아름다운 길속에 제모습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물음표의 예쁜 산책님(?)과 바뀌어서 저는 영광이지만 그래두 산책님을 위해서
바로 잡아주세요ㅎ
중협님의 달달한 케잌은 은근 힘이되었고
도보뒤 마시는 고요바다님의 막걸리 한잔은 따봉~
식사뒤 애월님의 수박은 아주 맛난 디저트였슴다
'우산속 여인들' 사진이 인상 깊네요ㅎ
바쁘신 와중에도 예쁜 모습들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문학의 분야인~역사의 흐름을 따라 걸은 스토리텔링의 길.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물들여질 길.
그 길에서 [자연과 사람들의 어울림]을 앵글에 담아 주시며
첫 길의 리딩을 멋지게 마치신 낙화유수님 !!!
감사와 님의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수고 많이하셨고~
끝 마침의 시간에 저녁파티에 바쁜 일정으로 함께 동행을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와^^^
밥 맛있겠다 낙화유수님 사진 잘찍으시지, 글 잘 쓰시지, 마음 따뜻하시지... 멋지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록이 푸르른 유월의 햇살아래 우리길님들의 고운미소가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그자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중협님, 고요바다님, 산오름님, 애월님께도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
즐거운시간 함께하신 회원님들 다음 멋진길에서 반갑게 뵈어요 -----
고맙습니다,
함게 걷는 그 길에 만나는 행복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우리길ᆞ고운걸음이란 카페 대명처럼 우리길엔 고운 맘을갖고 베풀고ᆞ 배려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운 분들로 함께 하는 걸음~걸음 도보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분들이 많음에 감동을 받는 카페입니다
낙화유수님 첫 깃발에 축하케익 큰맘 보내신 중협님!
불쾌지수 높은 습도에 힘들때
시원한 아이스크림 쏴?주신 산오름님! 가방속 간식으로 허기 채워주시는 회원님들의 예쁜 맘까지ᆢ함께한 길벗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ᆢ
의미있는 길을 첫 깃발로 인도하신 낙화유수님 감사드립니다
많이 준비하신 낙화유수님 그리고 웃는 모습들이 행복해보이는 회원님들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아름다운 길을 함께한
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겁니다 ---그리고 처음만난 회원님들 반가웠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촌부터 시작한 낙화유수님과 섬세한 안내 덕분에 잠시 문학의 장을 열어주는듯이 북악산숲길 잊을수없는 또하나의 추억을 우리길에서 만들었네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스마일투님으로 잠시 등장 했었나봐요?! 명품 후기글 써주시는 스마일투님으로 변신했었다니 영광입니다요.
토요일 장미꽃 한 송이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곤드레밥집에서 수박을 디저트로 먹을 때까지 감동과 감사의 순간들이이어졌었지요.
낙화유수님을 비롯해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걍~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올여름이 가기 전에 입장료ㅎ 내고 박노수화백 정원도 구경하고 심우장도 들러 보고... 다시 그 길을 가보렵니다.
첫리딩에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기분좋은 장미한송이 아직도 이렇게 이쁘게 옆에 있내요
더운날씨에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장미랑 다른가봐요
자운영님 ..^^
@알프스 방가웠습니다,
@산오름 와-- 물속에 있으니 션하네요!
감사합니다.
@알프스 목요둘레길 ~~안 가셨나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이야기가 있는 명품길, 준비된 리딩, 기존회원들이 보여준 의리 그리고 깔끔한 뒷풀이까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낙화유수님의 성공적인 첫 리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쁜딸과 함께한 시간들이라 낙화유수님의 첫리딩길이 저에게는 오래오래 남을 길이되었습니다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해주신 멋진사진들 감사한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청으로~ㅎ
멋진사진 수고하셨습니다
꽃을 든 남자.... 반전 매력에 놀랐습니다.
리딩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신 열정과 성의에 감동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망설이며 출발 했는데 회원 여러 분 들이 따뜻하게 해 주셔서
고마웠고 낙화유수 님 의 멋진 해설 서울 을 다시 한번 생각 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