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인 장애인선교

[임명락]

	장애인이 교회 출석 하기엔
	교회 문턱이 아직도 높고 힘들어!
	교회에 장애인이 없는 이유와 충청남도 인구대비 장애인 현황으로
	장애인선교 문제점과 교회들이 할일을 제안하다!
	>장애인들이 교회출석을 포기하는 이유들
	1. 교회 출입구 경사로가 심하다.
	2. 교회 출입구 문턱이 높아 휠체어바퀴가 넘어가기 어렵다.
	3. 교회 화장실 출입문 문턱이 높아 사용이 불가하다.
	4. 교회 주 출입구에 장애인 유도판이 미부착되어있다.
	5. 교회 예배당 장애인동선 경사가 심해 혼자는 올라가기 어려운곳 많다.
	6. 교회 출입구 장애인 도움요청 호출벨이 없다.
	7. 교회 화장실이 대부분 비좁으며 휠체어 출입하기 여렵고 시설이 미흡하다.
	8. 교회 식당에 장애인용 식탁보유가 미흡하다.
	9. 교회 예배당에 장애인석 준비가 미흡하다.
	10. 교회 주 출입구에 휠체어 보장구 보유가 미흡하다.
	11. 교회 내 장애인 안내 및 특수사역 훈련받은 교우가     전무하다.
	12. 교회 내 장애인을 이해하고 신앙으로 멘토할 사역자가 전무하다.
	>청양군의 인구 4배가 충남장애인이다!
	2018년 9월30일기준 청양군의 인구는 3만2천37명이다.
	2018년 9월30일기준 충청남도 장애인은 13만7백97명으로
	청양군인구의 4배가 충남장애인으로 충남의 4개군 인구가 장애인으로
	생각해 볼때 그들의 영혼을 방치할 수 없다는것이다.
	> 장애인 신학의 의미 예수님께서 장애인을 천국잔치에 초청하시는 말씀이 신약성경 누가복음 14장속에서 그 분의 구속사역 그리고 교회 사명에 대하여 본질적인 특성을 잘 가르쳐 주므로써 장애인  복음의 현실성과  실제성 이라는 문제를 성찰 할 문제로 본다.
	마태복음 18장 12절 잃은 양에대한 비유로
	예수님은 99마리를 들에두고 한마리 잃은양을 찾아
	가슴에 않고 돌아오셨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숫자가 적다고 소중함이 축소될수 없다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 이셨다면 우리는  장애인, 고아, 과부, 나그네를 외면하지  .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장애인은 복음 선포의 우선 대상이다. 교회는 복음의 산물이며 복음의 담지자고 실천자이며 전수자이기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존재하지 않으면 참된 교회도 존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장애인을 성경과 신학으로 이해하다 보면은 장애인을 본질적인 면에서 예수그리스도 복음과 분명 관련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련의 관계를 우리가 외면하면 복음이 왜곡되고 그 결과들이 오늘날 참된교회 모습들이 상실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장애인 복음선포 우선대상 *장애인 복음 바른이해 *장애인 복음 실제성 요한복음 9장39절~41절 속에 장애인에 대한 바른 태도와 준비 자세가 교회들에 역사 속에서 작은자를 섬김사역과 그 사명을 잘 감당 하는지 가늠해 보는 준거가 될 수 있다. 구약성경은 율법규례 때문에 장애인들이 제사장이 될수 없었고 제사 수행도 그리고 제사 참여조차도 금지되는 철저한 소외 차별을 받았다. 신약성경은 공생애 시작으로 메시야 예언성취 이사야 61장 1절~2절 말씀중에 가난한자 신분 속에는 포로된자 그리고 눌린자 를 포괄적으로 소외계층을 집합적 용어를 구사하고 변두리계층 이방인 선교의 시작으로 이해할 수 있다. 누가복음 14장 15절~24절 은 만찬 비유이다. 예수께서 오심과 새로운 종말론적인 새시대 하나님나라가 도래 했음과 아직 완전하지 못한 모습이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예수님은 갈릴리 사역 후 이방인선교를 위해 가난한 자들과 장애인들이  천국문을 여는데 큰 역활을 할 것을 예시한 것이다. 복음서는 눈먼자의 눈을 회복하고 앉은뱅이를 다시 일어서도록 회복 하므로 창조질서가 무너진 땅을 회복 시키시려는 예수님은 하나님나라 회복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이해된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사람위에 사람없고 이 땅들에 모든 계급과, 차별 그리고 사회적 장벽이 무너질 것을 소망해 본다.
	>능동적인 장애인선교
	장애인이 불편해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장애인이 불편하기 전에 먼저 해결해주고
	장애인이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교회가 먼저 알아서 그것을 돕는것이다.
	교회가 장애인관련 학술,세미나를 열어서 효과적인 장애인선교를 새롭게 출발을 기대해본다.
	>충남도청 사회복지 이향우담당자가 기독타임즈 충남본부에 제공자료
	2018년 09월말 기준 충청남도 총인구는  2,123,776명이며
	세대수938,500세대에서 남자가 1,080,494명/여자가 1,043,282명이다.
	충남도청 사회복지과 이향우담당자가 기독타임즈 충남본부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 장애인 인구는 130,797명이며 남자는 75,116명이고 여자는 55,681명이다.
