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에 감사드립니다>
온사랑복지회 창립 제7주년 기념식
일시: 2014.6월27일 17:00~
장소: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
참가범위: 온사랑복지회 회원
식순
1부
개회사
국민의례
경과보고
박 관 이사장 인사
천상조 고문 축사
축 시 낭송: 이평순(최영덕 작)
축하케이크 커팅
2부
늘푸름공연팀 : 고전무용 등
학교 강사팀: 리승주의 색소폰 연주:
동화구연팀: 이현숙 독창
소비자교육팀: 신옥선 하모니카의 독주
만찬: 뷔페
건배 제의
1997년6월27일 온사랑봉사회 전신인 '굿실버강사회(대구가정봉사원협회 소속)'가 발족되었다.
초창기엔 "노인이해교육"이란 제목으로 1세대들이 격은 격동기를 해쳐 나온 경험과 현 한국의
실상을 PPT교안을 만들어 학교를 방문하면서 3세대들에 어른을 공경하는 교육을 하는 반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악덕상술의 피해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달서구내의 노인대상시설을
방문해 2명 1조로 "노인소비자피해예방" 강의를 했다.
3세대 교육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강의를 시행해 수준급에 이르렀으나,
각급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피해예방교육은 대상자들이 지루함을 느껴,
차선책으로 시행한 것이 소비자 피해예방 역할극 극본을 만들어 지금까지 4개의 테마 역할극을
공연하고 있는중이다.
그후 불가피한 사정으로 대가협을 떠나 2009년 강사진들이 새로 만든 단체가 '온사랑복지회'이고
회원 각자가 매달 출염한 봉사지원금으로 사무실 운영 및 행사비용으로 .충당한 시절도 있었다.
1년간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대구광역시로부터 2010년6월7일 사단법인으로 인가증을 받았으며
7월1일 늘푸름예술단에 이어, 2011년9월에 동화구연동아리가 활동시작했다.
온사랑복지회가 공헌한 활동이 인증을 받아 매년 정원이 늘어 나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다.
지금까지 동고동락을 하고 있는 초창기 18명의 회원들이 밀알이 되었고,
그 후 동참한 회원님들의 뒷받침이 가세되어 오늘 창단 7주년을 맞은 소감이 뿌듯함을 느낀다.
그러나 가야 할길은 험난하다.처음 시작할 시절엔 우리만이 연극을 했고 우리만이 학교교육,
그것도 그시절엔 생소했던 PPT를 이용해 교안을 만들어 강의를 해 실버세대의 위상을 높혔고 ,
한국소비자원 주체 곤텐츠 공모전에 참가하여 일반인으로는 최고상인 금상을 획득해,
그 기세로 실버세대의 위상을 더 높혔으나 오늘날엔 온사랑복지회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주변 여러단체가 봉사단체란 명목으로 각축을 벌리면서 우리가 설 자리를 잠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위를 살펴 보면 정말 숨막히는 날들의 연속이다.더 한층 새로운 차원의 혁신과 콘텐츠발굴로
전과 같이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야만 앞서 가는 명망단체로 인식되게 보일 것이다.
오늘 2부 공연은
6월26일 운영회의에서 갑자기 계획한 행사인데, 각 팀별로 2부행사에 대한 공연물을 각 팀장에
부탁했더니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끼가 있는 회원님들이라 오늘 그 결과가 빛이났다.
과연 온사랑복지회의 멤버들이다.*.*
대구매일신문 11층 가든에서 기념행사
행사전 스케치
행사스케치
사회 :최연완 회장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7년간 주요행사 스라이드 영상
<2007년 처음 발족시는 순박한 강아지 처럼>
이사장 인사
박 관 이사장:
핵가족의 범위를 벗어 나 중형봉사단체로 발돋음하는 현실 격무에 주야로 수고하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시.
각자 맡은 각분야에 더욱 증진해서 봉사단체의 면모를 더 높이자.
단출한 식구였을땐 단합과 융화가 잘되어 가족적인 분위기였는데, 회원수가 증가하면서
개인위주의 형태 처신을 지양하고, 나 아닌 우리란 개념을 마음속에 새겨
힘들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원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점차 경쟁단체가 증가하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이 아닌 차선은 마음속에서 지워야함을 강조하고 책임질 수있는 언행을 당부.
