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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중부지구 5기
 
 
 
카페 게시글
산행이야기 마산 팔룡산 2
조덕규(甘泉) 추천 0 조회 91 16.09.07 17: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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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7 23:00

    첫댓글 그곳이 가고 싶은 곳이더만 ~~~~~~

  • 작성자 16.09.08 10:00

    감사합니다.
    청계 혼자라도 시간내서 슬슬 올라가 보세요.
    팔용초등에서 정상으로 하산은 탑골로.........

  • 16.09.10 21:00

    팔룡산에 여덟 마리 용이 살았다지요.
    용의 서기가 꿈틀 대는 아침마다 18년을 찾아 다닌 정성을 산신령이 알아 주어서 나는 건강하다오.
    나에게 100세시대 꿈을 안겨준 팔룡산에 올드보이 족적이 우리 카페를 방문 하니 장면 마다 낮익고 나의 흔적이 겹치는 것 같네요. 암봉,중봉, 무슨봉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괴롭히던 바위가 "용선암" 이라니 감천의 산행정보력은 따를 자 없겠어요.
    33번 아담한 쌍돌탑은 우리 앞집 노인네 작품이라 보여드렸더니 감사의 인사 전하랍니다.
    팔롱산 산행코스에서도 난이도A급을 완주하셨으니 진정한 팔룡맨 보이도 되셨습니다.
    100세는 확보 하신겁니다.
    축하 축하해요.

  • 작성자 16.09.11 17:17

    감사합니다.
    팔룡산(八龍山)의 앞선 이름은 반룡산(盤龍山)이라 하네요. 반룡산은 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처음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팔룡산을 18년간이나 올랐다고 하니 팔룡산의 龍과 이제 친구가 되었군요.
    다음에 가서는 龍을 만나서 즐겁게 놀다가 오세요.
    나도 처음엔 바위가 '용선암'인줄 몰랐는데 팔룡산 관련 인터넷을 많이 검색해 보니
    '용선암'이라 되어 있어서 알았답니다.
    33번의 상돌탑이 동인의 지인이 쌓은 탑이라 하니 더욱 관심이 가네요.
    난 불암사 뒷편에 있는 탑이라 절에서 샇은 탑인 줄 알았답니다.
    우리 올드보이들은 주 1회 산에 오르지만 동인은 매일 산에 오르니
    100세 확보는 이미 계약 완료.

  • 16.09.12 06:28

    감천과의 간접 대화는 기다림으로 발전된 것 같아요. 관심과 감상을 적으면 새 옷을 입고 되돌아오는 데 예쁘고 알차고 정보가 가득하여 즐겁답니다. 반룡산에서 팔룡산 으로 변화된 이름조사. 재밌지요?
    쌍돌탑이 형제같은 이웃 지인을 우리 카페 손님으로 입회 시켰답니다. 감천의 작품에 많은 관심가질 것입니다.
    닉네임이"렌즈300" 이거든요

  • 작성자 16.09.18 18:34

    감사합니다.
    동인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서로 통하는가 봅니다.
    '관심과 감상을 적으면 새 옷을 입고 되돌아 온다' 참 가슴에 닿는 표현입니다.
    나의 표현은 새 옷은 아니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말들이 메아리 처럼 되돌아 가는 것은 맞는가 봅니다.
    쌍돌탑을 쌓은 분이 카페에 관심이 많다고 하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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