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또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겨울이 춥지 않아 겨울답지 않다고 말하자 말자
확실하게 겨울이라는 계절이 매서운 자기 색깔을 잘 들어낸 한주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 추위가 풀어지길 바라며~~
~~외면은 화려하지만, 가시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가졌어도
몸에 가시가 있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안아줄 수 없습니다.
결국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가꾸어야 할 것이 많겠지만,
그 중에 마음을 먼저 가꿔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명상 글이었습니다.
오늘도 명조하나 학습하시겠습니다!!
상태명리학회 회주
정수호 교수 두손모음
남명
戊 丁 戊 庚
申 亥 寅 辰
58 48 38 28 18 08
갑 계 임 신 경 기
신 미 오 사 진 묘
(해설)
상관격 사주로서 인성과 비겁으로 生扶하며 상관을 극제하여 任財할 수가 있다. 소년시절 학업성적이 우수하였고 고교 2학년 때 여자 친구를 사귀느라 바빴으며 학업에 열중적이지 않아 대학에 떨어졌다. 이는 행운에서 경금 재성운이었기 때문이다. 재성운은 기신운인데 여학생과 교제하느라 학업이 황폐하여 청년의 시간인 10년의 세월을 낙방생으로 무명설움을 겪어야했다.
38세 임오대운은 傷官見官이 되어 평지풍파가 이니 이시간은 동생으로 인한 피로함의 시간이고 대운지지 오화가 정화의 祿地인데 인해합목되어 원국을 생조하니 이론상 이 오화 운 중의 발전이 커야함에도 불구하고 오래가지 못하였고 양친에게도 재액이 있고 몇 안되는 친구마저도 볼 면목이 없었다. 이렇게 희용신의 운으로 가는데도 어찌 적벽대전의 조조와 같은 곤궁함이 있는가? 독자들은 그 답을 찾아보기 바란다.