축사
천상조 고문
초대 이사장으로 행정업무서류를 구비해서 사단법인체로 반석에 올려 놓았고
근간 신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어느정도 완치로 출근하면서
여러회원님들에 송구스런 마음을 전한 천상조 고문은,
금년이 창립7주년을 맞아 7이란 수자의 의미가 주는 의의와
회원의 평균 나이도 70세정도되니깐 행운의 럭키7의 해가 되길 염원.
축시 낭송
이평순 회원
갑자기 의뢰한 행사에 제작한 축시가 온사랑복지회의
자화상을 충실히 반영한 글귀다.
축시 제작자 최영덕 단장의 답례
케이크 커팅
2부행사
고전 춤
"아름다운 서산마루":늘푸름공연팀의 정관일외 4명
색소폰 연주
리승주:흘러 간 옛 가요:황성옛터,타향살이,하숙생
독창
이현숙: 가곡 '초연'
하모니카 독주
신옥선:'먼산울림',나그네 설음','선창'
늘푸름공연팀
'나라지키는 해군'
김용희외 6명
만찬
건배 제의
강석규감사:최연장자 ( 6.25전쟁 참가자로 대구보훈청의 '나라사랑'지정 강사로 임명)
천상조 고문
최영덕 연극 단장
백길영 늘푸름단장
공지사항
전병천 회원의 장남결혼식(6.28)과 고희를 맞아
7월5일(12:30~14:30)청림원에서 피로연 행사에 많은 회원 참석 요망
<참가비 무료> 범어4동292-12. TEL:053-742-9700
기타 유흥
기념사진
♬Toselli-Serenade-Domingo♪
첫댓글 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발전을 빕니다.
함양서 가까운데 마음의 거리가 먼가봅니다.
좋은글 잘봅니다.
온사랑복지회의 창립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참많이 발전 했내요 이제는 발전과 풍부함만이 남은것 같네요 축하 합니다
축하드림니다,
푸른화원님창립7주년,전5년째로 창단멤버18분께 진심으로고맙습니다.변함없는마음 뜻,열정,의리겸손,실천사랑,봉사함께동참 감사, 무궁한발전, 온사랑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정의
우리끼리 초졸하게 한다고 했는데 초청자는 없지만 아담하고 알찬 기념일행사를 치루어졌다. 사전 준비도 없이 급작스럽게
치루는 초졸이 였는데~~~ 뜻이깊고 아름답고 알찬 기념식을 치루어 젔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웅대한 행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온사랑복지회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하나님의 축복이 넘칠것입니다. 샬롬
허상율 단장님 노령이심에도 불구하시고 각 장면을 촬영.편집하셔서 역사를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곳 저곳 다니던 생각들, 아름다운 추억들로 가득하게 기억되는 순간순간 ...건강을 위하여 즐기시던 테니스 라켓도 던져버리고...온사랑복지회의 발전을 위해 후진들에게 본이 되시고 밑걸음이 되어주시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삶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온사랑복지회 천상조 고문님, 박 관 이사장, 서수오 국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의 하시는 일 밝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길다면길고 짧다면짧은 고난의 7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고난을 극복해가면서 사는데에
건강이있고 삶의 묘미와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돕는다는것은 우산을 받쳐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라 했습니다.
다함께 노력해서 더욱 빛나는 발자취를 만들어 갑시다.
조촐하지만 알차게 치루어진 행사라 자부합니다. 이는 함께 하신 모든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생각됩니다. 온사랑 홧팅^^
온사랑 복지회 7주년 창립을 축하합니다 실제보다 더 현장감을 주신 허단장님 감사합니다 온사랑 모두 모두 건승하세요
허단장님! 남다른 수고로 우리회 역사의 발자취를 보존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행사 준비를 차질없이 잘하여주신 서수오 국장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부탁드린 특별순서를 멋지게 능력 발휘를 해주신
회원님들 수고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7년의 세월동안 힘겨운 일들도 많았지만 회원님들의 한 뜻모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셨기에 즐겁고 보람된 나날 이었습니다.훌륭하신 많은 회원님들이 영입되어 힘을 더하시니 일취월장입니다.
온사랑의 선후배 동지 여러분!! 발전적인 앞날을 개척하는 일에 마음과 힘 합하여 나아갑시다. 감!축!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