	>충남 시,군별 인구대비 장애인현황
구분	시,군 별		총인구/수		장애인/수		장애인%		비고
15	합계		2,119,776		130,797		6.2
1	천안시		643,385		25,885		4.0
2	공주시		107,495		8,767		8.2
3	보령시		102,310		8,536		8.3
4	아산시		311,977		15,117		4.8
5	서산시		173,294		9,744		5.6
6	논산시		120,718		10,775		8.9
7	계룡시		43,785		1,562		3.6
8	당진시		162,762		10,124		6.2
9	금산군		54,410		4,798		8.8
10	부여군		68,321		7,139		10.4
11	서천군		54,305		5,740		10.6
12	청양군		32,037		3,142		9.8
13	홍성군		101,192		7,300		7.2
14	예산군		80,260		7,158		8.9
15	태안군		63,525		5,010		7.9
	누계		2,119,776		130,797
*. 위 표는 충남도청,예산군청이 제공한 자료를 근거하여 기톡타임즈 충남본부가 편집한것이다.
	>충청남도 장애인 연령별구분
구분	1~10세	11~20세	21~30세	31~40세	41~50세	51~60세	61~70세	합계
인원수	1,468	2,903	4,272	7,634	14,370	24,047	27,769	소계	82,463
구분	71세~80세	81~90세	91~100세	101~117세	118~150세
인원수	29,656	17,172	1,475	31	0			소계	48,334
								합계	130,797		0
	>충청남도 장애별 인원분류
구분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지적장애	뇌병변	자폐	합계
인원수	64,223	12,064	19,120	1,022	11,539	10,962	870	소계	119,800
구분	정신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	호흡기	간 장애	안면장애	장루,요루
인원수	5,297	3,300	210	572	460	126	753	소계	10,718
구분	뇌전중	불치암	바이러스	기타
인원수	279	0	0					소계	120,079
								합계	130,797
	>1986년도 이전까지는 기독교가 세상을 리더하고 세상을 걱정했다!
	1986년도 이후부터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세상을 앞서지 못하고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걱정하는일들이 빈번하고 부끄러워 해야 하는것이 현실이다.
	장애인 시설도 교회가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있다. 세상은 한화이글스가 11년만에 가을야구 진출한 가운데 장애인 농인들이 정규시즌 10월13일 마지막 홈경기 장애인방송 녹화중계를 보며 환호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세상은 장애인 수화 통역 장애인방송까지 하는데 교회들이 뒤로 추락중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장애인 휠체어 목발을 주차장 인접한곳에 준비하고있다.
	충남지역 대부분 교회들이 장애인시설을 현대화 시설로 앞서지 못하고있다.
	앞에서 처음 언급한 내용들과 같은내용으로 교회에서 장애인들이 들어갈 곳과
	있을자리가 없다는것이다.
	원로성직자 일각에서는 기독교가 교인 숫자만 생각하고 돈에 노예가 되었다며
	장애인들이 초대받고 위로받고 사랑받고 구원받을 교회 문턱이 아직도 높다며
	교회들이 외면과 방관으로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다고했다.  2005년도 대한민국의 인구는 47,280,000명 이였다. 국민 일각에서는 그 때가 가장 국민들의 행복 치 수가 가장 좋았다고도 한다. 당시 우리대한민국의 등록된 장애인 총 수는 2,010,560명 이였는데 이들 중 남자 장애인이 63.5%  여자장애인이 38.1%였다. 2018년도 에서는 남. 여 차이가 크게 좁혀지고있다. 남.여 산업근로 장애사고 및 교통사고 장애 발생으로 지방별 . 시도별 큰 차이도 있다.
	>사진으로 보는 장애인시설
	*종교시설	: 예산00침례교회
	장점:	1.교회 전면에 장애인동선시설 중   안전난간대가 튼튼하게 시공되어 있었다.
		2.바닥은 방부목으로 시공하여 미끄럼 방지에 좋았다.
		3.장애인 승강기시설이 되어있었다.
	단점:	1.장애인 화장실은 있으나 화장실 문턱이 100mm이상 높아 휠체어 출입불가
		2.장애인 유도블럭 및 유도판 미부착
		3.출입구 장애인 호출 벨 미설치
	*공공시설 : 예산군청
	장점:	1.현대화 최근 시설로  일반건축 법규를 준수하여 완공된 건물이였다.
	단점:	1.출입구 장애인 유도블럭 위에 일반인 발판을 덮어놓아 시각장애인에게
		피해를 줄수가 있었다.
		참조사진 A1,2,3 1.예산군청 장애인화장실 2.예산군청 출입구 장애인 안전유도블럭 과  발판 3.발판을 걷어내는 모습
		참조사진 B1,2,3 1.교회 출입구 장애인 안전유도블럭 미설치 2. 장애인 화장실 비좁아 휠체어 전동차 출입어려워 3. 화장실 출입구 문턱이 높아 출입 힘들어
		충남의 많은 교회 및  예산침례교회와 예산군청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며 위 사진을 보면서 교회들이
		참고하여 장애인 시설을 보안 유지보수 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장애인들이 예배드리는 행복이 넘치는교회 만들기
	함께 살고있는 부부도 남편과 아내의 마음을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도와주며 사랑으로 가는것처럼
	장애인을 교회가 먼저 손내밀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도와주며 사랑으로
	진실하게 대한다면 모든 교회안에 장애인들이 주일예배드리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선천성 장애인이 있고 후천성 장애인이 있다,
	위 도표를 보면은 대부분 후천성 장애인임을 볼수있다.
	대부분 40대에서 60대가 장애인이 가장 많다는 것은
	산업현장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많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예비된 장애인이다.
	오늘 안전하다고 내일도 안전할 수 없는것이다.
	서로가 행복한사회 행복한교회 만들기위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이웃사랑을 행동과 실천으로 장애인의 벽을 내가먼저 대처로 예수그리스도를 웃게하자… 사과 나무도 관심과 노력으로 아름다운 열매와 향기와 맛을 만들어낸다.
	기독타임즈 충남본부  임명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